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를 화폐단위로 산출할 경우 4조 4,08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0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는 2,261억 원이었다. 10년 전 4천억 대 예산이 금년에 1조 원을 상회하는 것을 감안하면, 안동 브랜드 가치가 20배에 육박하는 성장 수치를 보인 것은 괄목할 만하다. 이는 하드웨어 구축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내실을 다진 결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 10년간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2010년),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5년), 한국의 산지 승원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2018년)
2018-12-27
정치·경제 (5,480건)
(2018년 12월 26일 의결, 총13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행정4급 : 1명 - 조명희(보건소장 직무대리) □ 시설5급→ 기술4급 : 1명 - 서정국(건설과장) □ 행정6급→ 행정5급 : 6명 - 박동창(보건위생과) - 이원경(전통문화예술과) - 장부진(도시디자인과) - 장의한(의회사무국) - 조기주(일자리경제과) - 황영수(교통행정과) □ 녹지6급→ 녹지5급 : 1명 - 박중한(산림과) □ 보건6급→ 보건5급 : 2명 - 권오순(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 이재만(보건위생과) □ 시설6급→ 시설5급 : 2명 - 김성대(
2018-12-27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2월 26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왜 주민자치 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주민자치학교 제2기 주민자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는 물론 모범적인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 등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류호익 부회장의 “주민자치위원 역량과 주민자치 실현”을 주제로 전문 강연이, 제2부에서는 현역 8선 의원으로 임기동안 주민들의
2018-12-26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시행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가 기업 민원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는 본청 각 부서에서 업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6급 팀장공무원을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업체 등에 기업 당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ㆍ처리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업도우미가 대상 기업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 98건을 접수했다. 이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민원처리결과(완료 41건, 추진
2018-12-26
안동시는 6ㆍ7급 승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간 231명의 교육생이 214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렇게 발굴된 시책은 부서 검토의견을 받아 37건이 시책으로 반영(반영률 17.3%)됐고, 나머지는 각종 시책 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엄마까투리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이 대표적인 반영 시책이다. 올해 3월 상업용 이모티콘 24종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농정보조사업 지원시스템’도 시책으로 채택돼 올해 말 구축을 완료했다. 앞
2018-12-24
안동시는 올 한 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가운데 많은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의성, 예천 일부 지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확대해 39억6천4백만 원의 급수 수익 증대를 가져왔다. 또 시간계, 인정부과에서 유량계 계측기 교체로 지난해 대비 23%가 증가한 연간 12억 원의 지하수 사용료 수입 증대도 예상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관망을 관리를 위해 37억 원을 투입, 노후관 17㎞를 정비해 유수율 91% 달성으로 4년 연속 유수율관리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했다. 급
2018-12-24
안동시는 최소한의 인구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 이하로 하락하는 인구절벽시대에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건강가정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사각지대 통합지원사업 추진 등의 시정을 펴왔다. 지난 5월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해 도내 1천여 명의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 가족의 가치 확산에
2018-12-24
□ 경북중심도시, 예산 1조 원 시대 이어간다. ▶ 지난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본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1963년 시 승격 당시 4,672만 원 남짓하던 안동시 예산은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졌다. 시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자체수입 증대는 물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 미래형 신성장동력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안동선비순례길, 한국관광공사
2018-12-24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신복)는 21일(금) 오전 11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희망2019 나눔캠페인 가두모금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한다. 이날 안동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이용자, 후원자,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와 2018년 안동시배분금전달식, 안동 나눔리더스 클럽 인증패 전달식, 가두모금 캠페인 및 홍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두모금에 모인 성금은
2018-12-21
안동시는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8.1.1.~11.30.까지로 평가 분야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160만원을 받게 되며, 안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