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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기 봉화농민사관학교 과정생 108명이 10개월 동안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28일(수)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는 봉화농민사관학교 학장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의원,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봉화의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하고 1억 소득 농가 육성을 위한 품목별 최고경영자 과정으로서 명품사과, 과채류, 친환경축산, 트위터 과정을 편성, 지난 3월에 입학식을 갖고 전국의 유명 강사들을

봉화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하는『제1회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 전국사진공모전』시상식이 12월 29일(목)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공모전은 45명이 145점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심사결과 금상은 안동 권선자씨가 출품한「정자와 운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 부문별로 30명이 수상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로 지정된 명호면 만리산 전망대를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경관은 좋은 곳이지만 일반인의 접근이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2012년 지역개발사업에 대하여 합동설계단을 금년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건설재난관리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각읍면 시설직 공무원 28명이 6개조를 편성하여 2012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소규모지역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240건(사업비 280억5700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측량 및 설계를 병행하여 내년 1월까지 사업의 90%를 설계완료하여 2월중 사업의 70%이상을 조기 착수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012년도 조기발주와 시설직 공무원들의

봉화군(박노욱 군수)에서는 내년에도 올해의 우수한 실적을 거울삼아 조기집행 부문 만큼은 최우수단체로 거듭 선정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봉화군은 2011년도 조기집행실적에 있어서 3월말과 6월말 거듭하여 행안부와 경북도에 장려 및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바 있으며,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는 일자리 창출과 현안사업추진 예산에 반영하여 군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으며, 이는 오로지 박노욱 군수를 비롯한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열정적으로 군정을 추진한 결과의 산물이다. 또한 명시이월사업을 조기에 추진코자 이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옥구)에서 12월 26일 영양군립요양원 외 관내 노인복지지설 3곳을 방문하여 기저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10월 21일 영양군민체전에서 한방차, 커피 등을 팔아 모은 일일찻집 수익금 120여 만원과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회비를 보태어 관내 노인복지지설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였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주부교실,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새살림봉사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김장담그기,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의

전국 최고품질의 천연 빙상장인 영양 무료빙상장을 2011년 12월 31일(토)에 개장한다. 영양 무료빙상장은 일월산에서 발월하는 반변천의 수려한 자연이 그대로 뭍어나는 천연빙상장으로서 빙질이 우수하며 얕은 수심으로 안전성도 높아 겨울철 가족단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양 빙상장은 무료로 스케이트를 대여 하여 부담없이 즐길수 있으며, 또한 어린이를 위한 얼음열차와 썰매, 얼음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뿐 아니라 꽁꽁언 몸을 녹일수 있는 따뜻한 휴게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양군빙상경기연맹 회원들이 상주하여 빙상장 및 빙상용품을 점

전직 경찰서장이 연말연시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문화가정 송년의 밤”행사를 직접 마련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수철(43년생, 68세) 前의성경찰서장으로 퇴임 후 고향인 금성면 개일리에 집을 짓고 마을주민들과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해서는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다문화가정 송년의 밤”은 12월 27일 오후 5시부터 금성면사무소에서 금성면내 다문화가정 19가구 40여명을 초청 따뜻한 만찬과 자녀들에 대한 송년선물 등 200만원상당 마련해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김서장은 낯설고 물설

문경에 있는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김용사 양진암에 있는 부처님이 12월 22일과 23일 각각 지방문화재와 보물 문화재로 지정예고 되었다. >> 양진당인법당불상 문경 봉암사의 경우 부처님과 부처님 뱃속에 있던 복장유물이 함께 보물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의 명칭은 “문경 봉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聞慶 鳳巖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腹藏遺物)”로서 높이는 51.5cm, 무릎 폭은 36cm이다. 형식은 아미타여래 독존형식으로서 복장유물의 조성기로 확인한 제작연대는 1586년(선조 19)으로서 이 시기는 불상이 많이 제작되지 않아 매

봉화군은 12월 27일(화) 오전 11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구제역 및 돼지인플루엔자A(H1N1) 등 돼지 전염병 방역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대한양돈협회 봉화군지부장 및 회원, 봉화군관계공무원, 공수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경남 남해군 및 강원 원주시 등에서 돼지신종인플루엔자A(H1N1)의 잇따른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제4차 구제역 정기백신 이후 방역대책을 수립하고자 개최되었다. 봉화군 가축방역협의회장(류우태 농정축산과장)은 "지난해 안동 발생 때와 같은 구제역 다발 시기가 도래

문경시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구제역등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하여 가축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21일 경북도 구제역 최종 발생이후에도 인근시 축산농가의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구제역 및 AI바이러스 특성상 겨울철에 활성화되기 쉬워 재발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문경시에서는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AI상황실과 병행하여 설치하고 평일은 22시까지 공휴일에는 20시까지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육우 50두 미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