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595건)

영양군보건소,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에서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4일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290명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듯이 아동기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집중력과 이해력이 낮아서 건강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흡연 예방, 음주 예방, 영양, 구강보건을 주제로 다양한 모형과 가상체험, 잇솔질 실습, 현미경을
2009-06-15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청소년 효사랑 실천교육』실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오늘(6.12)10:00 문화체육센터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하여 “청소년 효사랑 실천” 의 주제로 군내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효사랑 실천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의를 한 노수천 강사(현 구미노인대학장)는 ‘효(孝)란 무엇인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효(孝) 이야기, 삼강오륜의 의미’ 등의 강의를 통해 “효(孝)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孝道)” 라고 역설하면서
2009-06-15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 개회(막)식
3백여 의성야구동호인들의 꿈이었던 의성야구장 개장을 축하하는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 개회(막)식을 가졌다. 6월14일 12시 의성야구장에서 제1회 의성군수배 사회인야구리그에 참가하는 의성아사천 야구단을 비롯한 12개팀 2백여명과 기관단체장,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장과 개회식을 갖고 4개월간의 힘찬 피칭과 스윙에 들어갔다. 금번 개장하는 의성야구장은 의성군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야구동호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1억원을 투자하여 9,000㎡의 부지위에 경기장과 안전휀스, 선수대기석 등 정식야구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시설을
2009-06-15

의성건우회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고사리 손이라도 필요한 농번기 농촌에 지역봉사단체인 의성건우회(회장 김철규)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일손돕기는 의성건우회원 50여명이 14일 의성마늘의 주산지인 사곡면 일대에 마늘캐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아침8시부터 시작하였으며 사곡면 화전리 노재실씨와 노영춘씨 소유 마늘경작지로 4,500(1,360평)㎡의 면적에 이르며 모두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여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들이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의성건우회원들은 “모두가 직장을 가진 회원들로 모처럼 휴식을 할 수 있는
2009-06-15

2009년 입암면 경로잔치 개최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우리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입암애향청년회(회장:홍점표)의 주관으로 입암면 경로잔치가 2009. 6. 12.(금)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권영택 군수, 기관단체장,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면민이 하나되는 풍성한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입암애향청년회 회장의 입암면 경로잔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에는 기념식과
2009-06-15

솔잎혹파리 방재로 푸른소나무 의성군이 지킨다 !!!
의성군은 우리 고유의 소나무를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300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08년도에 고온다습한 이상 기후현상으로 솔잎혹파리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도에 관내 430여 헥타르의 소나무림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여 피해확산을 저지한데 이어, 올해에도 솔잎혹파리의 우화 최성기인 6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1달간에 걸쳐 관내 송이생산임지와 우량소나무림을 위주로 집중 방제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
2009-06-12

의성군 조문국 역사ㆍ문화포럼 개최.!!!
의성군이 옛 고대읍성국가였던 조문국 역사ㆍ문화를 재조명하는 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11일 오후2시 의성청소년센터 강당에서 국사편찬위원, 변호사, 교수, 한국문인협회회원, 향토사학가,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함께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남당 박창화 선생의 유고집에서 1~22대 396년에 걸친 조문국 왕계표가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조문국 역사의 실체를 규명하고, 군민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상의 위대한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중논(衆論)을 펼
2009-06-12

41년째 이어온 소문난 "소문회의 경로잔치"
순수향토 자생봉사단체인 의성군 “소문회”(회장 오상직)가 2009년 6월 9일 의성읍노인대학 개최시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소문회원 전원이 부부동반 참석하여 열린 경로잔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경로잔치 및 지역봉사활동을 41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른들의 칭송이 자자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 건축설계사무소를 경영하는 권기홍씨(예건건축사 대표)가 마련한 선물 수건을 200매를 전달하고 중식과 음료수 등 푸짐
2009-06-12

봉화군 도시민 초청 ‘봉화정자문화투어’
최근 ‘워낭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경북 봉화군에서는 ‘조선선비들의 웰빙문화탐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13~14일, 1박2일로 수도권과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 60여명을 초청, ‘정자문화투어’를 실시한다. 봉화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의 특색있는 정자를 둘러보며, 정자에 얽힌 전설이나 역사적 의의, 미학적 관점에서의 건축미를 함께 들어보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봉화는 전국에서 정자가 가장 많은 고장으로, 봉화의 정자는 기후의 영향으로 다른 지방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건축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
2009-06-12

도선사 108산사 성지순례단 고운사 방문!!!
대한불교 조계종 도선사(주지 혜자스님) 108산사 성지순례단이 의성 고운사를 방문했다. 성지순례단 고운사 방문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하루 버스 40여대 1,700여명의 도선사 신도 5,000명이 전국의 각 사찰 108곳을 순례하는 코스로 금회 일정은 고운사 성지순례이다. 11일 10시에 고운사를 방문한 순례단 일행은 16교구의 본사로 70여개의 말사를 거느리며 1,000년이 넘게 이어온 대웅전과 요사체, 종각 등을 관람하고 보물 제246호인 고운사석조석가여래좌상과 고운사의 백미인 4㎞에 달하는 천년(千年)숲길을 산책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