지역소식 (21,868건)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 서울대 이경준 위원장 선출
봉화군에서는 지난 2월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는 한국 임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이경준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고려대학교 변우혁 교수와 경북대학교 홍성천 명예교수를 각각 선출하였다.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는 지난 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대학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와 발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는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대 단위 프로젝트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
2009-02-18

봉화 내성천, 친환경 하천과 빛의 공원으로 변신
봉화군에서는 올 상반기에 13억원을 투자하여 내성천 축제장 주변을 에너지 절약형 신 소재인 LED 블록 및 LED 가로등, 이동식 LED 홍보용 전광판, 태양광 발전시설(30KW) 및 신 재생에너지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여 내성천을 가칭 ‘빛의 공원’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30KW)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전기로 ‘빛의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LED 경관조명을 밝혀 언제나 내성천에서 경관조명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빛의 공원’이 7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봉화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축제
2009-02-18

치매!! 무료 검진...뇌영상(MRI,CT)촬영까지
봉화군 보건소에서는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늘고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봉화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이면 언제든지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고 가족의 부담도 덜게 된다. 검사 방법은 보건소에서 1차 검진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협약을 맺은 해성병원에 의뢰하여 치매 신경 인지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검사를 받고 전문의의 임상 평가와 진찰을 받게 된다. 2008년 603명
2009-02-18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과학 기술의 접목~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 KAIST(총장 서남표)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KAIST연수원 및 부속시설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2009년 2월 1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KAIST(한국과학기술원) 본관에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석보면 일원 약100만㎡ 부지에 KAIST유공자 기념공원 및 연수시설, 친환경에너지연구시설, 휴양시설을 연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양군에 카이스트 연수원과 친환경에너지 연구소 등 부속시설이 건립되면 청정자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2009-02-18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봉화군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옹벽, 건설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도출된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하여 재난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는 통행금지, 사용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군민홍보를 통하여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2009-02-17

봉화군 계획도로 상큼하게 정비, 쾌적해요~
봉화군에서는 면 소재지의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군비 7억원으로 군 계획도로 248m를 정비하여 면 소재지의 면모를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면 소재지 도로가 좁거나 개설되지 않은 군 계획도로를 연차적으로 개설?정비를 하기 위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발주하였다. 설계용역은 2월 중순경 쯤 조기 완료 예정이며 그에 따른 지장물 및 토지 보상를 한 후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재산면외 2개 면 소재지 도로 정비를 마쳤고, 금년 하반기와 내년에는 투자 예산을 확대하여 면
2009-02-17

봉화군!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본격 활동 나서
봉화군은 지난 해 7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교수 8명, 도ㆍ군의원 3명, 봉화군 산림조합장, 주민 등 총 15명으로 백두대간 보호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7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자문위원회를 주재할 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 해 유치에 성공한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과 연계 추진 중인 제14차 세계산림대회 유치 전략 수립, 백두대간 보존 방안 등 의제를 선택하였다. MB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정책에 부응한 2,560억원의 국비가 투입
2009-02-17

봉화로의 행복한 귀농, 귀농인 심화교육(워크숍) 개최
봉화군은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수료자 중 핵심리더 43명을 선발하여 소천면 명산랜드에서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인 심화교육(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08년 9월 18일 우리군과 협약을 체결한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센터장 채상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귀농을 위한 토론, 갈등 해소 방안, 향후 행동 계획 발표 등을 워크숍을 통하여 교육하게 된다. 특히 봉화군은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지난 1999년부터 지난 해 까지 1,000명을 돌파했으며, 군은 2006년부터 귀농
2009-02-16

해외연수 예산절감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봉화군은 올해 공무원 해외연수비용 총 1억8천4백만원을 삭감하여 경제 살리기와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사용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은 퇴직예정 공무원과 모범내조자 부부동반 해외연수에 편성된 6천6백만원과 국외여비 1억1천8백만원 등 1억8천4백만원으로 제1회 추경에 삭감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예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봉화군에서는 연초부터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발령, 행정인턴채용, 무기계약근로자 증원, 공공근로사업 확대 등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경기회복과 서민생활안정을 위하
2009-02-16

의성군 농산물수출대책협의회 개최
의성군은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통한 농산물의 수급안정과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2월 16(월) 군청회의실에서 2009 농산물 수출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수출대책협의회에는 관내 수출업체, 농협, 품목별 농가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수출확대를 위한 애로사항 해결 및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출시장 개척과 우수 바이어 초청 등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의성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사과 17.4톤(31천$), 배 7.5톤(11천$)을 수출하였으며 2009년 1월 인도네시아 및 태국으로 사과 19톤, 2월 미국령 괌으로 사과 5.5톤을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