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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10일(금)에는 명호면과 봉성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종합민원과, 명호면사무소 직원 30 여명은 명호면 삼동2리 하학동 김상기씨 농장에서 기획감사실, 봉성면사무소 직원 20 여명은 봉성1리 배경석씨 농장에서 사과적과(열매솎기) 작업 등 부족한 영농일손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등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장주들은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석포면사무소(면장 김오영)에서는 관내 기관단체 합동으로 석포에서 유일하게 벼를 재배하는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으로 널리 알려진 첩첩산중 오지마을 승부에서 6월 10일(금) 모내기 체험행사와 농촌일손 돕기를 병행할 계획이다. 면사무소 직원과 농협, (주)영풍석포제련소 등 유관기관단체 직원 40여명이 동참해 0.4ha(1,200평)의 논에 손 모내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이앙기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 손모내기를 하는 곳으로 농심을 체험하고 일손을 돕고자 석포면 기관단체 직원들 전체가 동참한다.. 김오영 석포면장은 “농촌인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봉화군선수단의 필승을 다지는 결단식이 6월 10일(금) 오전 11시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린다.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봉화군 선수단은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씨름, 레슬링,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등 13개 종목 선수 238명, 임원 71명 등 총 309명이 출전하게 된다. 이 날 결단식에는 각급 후원 기관단체장 등의 내빈과 선수단 300 여명이 참석하여 선전의 의지를 다지며, 체육회장 박노욱 봉화

의성군이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감소로 농촌지역의 일손이 해마다 부족해짐에 따라 적기영농의 실현과 영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모내기, 사과.자두 적과, 마늘.양파수확, 등 가장 바쁜 영농철을 맞아 공무원,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등 모든 가용한 자원을 일손돕기에 투입하기로 하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는 6월부터 7월까지 군단위 친환경농업과를 중심으로 읍면단위 산업경제부서, 지역농협,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운영하며 못자리설

봉화군은 6월 9일(목) 오전 10시에 봉화청소년센터와 인터넷고등학교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 원아, 학생 등 700 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제6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구강교육뮤지컬인 『초롱이 구출작전』공연과 공연에 참여한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는 불소도포와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작인 포스터와 표어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생애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육”, 어금니(臼齒)의 “구”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봉화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11년 FTA기금 과실생산ㆍ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평가를 시작한 2007년부터 4년 연속으로 전국 최우수상(A+)을 수상해 사업비 50%내외(10억원) 증액과 해외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계속해서 받게 됐다. FTA기금사업 연차평가는 한ㆍ칠레 FTA 체결에 따라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년도의 추진성과를 평가해 사업의 환류체계 구축 및 인센티브, 페널티 등 시ㆍ군 차등지원을 통한 사업의 성공 가능성

봉화군은 청소년들의 유사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4개소 468명을 대상으로 『학생 민방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갑작스런 재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청소년에 대한 행동요령 교육으로 청소년의 대응능력 배양 및 민방위제도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하여 실시한다. 교육은 지난 6월 1일 춘양상업고등학교(가스안전)를 시작으로 6월 10일 봉화고등학교(화재예방), 6월 14일 경북인터넷고등학교(전기안전), 마지막 6월 16일은 소천고등학교(심폐소생술)이며 각 과목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대상으로 종자생산 과제포 사업을 수비면농촌지도자회에 지원 하고 있다. 종자생산 과제포 지원 사업은 매년 농촌지도자 연합회를 대상으로 토종농산물 및 산나물, 약초 등 우량 종자를 구입 생산하여 회원간 자율교환하는 사업으로 인기가 높다. 금년사업은 웰빙 산나물 인기도가 높아 수비면 수하리에 머위,곤달비, 곰취등 0.23ha 심어 산채전문지도사의 지도로 우량 종근을 생산 할 계획이다. 산채는 우량종자(근) 구입이 어려운 작물로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을 착안하여 농촌지도자 연합회에서 채종포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6월 한 달 매주 화ㆍ목요일 10:00~12:00까지 치매환자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가족모임을 10회이상 운영한다. 6월 1일 처음으로 실시한 가족모임은 치매의 이해와 예방교육, 가족간의 문제해결, 올바른 간호요령법, 정보공유를 통한 토론, 우울증 및 엔돌핀 생성을 위한 웃음치료, 만성병예방을 위한 운동, 손과 두뇌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비누만들기 등 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갈등해소법을 배우고 무엇보다 참을성과 긍정적인 마음자세을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참석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6월9일 제12회 치아사랑의 날을 맞아『튼튼한 치아속에! 든든한 가족건강!』이라는 주제로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을 인식 시켜 스스로 치아를 관리 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 및 출산장려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문경시치과의사회 후원으로 건치원아시상, 건치주부시상, 포스터 수상자 시상, 구강보건유공자표창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치아의 소중함과 치아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다. 1부 기념식 행사 후 2부에서는 문경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