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47건)

안동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가속도 붙다.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출범이후 3개월 만에 안동시출연금 10억 원과 (재)안동시 장학회에서 모금한 1억8천만 원 등 총 11억8천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면서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어린이집원장협의회(회장 김행자)에서 500만원, (주)대신종합건설(대표 정해룡)에서 500만원,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원 250만원, 안동박약여성회 110만원, 안동시청 각
2008-09-18

추석 택배물량 200톤! 역시 안동사과
안동지역 대표특산물인 안동사과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여성소비자 뽑은 “2008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 각종 브랜드 대상 수상에 따른 홍보효과에 힘입어 추석선물로 320여톤 32억원이 판매되었고, 택배물량은 지난해 보다 30%가까이 늘어나 각종 브랜드 대상 수상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안동사과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운영하는 안동시청과물처리장에서 농협유통 하나로 매장과 이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2만4천세트 12억원이 판매되었고, 사이버 안동장터
2008-09-18

총 14억원을 투입 "마령리 산촌생태마을" 준공
지난 2006년 공사에 들어 간 임동면 마령리 산림문화휴양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19일(금) 오후 2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을 갖는다. 마령리 산촌생태마을조성공사는 산촌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 임하댐의 수상레포츠 및 주변약수터 등과 연계해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총 14억원을 투입, 2006년 7월공사에 들어가 올 6월 완공하였다. 산촌마을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산
2008-09-18

당뇨인 걷기 행사 참가 신청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18일(건강도시 선포식 날) 오후 4시부터 낙동강 둔치(탈춤공연장 앞)에서 보건소 및 병원에서 등록 관리받고 있는 당뇨병 고위험자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인 걷기 행사를 실시하기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 보건소는 당뇨병 고위험자 및 당뇨 환자들에게 당뇨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합병증을 예방하고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걷기 전ㆍ후 혈압, 혈당측정 및 식이요법과 영양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인의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증진 및
2008-09-17

태극권역 가을축제 한마당으로 놀러오세요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하여 풍천면 광덕리와 하회리(가칭 태극권역)일원에서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통문화와 생태자원을 이용,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가을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극권역이란 이번 가을축제의 주무대인 하회마을과 광덕마을을 낙동강이 S자형으로 돌아가는 것이 형상이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형상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태극권역은 지난 2002년 정보화마을에 이어 올해는 신활력 사업 전통테마 마을로 선정돼 도시민 유치사업을 벌이고 있고, 특히 2009년
2008-09-17

천재화가 "신윤복", "김홍도" 안동에서 살아나다~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안동! 그 중심엔 도산서원이 있다. 선비들의 올곧은 삶의 자취가 살아 숨쉬는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조선의 천재화가들의 삶을 조명해보려는 드라마가 있다. 이정명의 소설“바람의 화원”을 원작으로 한 SBS의 드라마 스페셜“바람의 화원”이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촬영된다. 바람의 화원은 조선후기 천재화가로 불리우는 신윤복과 김홍도의 삶과 그림이 드라마의 핵심 소재로 다루어지게 된다. 특히 극중의 김홍도는 안동의 “안기찰방”을 지낸 인물이기도 하다. 출연진으로는 문근영, 박신양, 한정수 등 유명 탤랜트 50여명이 출
2008-09-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자료총서『국역 석주유고』발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학술총서①『안동 사람들의 항일투쟁』(2008.2)에 이어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자료총서①『국역 석주유고』(전 2권)를 발간하게 되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과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의 지원으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번역을 마쳤으며, 이후 교열과정을 거쳐 이번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간되었다. 이 책은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 선생의 문집이면서 독립운동 현장의 기록인『석주유고』(1973, 영인본)와『석주유고 후집』(1996)을 번역한 것이다. 한국학 전문출판사인 경인문화사(서울)가 발간을
2008-09-16

주택가 유휴지 공동주차장 설치에 앞장!
안동시 태화동에서는 주차난으로 이웃간 갈등요인이 되고 있는 주차문제와 유휴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건축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내집 앞 생활주변 환경가꾸기 사업과 함께 유휴지를 공동주차장으로 설치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개소(20여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8개소(7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서 좁은 골목길 주차를 줄여 차량소통이 원활해지고 주변 환경까지 깨끗해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유휴지 공동주차장으로 1년이상 사용하는 토지에 대하여는 지방세법 제185조 제2항에 의거
2008-09-16

탈춤공원에 대형 양반탈 석조물이 덩실덩실!!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랜드마크 할 수 있는 하회양반탈 조형물을 탈춤공원에 설치하고 9월 16일 14:00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상징하며 높이 7m, 무게 150톤의 정자 갓을 쓰고 탈춤을 추는 양반탈 석조물로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열한 인상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친근감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의 협조를 얻어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에도 탈춤을 추는
2008-09-16

백문이불여일견!! 육묘에서 수확과정 직접보고 농산물 구입~
자연에 가까운 토마토를 재배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농산물을 구입하게 된다.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만 토마토 재배로 년간 1억1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면서 부농의 꿈을 일궈 나가는 농업인이 있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장준범씨(50세 부인 김양숙)는 지난 97년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귀농해서 그동안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토마토 재배에 대한 열성으로 지금은 토마토 박사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토마토 재배에 열성적이다. 현재 완숙토마토 친환경 재배로 대구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