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낙동강 백두대간 대탐사 발대식’개최
2009년 기축년 새해를 맞아 백두대간ㆍ낙동강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문화적ㆍ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웅도 경북의 위상을 확립하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일신문은 2009년 새해 백두ㆍ낙동 대탐사보도를 시작합니다. 경북의 자긍심을 깨우는 취재보도의 뜻 깊은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열고자 합니다. 매일신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낙동강과 백두대간 지역 골골을 누비며 현장 탐사를 통해 낙동강과 백두대간 지역의 문화, 역사, 인물, 생태를 집중 조명, 연간 보도합니다. 또한 탐사보도와 별도
2009-01-12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안동시의 발 빠른 행보
안동시는 공무원임용대기중인 예비공직자 전원(21명)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시정 역점시책 추진 부서에 우선 배치해 사무능력을 키우고 임용 전 기본 교육을 받게 되는 실무수습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무수습을 받는 신규임용대기자들은 지난해 공무원공개경쟁시험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무원 인원감축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 정년연장 등 공직환경변화에 따라 임용대기기간이 장기화됨으로 인하여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 실무수습을 실시함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솔선수범하고, 임용대기자의 신분불안감 해소 및
2009-01-12

산림사업을 시행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안동시에서는 당면한 2009년 경제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인 산림사업(숲가꾸기 산물 수집단, 숲길조사원, 산림보호감시원,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등)을 앞당겨 추진하기 위해 1월 9일 오전 10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총 사업비 1,695백만 원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숲 가꾸기 교육 이수자 등 150명(연인원 34,752명)을 선발 하여 산림사업에 투입해 고용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더 가치 있는 경제자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에너
2009-01-10

낙동강70리 자전거 도로조성! 친수공간으로 거듭나야~
김휘동 안동시장은 9일 10시 청와대에서 개최된 전국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참석한 국정설명회에 참석,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 토론회장” 토론자로「낙동강 물길 살리기」사업 추진과 관련 4대강 살리기 정비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시장은 지난 29일 4대강 정비사업 중 첫 삽을 뜬「안동2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소개, 앞으로 4년간 4.07㎞구간에 조성될 제방보강, 산책로, 가동보, 실개천, 다목적 광장과 체육용지 조성 그리고 자
2009-01-09

경기침체에 고액체납자 증가! "먹고살기 어려워~"
안동시에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세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ㆍ고질체납액의 정리를 위하여 1월 8일부터 2월말까지 2개월 동안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안동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2008년 12월말 현재 10,115백만 원으로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이 줄어들지 않아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자의 예금 및 급여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신용불량자 등록),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및 강제인도, 고액체납자 형사고발 및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할
2009-01-08

잘하면~잘되는 음식점 만든다!!
안동시에서는 음식점의 시설과 음식의 맛, 위생서비스 수준 등이 타 업소에 비하여 청결하고 음식의 맛이 타 업소와 구별되고 위생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육성,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모두 74개소였으나 연말에 기 지정된 업소 중 영업자 지위승계 등 지정기준 부적업소 3개소를 지정 취소한 후 안동시음식업지부를 통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해 2009년도에는 총 84개의 음식점이 모범업소로 운영되고 있다. 모범음식점은 표지판 배부 받아 부착하고 음식물쓰레기봉투(업소당 연간 138천원 정
2009-01-08

1월의 호국인물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 중위
전쟁기념관에서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중동부 전선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산화한 안동출신의 이일영(李日泳) 공군 중위를 2009년 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ㆍ발표했다. 1928년 8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일영 중위는 1948년 9월 육군항공학교에 입교한 후 1949년 공군 창설과 함께 조종사로서 활약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L-4연락기로 적정정찰, 연락비행, 전단살포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50년 9월,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 잠복하고 있던 2백 명의 적 병력을 격멸하고, 아군 진지를 향해 은밀히 이동 중이던 3백여
2009-01-08

제1회 대통령배 KeG 대회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지난해 9월 28일 도 단위 대회인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무추어 e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동에서 개최된다. 안동시는 안동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을 발판삼아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전국 e-스포츠 문화를 주도하고 IT산업 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의 완벽한 준비는 물론 대회운영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1월 7일 오후 2시에 보고회를
2009-01-07

안동시 종합민원실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 운영
최근 국제화 시대로 외국인 거주자가 증가함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 외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9년 1월 7일부터 안동시청 종합민원실에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가 매주 수요일(월4회)마다 운영된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농촌현실을 반영한 생활공감 정책의 일환으로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를 농촌지역으로 확대ㆍ운영키로 함에 따라 경북 도내에서는 구미시에 이어 두 번째로 안동시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각 시ㆍ군에서는 외국인 체류지 변경과 사실증명발급 신청만 가능했지만 이동출입국관리사무소가 운영되면 외국인의 등록신청, 체류기간 연장
2009-01-07

2009년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수련 대폭확대!
도산서원 부설 선비문화수련원에서는 200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수련생을 207기에 11,026명을 배출했으며 금년도에는 총 142기에 7,105명으로 확정하고 1월 7일 오후 2시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금년 첫 입교식을 코리아안리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개최한다. 1기 입교 수련은 아시아 최고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는 World Class 재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는 코리아안리 직원(대표이사 박종원) 23명으로 고객지향의 가치 확립과 자율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창조와 변화를 선도하며 회사의 성장발전과 더불어 밝고 명랑한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