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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서장 송병일)에서는 그동안 낮에만 운영되던 읍면지역 치안센터를 주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금일 저녁부터 24시간 경찰을 배치하여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지구대 체제하에 시행해오던 치안센터가 그동안 경찰인력 부족으로 밤에는 사무실을 비워 치안공백이라는 여론이 있었으나 야간에도 경찰관 1명을 고정배치, 운영함으로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안 해소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의성서의 조치는 경찰청이 치안센터 주민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야간에도 치안센터에 근무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단행한

문경시 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12월 23일 오후 1시30분에 간호센터 2층거실에서 어르신 및 직원 등 95명이 한가족이라는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하여 송년행사 및 생신잔치를 실시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르신들께 송년인사를 하면서 항상 기쁨마음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생활하시라고 하였으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어르신 장기자랑 발표는 간호센터 직원들의 지도로 준비하였으며, 갑돌이와 갑순이, 도라지 타령, 사물놀이 등 연극 및 율동과 노래발표로 다체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고향을 둔 권홍사(65세, 대한건설협회 회장 반도주택 회장)씨가 고향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성서고 있어 화제다.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은 화제의 주인공인 권홍사씨가 2005년부터 매년 1억원씩(의로운 쌀 20Kg, 2,600포대)을 고향쌀을 매입하여 불우이웃을 도우며 고향쌀을 홍보하여 왔다. 금년은 오는 2009년 12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사무실에 의성군 공동 브랜드인 의로운 쌀을 전국 불우아동 155개소에 2,600포대를 전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남국)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전개 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지난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기초수급자, 무의탁노인, 독거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요(싯가 170만원상당)를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우남국 의성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조그마한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전체 공무원들이 조금씩 모아 좋은 행사를 하게 되었고 남다른 보람도 느낀다면서

의성군은 2009. 12. 24. 10:00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중ㆍ고등학교와 읍면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청소년들을 제6기 의성군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임원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1만 여명의 군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청소년 21명(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된 제6기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3개 분과(인권ㆍ참여분과, 문화ㆍ복지분과, 홍보분과)를 두고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청소년 신문화 형성은 물론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 청소

도시민의 한겨울 눈꽃정취로 사랑받고 있는 『환상선 눈꽃열차』가 손님 맞을 채비를 마치고 성탄절인 12월 25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25일에는 13:25분에 도착하는 첫 열차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승부역 주변정비와 얼음썰매장,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삼봉풍물단 및 나무피리 요술피리공연과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농ㆍ특산물, 돼지숯불구이, 산나물, 감자전, 순두부, 토속주 등 풍성한 먹거리를 갖추고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여행사별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녹색성장을 통한 봉화농업의 발전과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한 『푸른 농촌 희망 찾기』 교육을 12월 24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농업인조직체를 중심으로 녹색성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을 초청하여 “푸른 농촌 희망 찾기” 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업 농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조직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상황 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의 기반을 다지며 2010년 영농계획 수립을 위하여 조기에 실시한다.

봉화군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지리적ㆍ문화적 특성을 살려 특색있는 마을로 가꾸기 위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내년 1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지난 2007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자원(보물)의 발굴을 통하여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마을을 아름답고 특색 있게 가꾸어나가는 주민참여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보물 즉, 자연적ㆍ문화적ㆍ전통적인 자원을 발굴하여 이를 아름답게 가꾸고 관리,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 등이다. 응모 자격은 읍ㆍ면의 모든 마을에 주어지며,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

봉화군보건소는 경상북도 주관 『2009년도 치매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24일 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회의실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상금 일백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 1천4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했고 선별검사결과 인지저하자 43명은 협력병원인 봉화해성병원에 의뢰해 2차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 자는 보건소에 등록시켜 전담인력이 주기적으로 방문, 치료 관리하는 등 지속성 있는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에 등록된 103명의 환

문경시 동로면(면장 이건기)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원장 허구)은 12월22일 경상북도 도유림 구역인 백두대간 동로면 적성리 해발 625m 벌재 정상에서 도 북부직원ㆍ동로면ㆍ문경시산림조합ㆍ산림법인 숲산사 임직원ㆍ산불감시원ㆍ주민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건조한 겨울날씨로 인하여 사전 산불예방 차원에서 등산객 및 통행차량에 대하여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등산로변 쓰레기와 산불요인 제거등 산불예방 활동과 산지내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동로면과 산림환경연구원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