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868건)

의성은 대한민국 컬링의 메카!!!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열린 2009.컬링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의성여고팀과 경북체육회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의성이 컬링의 메카로서의 위상을 또 한번 드높였다. 의성여고팀은 21세 미만이 참가하는 주니어 경기에서 ‘07년도 주니어대표팀인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전승하였고, 준결승전에서 ‘08년도 대표팀인 성신여대팀, 결승전에서 경기도 송현여고 팀을 10대 1로 이기고 태극마크를 달며, 2010년 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
2009-05-06

『봉화군』북미지역 돼지인플루엔자 철통 방어!!
봉화군에서는 관내 양돈농가 30호 2만9천 두를 대상으로 군 보유 가축방역용 소독차량 2대를 활용하여 축사외부소독을 4월 27일부터 3일간 실시하였다. 금번에 북미지역에서 발병된 돼지인플루엔자는 인체감염이 잘되는 신종바이러스로서 변종일 가능성이 크므로 양돈농가에서는 돼지에서 발열, 식욕부진, 기침, 설사 등 증상이 발견될시 즉시 군 당국에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긴급방역을 대비하고 특히 돼지인플루엔자(SI)발병에 따라 소독약품 1,200㎏과 방역에 필요한 기자재, 소독장비 등 점검을 실시하
2009-05-01

의성군 가뭄대비 단계별 종합대책 추진한다!!
의성군은 최근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하여 식수 및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중장기 가뭄대책에 나섰다. 의성군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4월말 현재 91.6mm로 전년대비 30%, 평년대비 82% 부족한 실정이며, 저수지 저수율은 65%로 전년동기 89%, 평년동기 92%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장기기상 전망에 의하면 가뭄해갈에 충분한 강수를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단계별 농업용수 확보대책을 수립하여 한발 앞선 가뭄대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가뭄대비 저수지 준설 25개소 사업에 8억 5,20
2009-05-01

도시락 싸들고 산불 지킨다~
영양군 공무원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도시락 싸서 산으로 들로 놀러( ? ) 산불 지키러 다닌다. 영양군은 주말 및 휴일에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위하여 출장하는 전 공무원에게 도시락을 지급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것이고 시간은 대부분 점심시간을 전후하여 발생되는 것에 착안하여 점심시간에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대형 산불을 막는 최선의 길임을 인식하고 군청 및 읍면 500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지급하였는데 점심을 먹기 위하여 자리를 비우거나 담당구역을 이탈하는 공무원이 없
2009-05-01

클린하우스 설치사업 시행
영양군은 친환경적이고 선진적인 쓰레기 배출방식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 설치사업을 사업비 3억여 원을 들여 영양읍 동ㆍ서부리에 23개소를 설치한다. 이번에 추진 중인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은 쓰레기 종류별 분리수거함을 비가림시설이 갖춰진 클린하우스내에 설치함으로써 개나 고양이의 음식물 쓰레기로의 접근방지와 악취발생저감 및 주거환경훼손을 방지하고 비가연성, 가연성, 재활용쓰레기를 분리 배출함으로써 자원재활용에 크게 이바지함은 물론, 나아가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환경의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영양군은 2011년까지 사
2009-05-01

2009년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009년 4월 29일 각급학교(영양사, 조리사)와 대한적십자사 진주봉사회원 (회장 신옥하) 등 39명을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하고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으로 지정된 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계몽, 기타 각종 전염성질환의 유행 상태를 파악하여 보건기관에 통보토록 되어 있으며, 식중독ㆍ설사 등 집단환자 발생시 보건소에 신고하여 전염병 발생예방 및 신속한 대응조치로 2차 감염 차단,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간 집단환자 발생은 주로 수인성전염병(제1군 전염병)으로 5
2009-05-01

2009년도 산나물축제대비 자연정화활동 실시
2009년 4월 30일 청기면(면장 김종순)에서는 2009년 산나물축제를 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청기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기면 정족2리 동천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오늘 자연정화활동은 면사무소 직원 및 청기파출소등 관내 4개 기관단체장 임직원, 관내 자생단체 회원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2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생활쓰레기 10톤, 고철 및 유리병류 1톤 및 각종 잡자재등을 수거하였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청기면 김종순 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이
2009-05-01

“상큼한 봄향기를 요리한다”
“ 경상도 음식은 맵고 짜기만 하고 먹을 게 없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은 이제 최소한 경북 영양에서 만큼은 틀린 말이 되고 있다. 음식디미방 명품화사업을 통해 경상도 음식에 대한 편견을 넘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영양군이 이번에는 산나물 요리를 통해 또 한번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는 전국산나물요리경연대회를 5월9일 오후2시 제5회 영양산나물 축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참가요리는 독창성을 갖춰야한다. 5월6일까지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054-6
2009-04-30

세계 나물음식 및 맥주 페스티벌 개최
오는 5월8일(금)~9일(토) 제5회 영양산나물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성장시키고자 전국에서 모여든 약20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위해 세계나물음식 및 세계맥주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영양 산나물은 나물이 아니라 약초라는 캐치플레이를 내세운 이번 행사에는 영양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이용하여 터키, 그리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멕시코, 독일의 특징적인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고 바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전문 요리사에 의해 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공개하고,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나물요리 전시가
2009-04-30

영양군 종합병원 수준의 공중보건의 확보
영양군(군수:권영택)은 2009년도 공중보건의사 신규배치에서 예년보다 3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히고 이는 우리지역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초고령 환경에 비해 절대 부족한 의료기관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경상북도에 지역 실정을 끈질지게 설득하고 이해시켜 지난해부터 타 지역에 비해 많은 공중보건의사를 확보하여 의료취약지의 오명을 점차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영양군 보건소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만성병환자의 급속한 증가와 열악한 교통시설로 인한 진료를 위해 안동이나 대구,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