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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국내에서 8년 만에 구제역 발생으로 전국이 차단방역을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1월 19일 14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가축방역 협의회를 긴급 소집했다. 봉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2010년도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 백신 등을 선정하기 위하여 도 가축위생방역본부 북부지소, 안동봉화축협과 한우협회 등 각 축산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비상연락

봉화군은 전국 최다인 6개 권역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9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6개권역의 추진위원장과 사무장, 군ㆍ면ㆍ농어촌공사의 담당부서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현장대리인 등 35명이 모여 2010년도에 추진하여야 할 내용을 설명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4개 권역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문수골권역과 억지춘양권역은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1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본격 추진 될 예정이다. 문수골권역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전형적 농촌지역인 봉화군의 2010년을 농업ㆍ농촌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농업을 지속발전 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428억원의 예산을 투입 기후변화 대응 새 소득 작목개발, 친환경수출농업육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촌개발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봉화농업의 비전을 “저탄소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봉화농업”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농정시책 개발, 청정지역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농업 육성과 사과, 신선채소류의 수출확대 , 해외농업 개발 등으로

문경시는 교통이 불편한 읍면 오지마을 및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의 편익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를 2010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에서 다루어지는 민원으로는 분할ㆍ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과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등 지적관련 업무전반에 대한 상담과 함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접수받아 이를 처리해주게 된다. 시에서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를 위하여 지적직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으로 합동처리반을 편성 운영하는데, 올해에도 1.21일 영순면 이목2리를 시작으로 9개 읍면지역 농촌

의성군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 다중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은 1월 19일부터 8일간 행정, 소방서 및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합동점검반 재난방재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4개반 16명으로 구성하여 실시한다. 주요점검시설은 종합여객시설 5곳과 공연시설 1곳으로 전기, 가스 등 소방시설의 안정성 여부, 인화성물질 방치 여부, 비상유도등 점등상태, 건축물 구조변경, 결함여부 등 관계법령 위반상항을 점검한다. 주요시설의 점검은 28일까지 계속되며 각종 시설의 안전점검은 물론, 귀성객들과 출향인 방문객들

의성군은 참봉사 행정실천 및 군민편의위주 행정의 일환으로 18개읍면 40명의 주부들로 구성된 민원도우미를 운영한다. 민원도우미는 상반기는 1월 18일부터 3월16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시작하며 2010년은 전년도의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되돌아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의성군은 매년 농한기를 이용하여 민원도우미를 운영해 민원실을 찾는 고객들에게 담당부서 안내. 고객맞이인사. 불편사항해결. 음료수제공 등 공무원이 아닌 민원인과 대등한 일반인이 봉사함으로써 민ㆍ관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의성군이 공무원부터 지역을 바로알자는 행정을 추진하기로 하고 “우리군 바로알기 펨투어”를 한다. “우리군 바로알기 펨투어”는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30명씩 5회에 걸쳐 본청 및 읍면공무원중 근무년수가 5년 미만인 신규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의성군의 주요관광지와 사업장을 중심으로 견학하는 코스로 이루어진다. 펨투어 일정으로 매일아침 9시에 출발해서 오후 5시에 마치는 코스로 주요관광지로는 천년고찰인 고운사와 6백년 전통의 사촌마을, 금성산 조문국고분군, 산운대감마을, 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겨울에 김이 나는 빙계군립공원, 비

봉화군은 국내에서 8년 만에 구제역 발생으로 전국이 차단방역을 위해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1월 19일 14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가축방역 협의회를 긴급 소집했다. 봉화군은 구제역 예방을 위하여 상호 협조체계 구축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2010년도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 백신 등을 선정하기 위하여 도 가축위생방역본부 북부지소, 안동봉화축협과 한우협회 등 각 축산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비상연락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0년도「제8기 봉화환경농업대학」정원 40명을 모집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03년 경북 최초로 농업인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금년도 8기째로 지금까지 총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군이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과 성장 5대작목(고추, 과수, 화훼, 토마토, 수박)의 중심지로의 육성과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을 위하여 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 본 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은 유용미생물의 농업적 이용, 토양비료, 작물생리,

농암면 농암 2리 여성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성경로당 준공식』을 농암면사무소에서 2010.1.16(토)오전 11시에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시하 도의원,이상익 시의회의원, 마을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된 농암2리 여성경로당은 지난 9월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부지 154㎡에 건축면적 92㎡의 조적슬라브 구조에 큰방과 사무실,주방겸 다용도실등이 설치되어 여성어르신들이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소로 사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여성 경로당 건립에 유공이 많은 건설사대표와 추진위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