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LINC+ 사업단(단장 권순태)과 안동관광두레협의회(회장 이희오, PD 전미경)는 지난 10일 안동대 지역산학협력관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대 LINC+ 사업단 권순태 단장을 비롯한 안동관광두레협의회 회원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동대학교가 추진 중인 LINC+ 사업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및 경북 북부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지속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2018-07-12
교육 (3,271건)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공자학원이 2014학년도 첫 장학생 14명 배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84명의 중국 공자학원 총부 명문대 장학생 합격자를 잇달아 배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중국 공자학원 총부가 장학생 선발기준을 예년보다 매우 엄격하게 상향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에서 추천한 학생들 중 총 13명이(1학기 연수과정 5명, 1년 연수과정 6명, 석사과정(국제한어교육전공) 2명) 중국 공자학원 총부 장학생으로 최종 합격했다. 장학생 합격자들은 중국 국내 어문계열 5위권인 북경어언대학교·상해외국어대학
2018-07-12
안동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위원회는 7월 12일(목) 오전 11시 여성복지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청소년이 조화롭게 성장하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특별지원 중간보고와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생 시 기관협력 대처방안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사각지대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교육,자립 등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
2018-07-12
안동영명학교(권영춘 교장)는 2018년 7월 11일(수)에 제17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특수학교로는 첫 현장 방문지로 안동영명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교직원, 사회복무요원, 생활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학교의 각종 시설들을 둘러보시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수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의 사항들을 귀 기울여 들었으며, 특히 중증장애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교육활동 등을 직접 확인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해 줘서 고맙다’고 전하며, 좀 더 많은 교육적 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
2018-07-1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얼가희들’팀(국어국문학과 박건희, 행정학과 김혜선, 유럽문화·관광학과 량봉비(중국), 한국어학당 Ningsih sofi mega(인도네시아))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강촌에서 개최된 「2018 청춘인문 논(論)장판」 캠프에서 강원도지사 특별상을 수상했다. ‘얼가희들’팀은 ‘탈 박물관을 놀이의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탐구 및 발표를 진행했다. 기존의 안동하회마을 탈 박물관을 AR게임과 프로젝트 맵핑 등을 이용한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에게 친근
2018-07-12
안동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 무료 어린이 코딩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방학기간 8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무료로 시청 대동관 2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코딩과정은 이미 중학교 공통 교과과정에 반영되어 있으며, 내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5,6학년에서도 의무화된다. 이에 시에서는 방학동안 어린이들에게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쉽게 다가가기 위한 어린이 코딩 과정을 개설하고 초등학생들이 비용 없이 코
2018-07-11
“따르릉, 따르릉” 아침 일찍부터 안동시 평생교육과 진재경 주무관의 전화기는 <길거리 교실> 문의 전화로 벨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평생학습도시 브랜드 구축사업의 하나인 <길거리 교실> 사업은 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 식당, 소매점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 5명 이상의 시민들이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학습 서비스이다. 지난 5월 5개 사업장을 선정, 길거리 교실 명패 전달식을 진행한 이후 7월부터 본격적인 강좌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불과 1주일 만에 7개 강좌가 개설되며 시민들 사
2018-07-11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업 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획득했다. 안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매년 약 1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대학의 본연의 역할인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의 협생 공동체 활성화로 상호 자생력 확보 및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안동대 정태주 기획처장은 “대학의 구조개혁과 특성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 기회 균등, 교육 혁신 선도, 지역 상생 발전,
2018-07-06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바이오ICT융합공학과 최옥자(박사과정, 전통천연염색연구소 소장, 대한민국명장 제512호)씨가 지난 29일 시사투데이에서 주최 및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에서 문화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옥자 명장은 ‘대한민국 천연염색 명장’으로서 천연염색법 연구·진흥에 헌신하고 국내·외 작품 활동 전개를 통한 천연염색 위상제고 등 전통계승·발전과 문화예술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 명장은 40년간 다도를 가르치다가 ’82년 부산에서 일본회원들과 다도문중교류회 중
2018-07-06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7월 5일(목) 오후 2시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관에서 통합 개강식을 갖는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은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교육 혜택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ㆍ면 단위 비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교사를 파견해 한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가 지원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다. 시행 첫해 3개 면 50명을 시작으로 5년 만에 전체 읍면으로 확대돼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