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참가자 모집
안동시는 대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 대한 직무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2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29세 미만으로 경북도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졸업생 포함)이나 부모 또는 신청자가 도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다. 시에 따르면 안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학부모)을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은 하계 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 말까지 2개월 시행하며, 근무시간은 주
2019-05-02

안동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안동시가 지난 1일 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을 위한‘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말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시범서비스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100대 과제 사항인 ‘공공와이파이 구축확대’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38대 전체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해 매칭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번 서비스 개통으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무선
2019-05-02

국가와 사회! 시민안전 책임지는 자세 가져야…
녹음이 짙어지면서 모든 지자체가 산불은 한시름 놓는 분위기다. 하지만, 올해도 강원 산불은 깊은 상흔(傷痕)을 남겼다. 상흔뿐만 아니라 교훈도 남겼다. 피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상금이 이재민의 속을 또 한 번 태운 것도 한몫했다. 1일, 권영세 안동시장은 직원 조회를 통해 “재난은 이제 더 이상 개인이 견뎌야 할 몫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누구에게나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사후(事後) 대비도 최선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2019-05-02

안동시,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 실시
안동시는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신고납부를 유도하고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위해 지역 100개 법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최근 4년 이내 지방세와 관련해 세무조사를 받지 아니한 법인으로서, 부동산을 취득했거나 주민세, 지방 소득세 등 납부대상인 법인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업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서면조사를 위주로 하되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법인은 방문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상가 등을 신축하는 법인은 경북도와 합동으로 세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
2019-05-02

안동시,‘2019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시행
안동시가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 관심,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 시민의 주관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한 ‘2019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행정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일련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조사원 20명이 지역 96개 표본조사구 내 1,152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양력 2004년 5월 2일, 음력 2004년 3월 13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2019-05-02

안동시, 시민의 안전파수꾼‘안전보안관’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4월 29일 안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안전보안관(대표 이중규)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 이수 후 총 40명이 위촉됐으며,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지난해 안전보안관 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 활동 범위 등에 대한 설명과 생활 주변 위해 요인 발굴 및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생활 주변 안전 무시 관행 신고,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운동 등
2019-04-30

귀농·귀촌은 안동으로 오세요
안동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과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귀농 정책 홍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 세미나가 진행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안동시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상담원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
2019-04-30

안동시,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안동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31,84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평균 2.26% 상승으로 전년도 변동률 3.79% 상승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 원인은 현실화율 반영, 신도청 개발지역 및 인접지역 가격상승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고, 한국감정원의 가격 검증과 안동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
2019-04-30

안동시, 재난·재해대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안동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4월 29일 시장실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안동지회(이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와 협의회는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긴급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신속히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집중호우, 태풍, 대설 등의 재난 발생 시 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현장 투입으로 효율적인 응급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의회는 재난 발생에 투입된 장비 임차료의 5%를 재해 지역 성금에
2019-04-30

안동시, 민생 100대 과제 절반 이상 해결
안동시는 6개월 전 공약과는 별개로 민생 100대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사소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29일, 발표 6개월 만에 민생과제 50% 이상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8대 분야 가운데 시민 소통·편의 분야에서는 7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2개 민생과제 중 9개 과제를 달성한 것이다. 민생과제 발표(10.5.) 시점이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은 때임을 감안하면, 과제달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이달부터 시행하는 ‘농기계 배달서비스 시범운영’ 건과 ‘안동구시장 공영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