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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숭실대학교 총장은 9일 오전 숭실대학교 문경연수원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기두 학생처장 등 숭실대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신현국 시장이 현장에 나가 김 총장과 함께 사업예정지를 둘러 봤다. 김 총장은 문경연수원 건립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연수원 건립사업은 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호계면 호계리 18-5번지 일원 138,095㎡부지에 지상3층 연면적 4,542㎡ 규모의 연수원과 체육시설,다목적운동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소백산 주변

문경시 (시장 신현국)는 2011 4. 10.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칼카바 CISM회장초청 만찬을 하고『2015세계군인체육대회』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날 만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 양세일 전,국군체육부대장, 고학림 유치지원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홍보는 물론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유치와 개최에 대한 협조와 홍보 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번 만남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주관하는 CISM 회장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주개최 도시인 문경시장과의 만남으로 5월 서울에서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영원불멸한 사랑의 꽃! 봄의 전령사 제4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10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6일 막을 올린 산수유 꽃 축제는 10일 산수유 등반대회를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봄나들이 상춘객 연인원 15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75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왔다. 16일간 계속된 축제는 매일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이루어진 가운데 금년 산수유 꽃 축제에서는 “노랑 꿈 망울의 영원불멸한 의성사랑”이라는 주제로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의 테마로

봉화군과 영주시는「중부내륙권 행정협력회 관광분야 국내오프라인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선비마을과 산수유마을로 떠나자 !』라는 주제로 4월 9~10일 이틀간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5월 개최하는 영주선비문화축제와 500년 전통의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원조 산수유마을 및 봉화 솔숲 갈래길(춘양목군락지)을 중점 홍보하고자 중앙기자단, 한국사진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걷기동호회, 포털사이트 블로거, 여행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2개 시ㆍ군을 소개한다. 봉화군의 팸투어는 4월 10일(일) 오전 9시부터 춘

영양군 문화관광과에서는 4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경북북부권 문인들을 대상으로 소설가 이문열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개최한다. 영양은 이문열 작가의 고향이자 그의 소설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에 그 의미부터가 남다르다. 문학기행은 이문열 작가와 문인 60여명이 함께 두들마을 광산문학연구소와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주실마을 지훈문학관에서 문학강좌, 시낭송의 시간을 가진 뒤 이문열의 소설 “젊은날의 초상”,“그해 겨울”의 배경인 창수령을 찾아 문향의 향기를 느껴보고 오일도 시인의 고향인 감천마을과 선바위관광지 등 관내 관광지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11년 4월 7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그룹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터디 그룹 운영 책임자 9명이 참석하여 지난 3월 1달간 그룹별 운영 실적 발표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토론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연구과제로 정한『찰리와 초콜렛 공장』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수도권 지역의 향토출신 기업인 (주)신우전자 이기원 사장 등 3개 업체를 방문하여 영양군 투자 가능성과 경기벤처기

봉화군의 【승부역 가는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1년 『이야기가 있는 10대 문화생태 탐방로』중 사랑과 낭만과 사색의 테마길로 새로이 지정되었다. 이번 심사는 전국에서 38개 코스에 대해 여행작가, 탐방로기획자, 사진기자 등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10곳이 선정되었다. 낙동강 원류길 중에서도 백미인 【승부역 가는길】은 석포역에서부터 시작되어 백로ㆍ왜가리와 함께 철로와 새하얀 낙동강 강돌을 벗삼아 승부역까지가는 길이다. 열차가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으로 알려진 승부역으로 가는 길인 만큼 훼손되지 않은 낙동강변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이전 신축한 비안면 동부보건진료소 준공식을 4월 8일(금) 오후 2시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비안 동부보건진료소는 비안면 동부리 355번지에 사업비 300백만원을 투입하여 대지 806㎡, 연 건축면적 182㎡ 규모의 산뜻하고 아늑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다. 진료활동 공간으로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이 설치되고 지역주민 보건ㆍ의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김복규 의성군수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4. 8일 제16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4. 21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447억원(일반회계 315억원, 특별회계 132억원) 규모의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심의와 ▲의성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지방세발전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의성군 수입증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민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관리계획 (

의성군과 경운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은 2011년 4월 8일 오전 11시 의성군민회관에서 의성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가공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역특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의성 블랙바이오 제품의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발표회에는 김복규 의성군수님, 우종우 의성군의회 의장님, 강신덕 부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과 RIS사업 참여기업과 수혜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흑마늘 가공제품과 각종 연구결과 등 성과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2009년 6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연연고산업육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