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11년도 연말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각급언론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업무, 시정추진 평가에서 모두 20여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380백만원과 포상금 35백만원을 받았으며,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2년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 12월 26일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찻사발축제는 전국 1,500여개 축제 중 10위 안에 오른 것으로 99년부터 축제를 개최해 예비축제 2년, 유망축제 2년, 우수축제 3년 등 13년만에 이룬 성과라 장성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문
2011-12-27
지역소식 (21,750건)
봉화읍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2월 23일(금) 회원 50여 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희망을 주고자 ‘2011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은 20kg짜리 25포대로 각 리동별로 1포대씩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봉화읍 새마을회에서 기탁한 것이다. 봉화읍 새마을부녀회장(회장:김명희)은 “올 겨울은 특히나 춥다는데 겨울이 힘겨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12-27
본격적인 냉추위 겨울철을 맞아 이곳 저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주 바람난 머리 전유정씨(만 41세)는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 2가구에 대해 가구당 쌀 40kg, 라면 1박스 (약 20만원 상당)를 직접 가구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매년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으며 특히 3년 전부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대해 가구당 약 1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약 10년 전부터 자원봉사활동도 열심인 상기인은 본인 또한 생계적 곤란을 겪어 보아 현재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다며 소탈한
2011-12-27
봉화군은 군민의 심신수련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하여 봉화군민운동장 뒷산에 "봉화 솔안 등산로" 2km를 개설하고 12월 26일부터 개통을 하였다. "봉화 솔안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특히 봉화를 대표하는 춘양목이 많아 소나무에서 많이 발산되는 피톤치드를 머금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쌓인 육체피로를 순화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내 중심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노선 곳곳마다 봉화시내전역과 내성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2011-12-27
봉화군은 12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랑과 낭만과 사색의 테마길로 선정된【승부역 가는길】걷기행사를 개최한다. 환상선 눈꽃열차의 운행과 함께 세상에 알려지게 된 우리나라 최고의 오지 승부역으로 가는 길로서 석포역에서 승부역까지 도보 12Km구간으로 3시간 20분정도 소요되며, 이번 행사는 결둔2교에서 승부역까지 약 6Km 구간을 걷게된다. 이정표나 지도 없이도 갈 수 있는 외줄기 길로 눈부시게 푸른 초록의 높다란 산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소리, 백로 왜가리가 날아드는 천혜의 경관을 보고 걷노라면
2011-12-27
문경시 대표 축제인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2년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이번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전국 1,500여개 축제 중 10위 안에 오른 것으로 1999년부터 축제를 개최해 예비축제 2년, 유망축제 2년, 우수축제 3년 등 13년 만에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전통 찻사발과 잘 어울리는 한옥과 궁궐이 있는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축제장을 연출하여 전국 최고의 축제 장소로 평가 받았으며, 16개국 23명이 참여한 국제교류전과 8개국 15명이 참여한
2011-12-27
연말연시를 맞아 영양군 석보면에서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수년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온정을 베풀던 석보교회 정덕수 목사와 신도들은 23일 추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소재의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석보면사무소에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정덕수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 리더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석맥회(석보면 청년회, 회장 김광현)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대상자 선정 협조를 구하였
2011-12-27
간이역인 승부역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설경을 테마로 도시민의 한겨울 눈꽃정취로 사랑받고 있는 『환상선 눈꽃열차』가 손님 맞을 채비를 마치고 오는 12월 24일부터 운행한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청량리, 제천역, 추전역, 승부역, 풍기역을 운행하며 승부역에는 간이역사, 현수교, 빨간우체통 등 산골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낙동강 얼음썰매장에서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농ㆍ특산물, 돼지숯불구이, 산나물, 감자전, 손두부, 토속주 등 풍성한 먹거리를 갖추고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하늘도
2011-12-26
문경시는 12.23(금) 시청 회의실에서 한우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1 문경한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 “위풍당당! 문경한우!”란 주제로 문경새재입구 도자기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문경한우축제의 추진성과와 미비사항을 적극 보완ㆍ발전시키고, 앞으로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참석자들은 올해에는 10만명의 관광객과 한우 57두를 판매하는 등의 성과로 문경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한우축제로 발전할 가능성과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문
2011-12-26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2월 22일 목요일 마성면 하내리 나실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학령기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천연염색체험교실을 실시 하였다. 이번 천연염색 체험교실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아동의 사회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아동들은 천연염색 특유의 독특한 냄새에 힘들어했지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조물조물해 만든 스카프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라는 이윤자 선생의 설명에 신나했고, 다가오는 성탄절에 부모님께 선물할 것이라고 좋아했다. 드림스타트 센터는 다가오는 201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