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2건)

밝아진 법흥지하차도 경관 개선과 범죄예방 효과 기대
안동시는 시민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사업의 일환으로 법흥지하차도에 빛 터널을 조성했다. 시는 안동경찰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우범지역 가운데 현장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법흥지하차도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시행했다. 범죄 취약 장소인 법흥지하차도에 ‘빛 터널’을 조성하고 노후 벽면 정비, 쏠라표지병 설치 등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을 마무리했다. 길이 150m, 폭 15m의 법흥지하차도에 형형색색의 LED조명 터널과 낮에 태양 빛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칩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쏠라표지병을
2018-10-15

안동-예천 서로 교류하며 상생과 화합 기틀 마련
안동시와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포럼의 일환으로 안동과 예천 주민들은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12일에는 안동 시민들이 예천지역을 찾는다. 이들은 예천농산물축제장을 방문하고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올해의 상호방문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예천군 주민 140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린 축제장을 찾기도 했으며 전통시장인 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기도 했다. 올해 양 기관은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
2018-10-11

안동시, 8개 분야 민생 100대 과제 선정 발표
안동시는 8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 100대 과제를 발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6ㆍ13선거에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민생 100대 과제는 공약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일종의 소확행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권 시장은 “시민공약사항과 민생 100대 과제는 반기별로 진행사항을 평가한 후 그 진행사항을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
2018-10-08

안동시, 구제역ㆍAI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가...
안동시는 그간 구제역·AI 발생시기와 철새 도래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구제역은 지난해 3월 26일 경기 김포 돼지에서 A형 구제역 2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 특히 예방접종 강화정책으로 항체 양성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장 방역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평균 항체양성률(소/돼지)의 경우 2016년 95.6%/69.7%, 2017년 96.4%/76.7%, 2018년 7월 97.4%/8
2018-10-04

안동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
안동시는 금년도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읍면동별, 매입물량을 배정, 12월 말까지 산물벼 680톤(17,000포/40㎏)과 건조벼 2,952톤(73,816포/40㎏)을 합해 총 3,632톤(90,816포/40kg)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2,818톤보다 814톤(28.8%)이 증가한 물량이다. 2018년산 매입품종은 산물벼와 건조벼 모두 일품벼 1개품종을 매입한다. 매입시기와 장소는 산물벼의 경우 10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농협양곡(주)안동라이스센터 풍산RPC 및 풍천DSC에서 매입한다. 건조벼(40㎏/포
2018-10-04

안동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 마무리, 기동력 갖췄다
안동시는 9월 30일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개 모든 읍면동에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동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7대(전기차 6대, 가솔린차 1대)를 태화동 등 7개 읍면동에 보급했다. 올해 차량이 보급차량이 되지 않은 풍천면 등 17개 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17대(전기차 6대, SUV차량 11대)를 보급하면서 읍면동 모두 기동력을 갖췄다.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2016년 7월 기본형 모델로 옥동을 시작으로 용상동 등 2개소를 추진했다. 지
2018-10-02

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안동시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를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18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행정력을 동원하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활동에 들어갔다. 이월체납액 95억8천7백만 원 중 55억6천만 원과 현년도분에 대해서는 97%이상의 징수목표를 정하고 반상회보, 이통장회의, 현수막 등을 통해 납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2018-10-01

안동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안동시는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을 덜어주고,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해 4월 18일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세무부서가 아닌 공보감사실에 배치했다. 특히 시는 납세자보호관 운영을 위해 안동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개정했다. 해당 조례에 납세자보호관의 업무, 권한, 자격 등 제도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등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 민원처리 및 세무 상담 ▲체납처분과 관련한 권리보호요청 ▲세무조사와 관련한 불편사항 ▲기타 위법?
2018-10-01

안동시, ‘문서 24’서비스 전면 시행
안동시는 민원인이 관공서 방문이나 우편 제출 없이 인터넷으로 공문서를 제출하고 그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문서 24’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문서 24’서비스란 정부기관만 사용하던 전자문서유통 서비스를 국민에게 개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문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이 문서 24 사이트(https://open.gdoc.go.kr)에 접속해서 공문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제출한 문서의 처리 과정도 조회 가능하며 처리결과를 ‘문서24’를 통해 회신 받을 수 있다. 문서 수?발신 알림기능을 선택
2018-10-01

위기지역 및 안동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지원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안동시는 9.29 ~ 10.1까지 안동탈춤공원 인근 음악분수대에서 경제 위기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힘내라 중소氣UP! 2018 히트상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ㅇ 이번 특별판매전은 안동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안동국제 탈춤 페스티벌(9.28~10.7)”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ㅇ 9월29일 오후 2시에는 권영세 안동시장님 및 안동시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개막식 행사를 진행하며, 이어서 3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