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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봉화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2일 오후 4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 겸 첫 회의를 가진다. 이 위원회는 봉화군의 정책개발과 미래비전 제시, 효율적인 공약사업 추진방안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기획, 자문, 컨설팅을 통해 봉화가치를 새롭게 창조하여 지역발전을 돕는다. 아울러, 중앙 및 도 단위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책사업, 도 중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국·도정 정책의 입안·심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인센티브 확보를 위한 활동도 하게 된다.

문경시는 수질환경개선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가지 중심에 흐르는 모전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지난 8.30일 환경부로 부터 생태하천복원사업비를 당초 20억원에서 127억원으로 사업계획변경승인을 받았고 금년에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내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3년 완공할 예정이다. 모전천은 매년 4월이면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수변공간이 협소하고 볼거리가 없어 시민들의 기대만큼 이용되지 못하였

문경시이통장연합회는 9월 2일 오전 10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문경시 이ㆍ통장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읍면동 318명의 이ㆍ통장과 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이나경 국정원 안보강사를 초청하여 천안함 사태 이후 통일ㆍ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이어서 발묶어달리기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선보였으며, 또한 읍면동에 흩어져 있는 이ㆍ통장이 한 자리에 모임으로써 우의를 다지는 유익한 만남의 자리가 되었다 행사장에는 전직 이ㆍ통장으로 지

문경시보건소는 8월 31일(화) 오후3시~4시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 문경시운동본부 간담회를 개최하고, 더불어 행복한 가족사진도 함께 전시했다. 이 날은 문경지역 종교계, 여성계, 교육계, 학계, 보건의료계, 시민단체 등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저 출산의 심각성과 파급효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향후 발전발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저 출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육아문제가 가장 큰 부담으로 출산연령층이 다자녀 출산을 기피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 및 육아문제개선 등 맞벌이 부부를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지난 7월 2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2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에 참가하며, 9월 2일은 대구시 동변유니버시아드 선수촌아파트 부녀회(회장 김옥순) 회원 40명이 참여했다. 의성마늘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투어를 추진함으로써 투어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마늘주산지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의

문경시새마을회(회장 윤재익)와 문경경찰서(서장 이현희)간의 『Farm Watch(마을지킴이)』협약식이 8월 31일(화) 오전 10시 문경경찰서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Farm Watch(마을지킴이)』란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정착된 이웃간 상호방범활동(Neighbhood Watch)의 일환으로, 이번 문경경찰서와 새마을회간의 협약식으로 농번기 빈집털이·수확기 농축수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중 지역에 수상한 외지인차량 발견 시 마을지킴이 회원들이 범죄를 신고하고, 경찰관서에 신고하면 경찰은 신속 출동ㆍ검거하는 치안공동생산

-지역마을의 우수한 리더양성을 목적으로 실시 봉화군은 마을평생 학습리더 만들기사업 교육을 8월 31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35명이 모인 가운데 개강하여 주1회씩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마을평생 학습리더 만들기사업은 봉화군이 년초 경상북도 인재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천만원과 군비 5백만원으로 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지역마을의 우수한 리더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지속하여 운영되는 춘양면 평생 학습마을 만들기 사업과 병행 시행되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단계가 주민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져 봉화군은 창조경영대학 교육과정의 하나로 ‘우리마을 환경디자인 과정’을 개설해 내성리 한국전력공사 맞은편 마을빈벽(가로 50m× 세로 1.6m)을 타일벽화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마을 환경디자인 과정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7회 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타일벽화에 들어갈 이미지 및 대표그림 선정, 타일벽화완성 등 모든 단계가 주민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주여성을 비롯하여 관내 학생 등 주민 20여명이 참여하면서 주민간 서로

영양군은 농업소득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영양고추의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하여 20여 년간 본 고장에서 개최하던 고추문화축제를 3년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H.O.T(Health, Origin, Taste)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 「고추의 매운맛으로 FTA 극복」, 2008년 「살아있는 땅에서 자란H.O.T 농산물」, 2009년「영양고추 세계의 향신료화」이란 Slogan으로 ‘비젼 2020 희망 선포식’, ‘영양고추 세계화 선언식’, 과 2010년「자연의 맛을

봉화군보건소는 8월 31일(화) 오후 5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공중보건의사 2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날로 증가되고 있는 보건의료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봉화군 기본현황 및 보건소 현황, 2010년 주요보건사업 안내 및 성과 설명 및 읍면간 의료정보교환과 공중보건의사 복무규정 등에 대해 교육을 한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의 업무수행능력 배양은 물론 군민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보건의료행정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등 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