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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비상경제군정 운영체제로 추진하기 위해「의성군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의성군 비상경제상황실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총괄조기집행반, 긴급복지대책반, 중소기업대책반, 농업지원대책반, 건설지원대책반 등 5개반을 운영하며 21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비상경제상황실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상황으로 간주, 실물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지원, 저소득층지원 등 12개 분야의 경제위기 극복대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한다. 각 반들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종합적인 민생안정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주민복지시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2009년을 “사회복지행정 확충 원년의 해”로 정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하여 실직이나 휴ㆍ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국민기초수급대상자가 보호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규수급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행정력에 총

청기면 재대구 향우회에서는 경제가 어려워 힘든 설을 맞이하는 기초수급자 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결혼이민자가정 총 24가구에 고향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72포(1포/10㎏)를 가구당 30㎏을 관내 불우가구에 전달한다. 재구 청기향우회는 평소에도 청기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불우가정에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청기면의 발전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시에도 판로에 도움을 주는 등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청기면장(김종순)은 행정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불우가정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재구 청기

봉화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혼자하기 힘든 금연을 도와 2008년도 300여명이 등록하여 성공률 65%인 195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얻어 새 해 금연을 결심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금연클리닉에서 65%의 성공률을 올릴 수 있었는 것은 등록자들의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금연 상담사및전문의사가개별상담,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측정, 약물처방 등을 통하여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결과로 보인다. 금년에도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실천하고 싶으나 시간을 내지 못하는 군민을 위하여 5인 이상 금연 결심자가 있는 어느 곳이든지

농협중앙회의성군지부(지부장 김태식)는 농협수익 환원사업 일환으로 1월21일 의성군을 방문하여 지역공동체사랑나누 미(米) 10kg200포(4,500,000원)를 전달했다. 농협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농협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농협의 역할제고와 쌀 소비 촉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과 농촌의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쌀나누기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금지원과 농업인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의성군지부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했다. 농협의성군지부의 나누미 행

의성군(군수:김복규)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내 전통시장 및 기업체를 방문한다. 방문은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을 대표하는 의성, 봉양, 안계 전통시장 3곳과 의성ㆍ봉양ㆍ다인농공단지의 주)파카텍스(대표 하상철), 주)다모(대표 김승준), 주)고아정공(대표 김원석) 등 기업체 20여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급격히 어려워진 국내ㆍ외 경제난과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 등 신 소비문화 확산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체를 방문하여 그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지부장 김영상)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차상위계층,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국가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영양읍 24가구, 입암면 16가구, 청기면 16가구, 일월면 16가구, 수비면 16가구, 석보면 16가구)『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행사를 실시하여 사백오십만원 상당의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104포를 2009. 1. 21 영양군청에 전달했다. 영양군은 경기가 어렵고 날씨가 추운 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봉화군에서는 최근 조직개편과 정년 연장 등으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의 임용대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 공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실업을 해소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실시하고자 봉화군에서는 정규임용 前 신규임용후보자 24명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 본청 및 봉화읍에서 1년간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실무수습 직원은 공무원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이 부여되며 기간중에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가치관,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4주간의 기본교육과 지방행정을 직접 경험

의성군이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단밀농공단지조성사업』공사 기공식을 가지고 힘차게 첫 삽질을 시작했다. 기공식은 1월 21일 오후2시 단밀면 낙정리 사업현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해 김수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고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대감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사업비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공단지는 143,815㎡(43,504평)의 규모로 금년 초에 착공하여 2010년 말에 완공예정이며 단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여성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지역사랑 실천 협조를 위한 여성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여성공무원 특별교육은 1월 21일 오후 5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군청 및 각 사업소 여성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군민 경제난 극복과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와 집행을 통한 경기활성화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요시책과 여성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하여 집중 교육했다. 의성군수는 심화되는 지역 경제난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