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2건)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선포’2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대내외 물순환 도시 안동을 알리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물순환 도시 안동’을 선포했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는 물순환 도시 안동 상징물인 ‘물동이’를 선정하고 올해는 ‘안동시 물순환 회복 조례’를 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선포 2주년 기념행사 첫날 2일(금)에는 오후 2시부터 기념식을 시작으로 ‘물
2018-11-02

기업유치에 큰 힘이 되도록,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 실시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미래 안동 100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업유치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떻게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 안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OKF 이상신 회장에게 듣는 "어떻게 안동에서 기업을 하게 되었
2018-11-02

안동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감사도시 선정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
2018-11-02

김광림 의원, 2주택자 1채 팔고 농어촌?고향주택 구입시 세제혜택
김광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북 안동, 3선)은 2주택자가 수도권에 있는 집을 팔고 그 돈으로 농어촌 지역 또는 인구 20만 이하 지방 소도시에 있는 고향주택을 구매할 경우 세제혜택을 주는 고향주택 더하기법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으로, 지난해 8.2부동산대책에 따른 2주택 이상 양도소득세 중과(2주택 10%p, 3주택 이상 20%p)와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30% 세액공제)의 예외로 농어촌?고향주택(이하 고향주택 등)의 신규 취득을 인정하는 내용이다.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고향주택법
2018-11-02

기업을 유치해야 안동이 산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미래 안동 100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업유치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떻게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안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OKF 이상신 회장에게 듣는 ??어떻게 안동에서 기업을 하게 되
2018-11-01

안동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감사도시 선정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
2018-11-01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에 들어간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전면에 나서 산림 인접지역 무단 소각행위 단속,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
2018-11-01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가교 역할 톡톡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첫해 858명, 올해는 지금까지 1,100여 명의 일손 지원성과를 냈다. 연말까지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센터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연중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해 준다. 또, 인력 수송과 산재보험 가입, 숙소 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보 농촌 근로 희망자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영농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
2018-10-31

안동시,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내 고향 최고상’수상!
안동시는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내 고향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이 참가 지자체의 홍보관, 디스플레이(display)상태 등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 지자체에 기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월영교를 모티브로 하는 홍보관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었고, 공간 디자이너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구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매년 4월 한국전시산업연구원의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
2018-10-30

2018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안동시는 11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역 광장에서 ‘2018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는 소통 가치 있는 상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개 기업, 300여 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로 개척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참여기업에서의 제품 전시?판매는 물론 이들 단체에서 생산한 제품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