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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테니스협회와 의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우리나라 실업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09 한국 실업테니스 연맹전의성대회 및 종별선수권대회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10일간 의성군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청, 농협, 수원시청 등 전국 24개 실업팀 선수 250여명이 참가, 단체전과 개인전(단식·복식) 종목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전국 최강을 가리게 된다. 시상금으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및 팀에는 단식 3백만원, 복식 2백만원, 단체전 2백만원 등 총 3천만원의 상금이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지급되고 K

김복규 의성군수는 3월 9일 군수실에서 제90회 전국동계체전, 컬링부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2 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의성선수단(의성스포츠클럽, 의성여고, 경북체육회)의 방문을 받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의정부 빙상장에서 개최된 제90회 전국동계체전에 의성스포츠클럽의 남자중학부와 여자중학부, 남자고등부, 여자일반부와 함께 의성여고와 경북체육회의 남자일반부 등 컬링종목 6개 분야에 의성군 선수들이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출전하여 남자일반부와 남자고등부, 여자중학부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하였

의성군은 2009년 제3차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6개면(단촌면, 점곡면, 가음면, 비안면, 단밀면, 안사면)에 대하여 소득·생산기반조성사업, 도로시설정비사업, 마을경관개선사업, 환경위생정비사업, 및 농산물가공시설설치 등에 54억원을 투자하여 농산물의 수송을 용이하게 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오랜 주민숙원을 해결하기위해 22개 개별사업을 금년 2월 발주하여 상반기 준공목표로 조기발주 및 조기집행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제3차 오지종합개발사업에는 12개면(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비

의성군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 각종 자연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상당부분을 지원함으로써 풍수해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책보험이며 저렴한 보험료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형 재난관리 제도이다. 풍수해보험료 지원은 일반인이 61%~68%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94%까지 정부 또는 지자체의 지ㅐ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시설물로는 주택,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하현태 농촌지도과장이 6일 농협문화복지대상 농업발전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농협문화복지대상은 농업ㆍ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2006년에 제정됐다. 농업발전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하현태 농촌지도과장은 34여년간 농촌지도 공무원으로 재임하면서 청렴과 정직을 생활신조로 농가 소득증대 및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강한 집념과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해 왔다. 특히, 의성마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아를 이용한 한지형 마늘의 종구생산 체계를 확립, 보급하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지역주민의 정보화마인드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1월부터 실시한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입문자과정을 비롯하여 자격증취득과정, 결혼이민자과정, 전자상거래과정 등이 있다. 군이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장은 현재 6개소로 봉화정보이용센터와 춘양정보이용센터, 춘양목송이마을과 청량산비나리마을 정보센터, 봉화군 정보화교육장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현재 10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곳 교육장에는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

봉화군은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농어민 등 지역취약 계층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고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필요 인력을 양성ㆍ공급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2009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7명 선발 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훈련생들은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지정된 훈련기관에서 간호조무사 외 3개 직종에 대하여 3개월에서 10개월까지 훈련을 받게 되며, 훈련생에게는 훈련수당으로 교통비 월5만원과 식대 월 6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훈련비용은 월 30만원 정도 훈련기관으로 지원하게 된다

영양군 산림에 가장 많이 서식하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애물단지,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고라니가 이번에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조정화)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2008~2009년도 수렵기간중 생포된 고라니 2마리가 부산시 사하구에 기증되어 산림에 방사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군은 년간 고라니. 멧돼지등 야생돌물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140ha 3억원의 정도의 피해를 입히고 있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08년도 수렵기간중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3,000만원의 보상금을 걸고 300여마리의 고라니를 잡아 밀도 조절에 들

영양군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육성한 재래흑염소의 판매를 확대 하기 위하여 “비만방지 웰빙 재래흑염소 중탕제조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하였으며, 2009년 3월 3일 영양군청 소회의실과 건강식품제조시설을 설치한 재래흑염소 사육농가 현장에서 기술을 개발한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산업지원센터소장 양승용 박사와 기능성연구단 성기승 박사팀의 재래흑염소중탕제조방법 기술이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옛날부터 전래해 오든 재래흑염소 중탕액은 보신과 함께 비만이 유발되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재래흑염소 중탕제조기술 은 고추의 캡사이신, 복분자, 천궁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009년 3월5일 14:00 청기면기포리 실버수련관에서 마을대표 및 마을건강지도원, 마을주민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살이 한방건강마을 가꾸기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행사내용은 권영택 군수님께서 마을건강지도원 8명에게 위촉장 을 전달하고 보건소에서 10개월간 운영하는 한방건강 마을가꾸기 사업계획 설명과 마을대표의 건강생활수칙을 낭독한다. 또한 30세 이상 전 주민(108명)을 대상으로 3월5일~3월11일까지(5일간) 건강 실태조사 및 건강 검진을 통하여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주민의 한방 보건의료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