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안에서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여 체납차량을 적발하는 최첨단 장비인 '차량 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안동시는 작년 12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 10,115백만 원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관련 체납액 4,328백만 원을 정리하기 위해 금년 도입한 차량 탑재 형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적극 활용, 체납차량 정리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오는 2월초에 체납차량 합동단속반을 4개반 32명으로 구성해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에서 차량 소유자의 안이한 납세의
2009-01-29
사회 (17,451건)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각 사회단체별로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가 경쟁적으로 이어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연말이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새마을, 바르게 살기 단체 등 시단위 200여 개 사회단체는 물론 산하 읍면동 단위 단체별로도 대부분 사회단체가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설이나 추석을 맞아 김장과 떡국 나누기, 소고기, 쌀, 연탄, 위문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개인의 이웃돕기까지 포함하면 거의
2009-01-28
안동댐을 바로 옆에 두고도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겪어오던 농민들의 숙원사업인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인 한국 농어촌공사 안동지사에서 지난해 12월 입찰을 거쳐 공사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645억원을 들여, 작년12월 용지보상을 시작으로 오는 2월 착공해 2017년 완공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안동북부지구 용수개발사업은 안동시가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용수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2006년 예비타당성 조사, 2007년 세부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8월 경상북도로부터 최종 행정절차인 사업인가를 받아 시행하게 되었다.
2009-01-28
안동시민의 30여년의 숙원사업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사업은 안동시에서는 공공부분(도로, 광장, 주차장)과 (주)안동터미널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민자부분(자동차정류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공공부분인 기반시설사업은 안동시 송현동 713번지 일원에 도시계획도로 신설ㆍ확장 1.4㎞, 교량확장(송야교) 70m, 주차장 1식, 조경사업 및 기타(램프)등 세부사업으로, 시에서는 공공부분의 실시설계가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시 설계자문위원회 심의 및 사전재해 영향성 검토 등 법
2009-01-28
최근 안동지역이 교통오지에서 교통중심축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그 간 오랜 기간에 걸쳐 공을 들여온 국가간선도로와 지역현안도로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중으로서 금년도에 확보된 예산을 보면 상주~영덕 고속도로에 1,138억 원, 국도공사 9개소 932억 원, 지방도 12개소 98억 원, 도시계획도로 및 군도 등 관내도로 50개소 221억 원 등 총2,389억 원이 도로사업에 투자되며 이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도 기대된다. 우여곡절 끝에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가 작년 말 전 구간을 17개 공구로 분할하여 실시설계용역에 들
2009-01-28
안동학가산 온천이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이후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장 4개월 만에 30만 명이 다녀가 그 인기를 더해 주고 있다. 이번 설 연휴기간(1.24~1.27)에는 1일평균 5천~6천여 명이 다녀가 입장객을 받을 수 없는 대기상태가 6번 발생하는 등 입장권 발매가 중지되기도 했다. 이렇듯 안동학가산온천이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서안동 IC와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최고의 수질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1,200여명이 동시에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최신시설에 따뜻한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가족,
2009-01-28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설날 연휴기간동안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상태를 유지하고 지역민들이 병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외래진료를 일부 정상진료 하는 등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설날연휴가 시작되는 25일(일)부터 27일(화)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상진료 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일어나기 쉬운 각종 사고 및 음식물 부작용 등 응급질환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하고, 대량재해 발생에 대비해 대량재해 이동 구호차량 및 팀 정비, 헬기이송 연결망, 1339 응급
2009-01-23
안동시에서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 귀향ㆍ귀성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고속도로 톨게이트, 재래 및 상설시장 등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월 23일 오후 3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톨게이트에서 안동시, 안동소방서 및 안실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련 홍보물을 고속도로 톨게이트 출입차량에 배부하여, 시민과 귀향(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 연
2009-01-23
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1일 국토방위와 치안질서 확립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전투경찰, 경비교도대를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수요회상임위원 20여명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의 안녕과 질서 확립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군부대(2개소)와 경찰서 방범순찰·전의경, 교도소 경비교도대를 방문하여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수요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경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늘 위문에
2009-01-22
풍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근)에서는 모두가 함께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풍천면 관내 소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풍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매년 설날등 명절을 맞아 작으나마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1월 23일 풍천면사무소에서 풍천면 관내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20kg들이 양반쌀 1포씩을 전달하게 된다. 앞으로도 풍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작은 정성일지라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느끼는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