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903건)

용상동 자생단체 예안면에 수해복구 손길
안동시 용상동에서 활동 중인 자생단체(용상동통장협의회, 용상동주민자치회, 용상동새마을협의회)는 16일(화) 예안면 계곡리 일원 침수된 농가의 수해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고추재배 농경지에 토사와 함께 쓸려 온 폐기물을 정리하고 고춧대를 뽑는 작업을 하며 농가의 아픔을 함께했다. 권혁모 통장협의회장은 “같은 안동시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수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이게 됐다.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
2024-07-17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노인복지기금 천연오일 프로그램 실시
대한노인회 경북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는 7월 16일 풍산분회 안교2리경로당에서 어르신 15여명을 대상으로 천연오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인해 우리 안동시지회는 7월부터 경로당 28개소를 선정해 강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친환경 천연 파스,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연오일프로그램은 E.M 환경교육 및 천연아로마를 활용하여 환경의 소중함도 알고, 오일과 향수를 사용함으로써 건강과 환경 두가지를 다 지킬수있고, 어르신들의 개성이 담긴 핸드메이드(향수, 파스)을 통해 심리적
2024-07-16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수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과 이불 기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최근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께 필요한 구호물품과 이불을 기부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회장 남호장)는 수해복구 과정에서 수해 가정에 이불이 망가진 점을 발견해 15일 영양군 입암면을 찾아 구호물품과 이불 50세트를 기부했다. 남호장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주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입암면
2024-07-16

영양어린이들아!「찾놀 FREE PLAY 버스」타고 놀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4년 7월 16일(화) 관내 공립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터 「찾놀 FREE PLAY 버스」를 운영하였다. 「찾놀 프리(FREE) 플레이(PLAY) 버스」는 산간도서 군지역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질 높은 자유놀이의 즐거움을 전하고 양육자 및 교사들에게는 어린 시절 자유놀이의 중요성과 놀이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선생님과 플레이워커 박보영 선생님이 진행 아래 연령에 맞는 5가지 놀이 영역(Up &Re사이클 놀이, 드로잉 놀이, 모래놀이, 음악 놀이, 움
2024-07-16

안동시 옥동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앞장서
안동시 옥동자율방재단(단장 이홍준)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7월 14일(일) 옥동 내 침수된 도로를 덮은 토사를 쓸어내고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를 씻어내는 등 재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이홍준 단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방재단원들을 긴급 소집했다”라며 “주변 위험 시설에 대한 사전 순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옥동자율방재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단계
2024-07-16

수마가 쓸고간 자리 “클린손”이 따라가다
안동시 용상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석원)은 7월 13일(토)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작업의 일환으로, 큰비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 동네 정화활동에 힘썼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은 마을의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비에 떠내려온 쓰레기와 배수구를 막고 있는 찌꺼기를 치우며 수해로 지저분해진 곳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석원 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민관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데 우리 추진단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이번에 내린
2024-07-16

영양군 입암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
경북 영양군 입암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정부는 지난 7.8.~10.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 결과 피해가 심각하여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한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포함한 5개지자체에 대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해당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고, 피해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감면, 통신·전기료 감면 등의 12가지 간접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지원된다. 영양군 입암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누적강우량 231mm, 일부
2024-07-15

수재의연물품 기탁 따뜻한 손길 이어지다!
지난 7월 8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에 복구 지원 인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여러 단체에서 보낸 수재의연물품 후원도 줄을 잇고 있다. 10일과 11일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박카스 2박스를, 부성건설중기 대표가 우유, 빵, 생수, 라면 110박스를, 영양동행버스조합이 생수, 물티슈, 햇반을, 대양개발이 생수를, 영양읍새마을회가 빵과 우유를, 입암면 신사리 천이농산에서 수박 50개를, 영덕군에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을 운영하는 출향인사인 권효진 대표가 쌀(10k
2024-07-15

입암면 새마을회, 수해주민을 위한 ‘쌀 나누기 행사’
영양군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회장 우재윤),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숙)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7월 15일(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40포(20kg/1포)를 직접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우재윤 입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 장명숙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2024-07-15

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배움사업 요리교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13일(토) 오후 1시 별에서on(영양읍 영양창수로 150) 요리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다배움사업 프로그램 ‘주방 속의 마법사들’이라는 요리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유기농 재료를 넣은 자신만의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신선한 레몬과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레모네이드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2024년 기초학습지원 다배움 사업은 지역 내 취학 전·후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학습을 지원하여 학교 적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