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송준협)에서 유통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물류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IT와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4차 산업 분야의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비 전액을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부담한다. 교육대상은 인문ㆍ사회ㆍ예체 계열의 졸업예정자(졸업자)이며 물류ㆍ수출입ㆍ해외영업ㆍ영업관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수업과정 70%이상 이수 시

안동시는 청소년수련관이 올해 하반기 내진보강공사 완료와 함께 새롭게 단장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2001년 준공 이후 높은 접근성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시설이다. 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련관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에는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이 적용됐다. 내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0월 29일(화) 오후 2시 30분 교내 국제교류관 대회의실 및 공학2호관에서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현기) 현판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태 안동대 총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등 정부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되어 6년간 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은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북문시장 공간스토리텔링’ 상인 간담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명신새마을금고 2층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의 쇠퇴가 지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으로 시작된 연구는 북문시장의 쇠퇴를 내적 원인과 외적 원인으로 분석하고, 선진 사례가 되는 국내·외 전통시장의 현장 답사를 통해 북문시장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한다. 권기창 교수는 “북문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통을 깬 전통시장으로 거듭나야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권기창)이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이흥재) 학술대회와 한국복식학회(회장 소황옥) 국제학술대회에서 석ㆍ박사과정 연구원들의 논문발표가 대거 수상으로 이어져 개인적인 성과는 물론 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융합콘텐츠학과 배진희(박사과정, 지도교수 권기창) 연구원은 10월 25일부터 26까지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 2019 한국지역문화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장소성 강화를 위한 안동포마을 공간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고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미경(박사과정)

국립안동대학교(회장 권순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가 지난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역문화학회 총회에서 2020년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김 교수는“지역문화의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학회를 통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이 더 확장되고 문화도시 조성도 활성화되면 우리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한국지역문화학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시범 교수는 삼성물산에서 상품기획을 하다가 창업하여 (주)캐릭터라인과 (주)세계문화경영연구원을 설립했다. kotr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현기)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고등학생 보안경진대회’를 11월 30일,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개최한다. 안동대 스마트팜보안센터(센터장 차영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보안능력 강화, 보안 의식 확산 그리고 소프트웨어 코딩 및 알고리즘 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별로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웹, 시스템, 역공학, 포렌식, 암호화, 네트워크, MISC 등의 분야에서 출제된다. 시상은 대상(안동대학교총장상) 1팀, 금상(경상북도지사상)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는 25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 민주시민교육 동아리인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카롱과 SNS 판넬, 투표판 등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디지털 시민교육과 관련된 SNS 판넬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 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사이버 언어폭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프랑스 국기의 색이 상징하는 ‘자유, 평등, 박애’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에 스티커를 붙었다. 스티커를 붙인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학과장 유병훈)에서 예비교사들의 역사의식 고취와 우리 땅 독도 제대로 알기 운동의 하나로 ‘2019 안동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학생 독도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동대 사범대학(학장 안영석)은 ‘ANU졸업역량 강화 사업’으로 예비교사들의 전공 능력 향상 및 역사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학교육과 재학생 24명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다. 안동대 유병훈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땅 독도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는 지난 10월 23일(수)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펼쳐진 제12회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 성악부문에 첫 출전한 김영한(고3)군이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장애학생들의 장애의지 극복에 대한 격려와 비장애인의 장애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된 대회로 4개부문 서양음악, 한국음악, 서양음악(단체), 한국음악(단체)로 나눠 실시되었는데 안동영명학교 김영한(고3)군이 성악부문에 첫 출전해 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영한 군의 소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