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755건)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권영식 소장 선임
사단법인 봉화군새마을회(회장 우병열)는 4월 13일 11시 법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에 권영식(65세, 봉화읍)씨를 선출하였다. 신임 권영식 소장은 “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불안한 현실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지역의 자원봉사자 및 각 단체 등과 유대관계를 원활히 하여 지역과 이웃에게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승낙 연설에서 밝
2009-04-15

건강생태도시 안동, 건강도시사업 추진 본격화
안동시는 살기 좋은 건강도시 추진을 위해 2007년 건강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지난해 7월 15일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정회원으로 경상북도에서 최초 가입한 후 금년도에는 건강도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습관 병 예방을 통해 건강장수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건강도시 만들기’를 비전으로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6개 분야 49개 과제를 개발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개선, 인프라 구축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월
2009-04-15

안동시 산불방지에 총력! 비상체제 돌입~
안동시에서는 산불재난 위기 경보 “심각”이 발령된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이 잇따르자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안동시는 이달 말까지가 산불 발생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시장 서한문을 가정마다 배부하고, 13일 저녁에 특별반상회를 갖는 등 추가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안동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칠곡, 구미, 경주, 옥천, 임실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하여 이 같은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안동시는 4월말
2009-04-14

여권발급은 안동시청으로 오세요 ~
안동시에서는 신속하고 편리한 여권발급을 통해 해외여행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5일 전자여권 시행이후 현재까지 여권발급건수는 3,600여건으로, 경기침체 여파로 2007년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90일 이내에 관광 비즈니스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은 미국비자프로그램에 의거 무비자로 미국을 여행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전자 여권 시행이후 여권 대리 신청이 불가능토록 여권법이 개정됨에 따라 근무시간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전화예약
2009-04-14

안동병원-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아나바다 큰장터
안동병원과 함께하는 제9회 아나바다 큰장터가 4월10일과 11일 강변탈춤공원에서 열렸다.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장터에 앞서 가구, 전자제품, 의류, 악세사리 등 물품 500여점 기증한바 있으며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8백60여만원 전액을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다문화 가정지원센터, 안동시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시민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장터 이용객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 첨단의료장비 이용권, 한방보약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안동병원은 아나바다 큰
2009-04-13

영국 여왕방문 10주년 기념행사에 마틴 유든 영국대사 참석
오는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 엘리자베스Ⅱ세 영국 여왕방문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기념행사 개막식(4월 21일 14:00, 만송정)에 2008년 2월 주한 영국대사로 부임한 마틴 유든 영국대사가 참석하기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참석의사와 함께 축사를 미리 전해 온 마틴 유든 영국대사는 한국으로 오기 전 여왕님께 직접 임명을 받은 바 있으며, 이 때 1999년 4월 19일~4월 22일 공식방문 당시 한국의 모습과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인 안동에 대해서도 분명히 기억을 하셨으며 여전히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2009-04-13

안동 배스낚시대회, 안동호‘관광상품’역할 톡톡
4월 12일 동양 최적의 루어 낚시터 안동호에서 올 들어 두 번째 경기인 ‘안동호 배스낚시’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스포츠피싱협회(KㆍSㆍ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및 챌린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대회시작과 함께 200여척의 보트가 한꺼번에 진수해 배스를 건져 올린다. 지난 3월 첫 대회에서는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시작과 함께 220여척의 보트가 한꺼번에 진수해 마치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보는 듯한 멋진 장관이 연출되었다. 또 대회마다 300~500여명의 선수들과 모터보트 200~300
2009-04-13

아이가 좋아 ‘여섯 번째 아이 출산'
농촌은 좀처럼 ‘아기 울음소리’를 들어보지 못하고 2010년 고령 인구 추이가 10.9%에서 2030년에는 24.1%로 증가한다는 분석이 따르고 있다. 저 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현상 속에서 안동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산 장려금 지급과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이 그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2,897세대에 출산 장려금이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넷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이 36가구(넷 자녀 29, 다섯 자녀 6, 여섯 자녀 1가구)나 돼 인구증가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
2009-04-13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기념행사
독립운동가 1,019명(훈포장자 321명, 미포상자 698명), 그 어느 지역보다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발상지 안동에서는 4월 13일 임청각 군자정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9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안동사람들’을 주제로 임시정부수립 사진전과 대형태극기에 독립운동가에게 남기고 싶은 글 서명행사, 임시정부와 안동인의 활동상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해에 수립ㆍ선포된 이후 1945년 해방될 때 까지 일제의 강제점령을 거부하고 국ㆍ내외를 통할ㆍ
2009-04-10

안동호, 카누 전지훈련지로 각광!
새로운 시즌을 대비한 카누 팀들이 전력강화를 위해 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은 최고의 호수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호를 전지훈련장으로 찾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경주 안강전자고, 안강중학교, 대구시지중 4개팀 40여명이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안동호 석동선착장에서 주진교까지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참가팀끼리 친선시합을 펼치며 실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안동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것은 카누 선두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안동호, 임하호와 숙박시설, 음식문화가 비교적 잘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효과가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