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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농민이 힘들여 경작한 농작물이 멧돼지, 고라니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방지 일환으로 지난 7월 피해방지단을 구성 8월초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하여 멧돼지, 고라니등 660여마리의 구제 성과를 올렸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야생동물협회 황병락외 14명의 모범엽사로 구성되었고, 행정절차도 사전포획허가로 간소화 하여 신고즉시 출동 포획할 수 있었다. 유해조수 구제에 대한 피해방지단원의 깊은 이해와 인식으로 농작물피해를 줄였고, 특히 문경경찰서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큰 성과를 거둘수 있었으며 이번 구제로 야생조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 농산물 유통환경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봉화의 농특산물을 고부가가치로 상품화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유통달인을 양성하는 ‘봉화 농산물 유통달인 과정’을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개설된 과정으로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 등 다양한 유통채널별 판매기준에 맞는 농산물 판매방안을 습득하여 차별화된 농가상품을 런칭할 수 있도록 준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최정득) 주관으로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봉화군민회관에서 지역 장애인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봉화군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행사가 개최된다. 식전행사인 풍물놀이, 벨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시각장애인 오카리나 연주, 수화공연, 2부에는 축하공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재활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사랑과 배려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

봉화군보건소(소장 우양구)에서는 2010.10.18.부터 11.5.까지 15일간 금연구역운영과 담배소매업소의 19세미만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지도를 위해 공중이용시설을 지도ㆍ점검 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금연시설로 의료기관, 학원, 목욕장, 각관공서, 게임방, 대형음식점 등 274개소를 지도점검하고 담배소매인업소 296개소에 대하여 홍보 지도를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금연시설 및 금연ㆍ흡연구역 운영실태 및 홍보스티커 부착여부, 19세미만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지도 등 금연관련 법규 준수여부 등이며 금연 홍보 스티커와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를 협의회장인 홍경표 농업지원과장 주재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충남예산에서 발생한 저병원성 AI와 관련 유관기관을 비롯 축산단체, 공수의, 방역 실무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봉화군은 예방대책 일환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과 농가예찰 및 소독강화, 혈청검사 확대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에 돌입하기

봉화군은 지난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경시 사과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부스운영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참가 한 이번 박람회에서 봉화군은 닭실종가 전통유과와 주앤헤브론, 국화농원국태, 청량애 4개 업체가 참가 하여, 전통유과와 우수제품을 전시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장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향토음식관에 500년 전통의 닭실종가 전통유과를 전시하여 대량화ㆍ상업화된 유과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유과로 위상을 높였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0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이번 조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단계로 인터넷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2단계 방문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지역 내 모든 인구와 주택의 총수는 물론 개별 특성까지 파악해 국가의 정책입안과 지역발전 계획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사생활 보호 의식 확산, 맞벌이 가구 증가 등으로 조사환경이 어려운 실정을 고려 인터넷조사를 대폭

봉화군은 2010년도 도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착공식을 2010. 10. 19. 오후 2시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명호 보건지소앞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건설관계자,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방하천인 낙동강과 운곡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명호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어 태풍 및 집중호우시 기존 국도35호선이 낮아 운곡천 하천범람으로 시가지 일대가 침수피해를 격고 있어 2005. 10. 6일부터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관리해 왔다. 착공식을 갖게된 도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3년간 77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의

의성군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주민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창의실용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가진다. 공직자 창의실용행정 역량강화 교육은 10월 19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2회에 걸쳐 군 산하 전 공직자 800명을 대상으로 오경준(행복일터 지원센터 대표)씨를 초청, 창의실용행정의 중요성과 혁신마인드 향상,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과 서비스 혁신에 대한 공직사회 변화를 집중 교육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항아리에서 배우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한국인 일, 직장에 애착없다” “살아남는 것은 강

농협 군위군지부는 ‘10. 10. 15(금) 지역경제활성화, 우리사회의 나눔과 소통을 위하여 군위군청과 협력하여 『지역공동체행복나눔-사랑의 쌀 나누기』(20kg 110포, 시가 4백만원 상당)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어든 시기에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하여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펼쳐졌다. 또한 지역 특색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과ㆍ 농촌을 돕고 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