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4건)

안동 유일 관광 계간지 안동문화필[必] 봄호 발행
안동시는 안동의 유일한 관광 계간지인 ‘안동문화필(必)’봄호를 발행했다. 안동문화필은 2007년 개간을 시작하여 연 4회 발행되는 계간지로 지역행사, 볼거리, 먹거리, 관광명소 등 안동관광의 핵심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번 봄호는 학가산과 임청각, 드라마를 따라 찾은 정자 고산정과 만휴정 등의 내용이 소개 되었다. 특히, 선성수상길의 봄기운을 아름답게 담아낸 일러스트 표지는 구독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문화필은 분기마다 전국 200여개의 국·공립 도서관과 500여 개의 언론사, 여행사, 문화재단 등으로 2,000부가 배부되고
2022-04-12

[포토뉴스] 안동 벚꽃길 따라 관광객 발길 모여
포근한 주말 날씨에 안동 벚꽃 명소인 월영교, 낙동강변 축제장길을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붐볐다. 가족, 연인 봄나들이객들은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열린 관광 체험 프로그램‘월영두시’에서는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전래놀이를 진행했고, 또 축제장길 인근의 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는 전통주 체험한마당과 전통주 칵테일만들기, 와인 시음 등이 이어졌다. 한편, 벚꽃이 만개한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려 옷이나 책 등 중고물품을 사고 팔며 악
2022-04-11

안동시, 외국인 방문객 위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사업 실시
안동시는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4월부터 11월 말까지 최대 50곳을 모집한다. 시는 2020년 선정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최대 50곳 모집한다. 이에 앞서, 시는 원활한 사후면세점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환급창구운영사업자(석세스모드)를 선정했다.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이란 물품 구매 시, 판매가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액의 일부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즉시 환급해줄 수 있도록 면세판매장으로 지정을 받은 매장을
2022-04-11

“이야기 친구들 모여라”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 신청 받아
안동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통 모임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시민공회 ‘소소한 모디’>는 안동의 좋은 점 , 문제점, 바람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이다. 더 나은 안동을 만들기 위한 자유로운 생각들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민주도의 도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간, 거리적 이유 등으로 기존 모디684(구.안동역)에서 열리는 시민공회 모디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회의록만 제출하면 회의비를 지급
2022-04-11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무료 한복 대여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4월부터 무료로 한복을 대여하는 ‘선바람’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무료 한복대여 프로그램‘선바람’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 의복인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청소년수련관 고객들에게 나눔 받은 한복 약 50벌을 수선·세탁하여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후 청소년수련관 관리사무소로 방문하면 된다. 한복은 당일 대여만 진행하며, 관내 관광지 등에서 찍은 사진
2022-04-11

안동 벚꽃길에서 ‘봄이라서 이벤트 해 봄’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안동의 벚꽃 명소인 축제장길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서 봄이 아니라 니가 있어서 봄이야” 와 같은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네온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야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조명쇼가
2022-04-08

샌드아트로 만나는 오페라“사랑의 묘약”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로맨틱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샌드아트로 새롭게 준비하여 9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1832년 발표한 희가극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코믹 오페라로 손꼽힌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신비의 물약을 소재로 하는 사랑의 묘약 오페라는 돌팔이 약장수에게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고 믿고 마신 시골 청년 네모리노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맺어지는 과정을
2022-04-08

하회세계탈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사업 9년 연속 선정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올해 소장 유물 중 ‘세계의 장례 가면’을 연계한 ‘내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 수업을 진행한다. △내 인생 喜怒哀樂!
2022-04-07

『행복안동 벼룩시장』4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열려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오는 4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복안동 벼룩시장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벼룩시장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의류, 잡화, 도서류 등)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연주, 풍물 등)도 가능하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일부(20% 내외)를 자율기부 받아 각종 자원봉사 사업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2022-04-07

안동 관광명소에서 토요일 두배로 즐기자
안동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토요일의 즐거움을 더할 체험프로그램 <월영두시>와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를 운영한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전래놀이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관광객 현장 인터뷰와 함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 하는 버스킹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술술넘어가go, 술술 풀리go>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