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 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농가수취
2008-12-26
사회 (17,451건)
김휘동 안동시장은 12월 24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수술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 14명에게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금은 동료 직원이나 직원 가족이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어려운 동료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어려운 동료 돕기 행사는 199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8명에게 1억여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동료 돕기를 전개해
2008-12-24
지난 5년간 학교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해온 안동시가 2008년 하반기분 체육 꿈나무 및 학교 특기종목 육성 지원금을 학교와 선수들에게 각각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 하반기 체육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떨친 선수(33명)와 지도자(3명), 그리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운동의 꿈을 펼쳐가는 어린 선수들(16명)에게 약 40백만 원
2008-12-24
올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안동인의 인내와 절제된 행동 그리고 미래 원시안 적이고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은 50만 안동인의 미래의 영광과 희망을 안게 해 준 한해였다. 힘들었던 과거… 어려웠던 한해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미래천년을 위한 인고의 시간들이었다. 이렇듯 2008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지역행정 중심의 10대 뉴스로 한해를 결산해 본다. ◆ 경상북도청 안동ㆍ예천으로 이전 확정 !! 지난 6월 8일은 300만 도민의 한결같은 염원이었던 경북도청이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전이 확정되는 역사적이
2008-12-24
쇠고기와 쌀에 이어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해서도 원산지 표시제가 실시된다. 안동시에서는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 김치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가 12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집중 홍보와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식당은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쇠고기와 같이 모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와 집단급식소가 해당되며, 배추김치는 쌀과 같이 영업장 면적 100㎡이상 중대형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소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집단급식소는 제외된다. 원산지 표
2008-12-23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장, 시상금과 함께 해외공동홍보 활동 및 벤치마킹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되었다. 경북관광 활성화시책 평가는 경상북도가 경북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명품 개발과 성과지향적 홍보마케팅 추진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도내 23개시군을 대상으로 관광기구ㆍ인력보강 등 도정시책 참여도, 온라인ㆍ언론매체 관광홍보실적, 관광홍보물 제작ㆍ배부,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적,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 등 5개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1개시군, 우수
2008-12-23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안동에 소재하는 벨라보체 오페라단 (단장: 김영철)의 “나비부인” 에 출연한 소프라노 이은경씨가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방 여건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준을 능가하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오페라단 연합회, 김자경 오페라단과 공동 주최로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열고 남녀 주역상과 남녀 신인상, 금상 등 총 12개 부문
2008-12-22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안동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참여 청소년들이 지난 11월 8일 대한 검정회가 주관하는 한자능력시험에 37명이 응시하여 4급(600자) 1명, 준5급(100자) 31명 등 총 32명이(합격률 87%)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중 안동서부초등학교 5학년 윤희승군과 안동영남초등학교 6학년 김성현군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부터 하늘천따지KIDS한문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수업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을 이용 천자문, 사자성어 등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번에
2008-12-22
2008년 12월 22일부터『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소 및 쇠고기의 이력추적관리에 필요한 소의 출생부터 쇠고기 판매까지의 개체별 식별을 위한 기록ㆍ관리로 쇠고기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쇠고기의 신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법은 광우병 등 치명적인 소 전염병으로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병의 확산을 막고, 국내산 소와 수입산 소의 둔갑을 예방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쇠고기를 사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축산농가의 건의를 받아 들여 만들어 졌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모든 소에 번호
2008-12-22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유영하,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김희곤)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보훈문화상(기념사업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백범기념관에서 11월22일 오후 11시에 국가보훈처장의 상패와 시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는다. 이 상은 국가보훈처에서 2000년도부터 매년 국민의 인식과 관심 제고를 통해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국가유공자가 제대로 대우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보훈문화상을 4개 부문(예우증진, 기념사업, 문화예술, 교육홍보)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개관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