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는 지난 5월 21일(월)에 부터 22일(화)까지 양일간 캄보디아 바탐방주의 수도인 바탐방 넷양고등학교에서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를 실시하였다. 경북교육청의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며 협동심, 책임감, 봉사정신 등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영문고 국제이해동아리 S.A.E.C.(Super Awesome English Club)팀 9명의 학생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5월 20일 캄
2018-05-24
교육 (3,247건)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며 협동심, 책임감, 봉사정신 등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학교를 공모했다. 경북교육청의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인 외국인 초청 세계이해교육과 국제이해동아리를 운영해오면서 세계시민의식 교육과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온 영문고등학교(교장 김주동)의 국제이해동아리 S.A.E.C.(Super Awesome English Club)팀이 2017년 봉사활동형 국제교류팀으로 선정되어
2018-05-23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17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에 5년 연속(사업비 총 21억 7천만 원) 선정됐다. 안동대는 지난 2014년 처음 본 사업에 선정된 이후 고교방문특강, 전공체험 및 동아리 연계활동 운영, 중학생의 조기 진로 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대학 간 공동연구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안동대는 올해 유형Ⅰ에 선정되어 4억 3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입시전형 관련 고교교육지원을 위한 사업을 운영
2018-05-1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이하 한전 경북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안동대 대학본부에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 한전 고원근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 진로와 취업에 대한 멘토링 지원 △ 현직자 특강 및 전력설비 견학 등의 프로그램 구축 △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은 이달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전 경북본부 현직자 15명의 멘토가 안동대를 직접 방문해 안
2018-05-18
“차렷, 선생님께 경례!” 팔십 평생 처음해보는 일일 반장을 도저히 부끄러워 못하겠다는 조소래(서후면 대두서리 85세) 학생을 대신해 김순옥(서후면 대두서리 76세) 학생이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업을 연다.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지난 4월 9일부터 14개 읍?면 지역 비문해자 31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수업을 시작했다. 2014년 4개 면에서 시작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사업이 작지만 감동을 주는 정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시민들의 호응도 좋아 올해 전체 읍?면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2018-05-17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지난 5월 15일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마을 일원과 부용대에서 ‘우리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안동영명학교는 2010년에 유네스코협동학교 네트위크에 가입하여 벌써 8년째 유네스코협동학교로서 지역을 위해 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협동학교란? 평화, 자유, 정의, 인권과 같은 유네스코의 이념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앞장서 실천하는 학교로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가치와 이상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
2018-05-17
국립안동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내 역동서원과 공자학원 문화체험실에서 ‘추로지향(鄒魯之香) 중국 문화체험-예악주간(禮樂週間)’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대 공자학원은 이번 행사를 ‘중국 문화 체험’과 ‘중국 문화의 밤’으로 구성하여 중국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해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동대 구성원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민 500여 명이 방문했다. ‘중국 문화 체험’에서는 중국 전통 복식, 매듭공예, 놀이 체험, 차 시음회 및 다도 시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2018-05-17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된 ‘2018 우즈베키스탄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안동대학교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 초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안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2018-05-17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변화들이 시도되고 있다. 학습자들이 찾아오는 전통적인 방식의 평생학습에서 학습자를 직접 찾아나서는 학습서비스가 안동에서 시작된다. 안동시는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 식당, 소매점의 신청을 받아 「안동시 길거리 교실」이라는 새로운 학습 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길거리 교실은 5개 사업장을 선정, 손님들이 적은 시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공간 및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5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2018-05-1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중어중문학과 이윤(1학년)학생이 지난 4일 외교부 본부에서 열린 「2018년 국민외교 정책제안 국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공문화 외교국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안동대 이윤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립외교아카데미(가칭) 설립’을 제안했다. 외교관의 진입 장벽이 지나치게 높고 4강 외교에만 치우친 외교 현실에 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외교아카데미를 통해 어문학 및 지역학 전공생들에게 국제정치학ㆍ국제경제학ㆍ국제법 등을 교육해 외교 실무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서 국익 증진 및 국민 외교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