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9년 1월 23일자로 6급 이하 실무 직원에 대해 승진 38명, 전보 208명, 파견(복귀) 6명, 전출입 5명, 신규 28명 등 총285명 규모의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1일자 간부공무원 인사와 퇴직, 전출 등 결원에 대한 후속으로 개인별 보직희망 신청을 바탕으로 보직 경로, 능력,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및 전보했다. 특히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인 원도심 재생,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등 역점 분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관련 인력을 보강했다. 또한, 14개 읍·면에 6급
2019-01-22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는 1월 21일부터 2월 13일까지 ‘설’ 연휴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을 벌인다. 이는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겨울한파에 따른 환경시설 동파 등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연휴기간 전인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2019-01-21
안동시는 경북 도내에서 밭 면적이 가장 넓을 뿐만 아니라 사과, 고추, 산약, 생강, 우엉 등 5개 품목이 전국 생산량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과일, 채소 등의 신선농산물 판로 확대와 함께 이를 가공한 식품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시에서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농식품 가공업체 수는 무려 136여개나 된다. 대부분 업체가 노후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업체로 사실상 폐업 또는 휴업중이거나 대외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로 조사됐다. 그
2019-01-21
안동시는 21일(월) 오전 9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2019년도 새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 지금까지는 권 시장이 직접 각 부서를 순회하며 보고를 받는 형식을 취해왔으나, 올해는 업무보고 스타일을 확 바꿨다. 2019년 행정의 방점을 내부의 소통과 협업으로 인식한 까닭이다. 권 시장은 올해 신년휘호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정했다. “생각을 모으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 출발이 확 바뀐 새해 업무보고회인 듯하다. 보고자도 부서장(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했고, 참여자도 부서원
2019-01-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의 지역 대표 농산물인 안동생강을 활용한 가공제품 판촉전을 1월 18일(금)부터 1월 20일(일)까지 3일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생강 가공업체 8곳 36종의 가공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안동생강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안동생강’을 주제로 생강한과, 생강분말류, 생강진액, 생강조청 등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 볼 기회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안동은 전국 제일의 생강주산지
2019-01-18
안동시는 지난해보다 2천8백만 원 늘어난 2019년 등록면허세(면허분) 16,742건 3억9천5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허가, 인가, 등록, 신고 등을 보유한 사업자나 사업체 등에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2019-01-16
안동시는 저소득층과 고학력 청년 실업자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공근로사업 2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2명 총 5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
2019-01-16
안동시는 2019년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건설공사 추진방향을 정하고 건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사업비 259억 원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 세천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30건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6일에 자체 측량 설계반을 조기 가동, 농번기 전에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측량ㆍ설계에 한창이다. 국가 및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철도 및 도로분야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공사 등 7개 사업에 총사업비 5,159억 원을 확보해 동해안 시군과의 접근성 강화, 3대 문화권 사업
2019-01-16
안동시는 체납세 징수를 위한 행정제재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 33명의 공공기록정보를 등록했다. 지방세징수법(제9조)에 따라 지방세 징수를 위해 지방세를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 원 이상인 자의 인적사항, 체납액, 결손처분액에 관한 자료를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안동시는 정보제공에 앞서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체납자에게 지난달 예고통지서를 발송해 납부를 유도했다. 예고통지서를 받고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은 33명(체납액 11억 원)에 대해 공공기록정보를 세무종합시스템에 등록했으며,
2019-01-15
안동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안동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내 11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본예산에 이차보전 예산 3억8천만 원을 확보하는 한편, 매년 2천만 원을 증액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예산을 확보해 신용 등급이 낮아(7등급 이하)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2월부터 대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