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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 군단위행사로 실천적 안전문화 진흥을 통한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 생활화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는 2009. 03. 04일(수) 10시30분에 군ㆍ면 공무원 외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봉양면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예방홍보활동, 대형공사관계자 안전사고 예방철저지시, 봄철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의성군은 이번 행사을 통해

봉화군의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되어 5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경기 불황에 허덕이는 지역 업체 및 주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었다. 봉화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오지면)평가 결과 경북 2위를 차지하여 국비 5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된다. 이번평가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성과, 사업홍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전국 25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봉화군은 4일 오후 2시에 청소년센터에서『2009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3월부터 9월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노인일자리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안내, 선언문 낭독, 일하는 노인실천 결의를 통하여 노인 스스로 자신감을 갖고 일자리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며, 금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346명으로 1일 4시간씩 월 10일 근로조건에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환경개선사업, 봉화지역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 문화재지킴이, 노인돌봄서비스사업 등에 배치하여 일하게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65세 이상 일하

봉화군수(엄태항)는 3월 3일 정례조회에 앞서 군청과 사업소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엄태항 군수는 최근 들어 녹색성장이라는 말이 우리사회에 화두로 등장하면서, 녹색성장은 단순히 에너지 절약이나 신기술 개발에만 국한되는 되는 것이 아니라 생활양식 전반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미국에서도 녹색뉴딜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을 의회 승인을 받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봉화군에서도 낙후된 지역의 낙후성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봉화군음식업지부에서는 3월 4일 오후 3시에 봉화웨딩(봉화읍 내성리)에서『좋은 식단』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하여 봉화군음식업지부 대의원과 인근 시ㆍ군 음식업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진다. 이날 음식문화 개선에 공이 큰 명호면에 있는 산들내 권순덕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장 표창을, 자갈마당 김미영, 뻐꾸기식당 박숙자, 달달이치킨 전신숙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표창을, 중앙식육식당 엄상희, 소나무집 용궁탕 안정돈씨가 한국음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또, 500여 조합원의 사기 진작을 위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천일)는 지난 2009. 2. 28(토) 11시 영덕군청에서 오랜 가뭄으로 인하여 식수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하여 생수 3.5t(시가 약 200만원 상당)을 영덕군에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김천일(봉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강석호 국회의원, 김병목 영덕군수, 최영식 영덕군의회의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17일(화) 제165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가뭄으로 고생하는 경북도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봉화군은 금년 3월 1일부터 2010년 2월말까지 1년간 버스를 이용하여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를 홍보 한다. 영주에서 봉화로 운행되는 시내버스 11대에 상반기 기간중에는 사과, 한약우를 하반기에는 고추, 수박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우수 농특산물 홍보는 버스의 측면에 부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랩핑 광고로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어 홍보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앞으로 군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버스랩핑 광고 외에 수도권 지하철 등에 홍보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

비안향교 (전교: 남원채)에서는 3월 3일(화, 음력 2월 7일) 오전 10시 지역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5성위와 송조4현, 동국18현(신라2, 고려2, 조선14)의 성현 27위에 대한 추모제례를 거행하는 행사로서,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과 점차 퇴색해가는 충효정신을 재현해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의가 있다. 이 날 행사의 헌관은 초헌관에 김복규 의성군수가 아헌관은 남원채 비안향교 전교가 맡았다. 석전대제는 음력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모시는

봉화군은 청각ㆍ언어 장애우들의 민원편의를 돕기 위해 군청, 읍면 민원실에 화상전화기를 설치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화상전화기는 장애인과 수화통역사가 영상화면으로 통화할 수 있는 것으로, 수화통역사는 장애인과 수화로 통화한 후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에게 전달하여 민원사항을 해결토록 도와 준다. 즉, 청각ㆍ언어 장애우가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화상전화기를 통해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에게 전화를 걸면, 수화통역사는 장애인의 요구사항을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에게 전화로 전달해주고, 담당공무원의 말을 장애인에게 수화로 전달하

봉화군보건소에서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항목으로는 혈압, 시력 등의 체위검사, 간기능ㆍ간염ㆍ빈혈ㆍ고지혈증을 판별하기 위한 혈액검사, 뇨검사 및 치과검사 등이며 치주염을 가진 대상자는 치석 제거를 위한 스켈링도 받게 된다.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결혼이민여성에게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발견하여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