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595건)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의성 마늘수확에 한 몫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정찬호) 직원 28여명은 공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완수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KESCO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16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정재진(83세) 마늘농장(2100평)에서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늘수확 작업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속에서 시작한 농촌봉사활동에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고 수확 후 직원들은 마늘농가의 수입을 위해서 현장에서 직거래하여 도ㆍ농상생의 미덕도 보여주어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안전공사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
2009-06-18

도ㆍ농 교류협력 자매결연!!
의성군 비안면(면장 손 철규)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4동(동장 주갑식)은 오는 16일 비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도.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양 지역은 문화와 인적교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 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
2009-06-18

명품의성마늘수확 고사리 손이라도 그립다!!!
전국 한지형마늘의 최대 생산지인 의성군의 마늘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의성군에 따르면 군내에서도 마늘의 주요 집산지인 의성읍, 사곡면, 금성면, 가음면, 봉양면 등에서는 지난 10일경부터 수확을 시작한 이래 벌써 70~80%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주말을 지나면 거의 수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의성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630ha에 17,000여톤의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 작황은 가뭄과 이상고온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작년보다 약간 상회[포전거래 660㎡(200평)당 200~
2009-06-18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가동
의성군은 희망근로사업의 본격 시행과 함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1개단 16개반 240명으로 구성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노령가정, 장애인가족, 여성세대주가정, 보훈가족 등 형편이 어렵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의성군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은 농사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구성ㆍ운영되어 시간성 일손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농가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김복규 의성군수와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부서인 경제지원과 10여명, 희망근로사업「농촌일손돕기 기동단」
2009-06-18

휴가철 옥산금봉자연휴양림 인기 최고 !!!
의성군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이 도시민들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군에 따르면 2004년 개장한 금봉자연휴양림은 통나무산막, 숲속의 집, 야영테크, 복합수련관, 물놀이장, 웰빙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 휴식공간으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년 5월말 현재 이용 실적을 보면 방문객이 3,4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05명보다 1,113명이 늘었으며 시설사용료 역시 전년대비 38% 증가한 3,25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처럼 금봉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은 이곳이
2009-06-17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 의성군청 우승 !!
의성군이 지난 6.13 ~ 6.14 양일간 영천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시ㆍ군청 공무원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내 23개시ㆍ군과 도청ㆍ국회사무처 등 25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공무원테니스 대회는 도와 시ㆍ군 직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13 리그전을 거쳐 6.14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우승한 의성군청테니스클럽(회장 김태문)은 이제까지 시부가 우
2009-06-17

의성군『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기관 선정! !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군민에 대한 재난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여 “안전한국(Safe Korea) 실현”을 위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5월 27일(수)부터 대규모풍수해 대응 훈련을 시작으로 지진 및 복합재난대응 훈련과 국보급 문화재등 특수 재난에 대한 도상 및 현장중심의 훈련이 2박 3일간 실시하였으며, 훈련기간 전 과정을 서면, 관찰, 영상물등을 종합 평가ㆍ분석하여 우수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특히, 의성군에
2009-06-17

영양군 다문화가정 6쌍 합동전통혼례식 올려
영양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농촌총각이 많고 경제적인 여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같이 살고 있으면서도 결혼을 미뤄 아직까지 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다. 영양문화원(원장 오원일)에서는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전통혼례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오는 20일(토) 오전 11시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합동 전통전례 결혼식을 전통혼례원이 주관하는 가운데 양가친척과 영양(주실마을)을 찾은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쌍(12명)의 다문화가정이 합동 전통혼례식을 올린다. 특
2009-06-17

영양군 청기면과 안산시 원곡2동 도ㆍ농 교류 협력 자매결연
영양군 청기면(면장 김종순)과 안산시 단원구 원곡2동(동장 안병훈)은 22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지역의 기관장, 민간단체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두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도ㆍ농간 경제, 교육, 문화 등 상호 폭넓은 교류촉진과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지역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실질적인 교류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로 양 지역은 문화와 인적교류, 농ㆍ특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굴 및 공유 등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
2009-06-17

청기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청기면사무소(면장 김종순)은 6월 12일 민원봉사과 직원들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부인이 지병으로 장기간 입원중인 행화리 김시욱(76세)씨와 최근에 부부가 몸이 불편하여 농사일을 거의 할 수 없게 된 정족2리 안상철(73세)씨 두 농가에서 고추밭 1회용 부직포 깔기 및 고추지주대 설치 작업을 실시하였다. 초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흘리면서도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행화리 김시욱씨 고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