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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은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만 65세 어르신들의 심신단련 및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건강교실은 2월부터 4주과정으로 매주 1회 1시간씩 경로당에서 노인돌보미 2분(마필선,정성옥)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내용으로는 노년기의 올바른 식습관과 어르신들을 위한 요가, 근력향상을 위한 건강체조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며 2월 거촌3리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3월 8일부터 해저1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봉화읍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향상은 물론,

청량산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기행문을 국역한 『옛 선비들의 청량산 유람록』제3집을 발간하였다. 청량산박물관 연구총서 발간사업의 일환으로 출간된 이 책은 현재 전해지고 있는 청량산 기행문 100여 편 중 주로 19세기~20세기 작품을 국역한 것으로, 여기에는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기행문을 비롯한 지금의 시점에서 비교적 오늘날에 가까운 시대에 활동했던 선비들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유산 시기별로 저자의 소개와 유산경로, 번역문, 원문(原文)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량산의 유적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가을철 대표 볼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화의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3월 14일 교육희망자와 연구회원 등 3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국화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오는 10월까지 입국, 분재국, 현애, 다륜대작 등 수형별 재배과정 교육과 실습 지도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현장실습 및 현지 연찬을 실시하고, 개인별 작품 창작 활동도 함께 펼쳐 갈 계획이다. 조수복(문경시 국화사랑연구회 회장)은 “연구회원들에게 체계적인 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6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임원 리더십 배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임미연) 주관으로 지역농업을 이끌어가며 농촌 발전을 주도할 여성지도자의 리더십을 배양 시키고 조직체 활성화와 전문농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16일과 3.22일 이틀에 걸쳐 10시간 과정으로 (주)대구카네기연구소에서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여성의 폭넓은 사회활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여성 지도자들이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과

문경시에서는 찾아가는 현장행정 민생현장 방문 제6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오는 3월 15일부터 발효되는 한 · 미FTA로 축산분야가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FTA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3월 13일 문경축협 회의실에서 장성욱 시장권한대행, 송명선 문경축협장 등 축산농가 대표(한우-배용덕, 김상오, 박병하, 낙농-정숙진, 양돈-박종수, 양계-정재원)가 참석하여 FTA 대응방안에 대하여 많은 토론을 가졌다. 축산농가 대표들은 어려운 축산농가에 행정에서 많은 관심을

봉화군은 2012년 3월 14일 15시 봉화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간판이 아름다운 파인토피아 봉화 건설에 주민 모두가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본 사업은 봉화군이 백두대간 수목원 시대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이 감동할 수 있는 아름답고 매력있는 명품거리가 절실하다고 판단 도비5억원을 확보하여 군비5억원과 총 10억원의 예산으로 감성적이고 고품격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오늘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

봉화군과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2012년 3월 14일 10시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한다. 봉화군내 20개 기관,단체 임직원 530명이 참여하여 전개되는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겨우내 쌓여있는 생활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녹색마을을 염원하며 청정봉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1부 새마을대청소 활성화 다짐대회가 끝나면 참석자 모두 참여하여 내성천 및 체육공원 주변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면소재지, 주변하천, 주요관광지 생활주변 등에 대하여 3월 한달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회장 박우선)는 3월 14일(수) 오후 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연제구협의회(회장 신한구)와 우호교류 협정식을 가진다. 이날 우호교류 협정식에는 봉화군협의회 박우선 회장과 연제구 협의회 신한구 회장을 비롯해 박노욱 군수, 금상균 의장 및 양측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협의회간 상호 원활한 교류와 통일의지를 결집하고 유대를 공고히 할 것을 약속하고 협력 및 교류의 구체적인 계획과 세부사항 등은 추후 결정하여 추진한다. 또한, 양측 협의회는 1차 합동회의를 통해 김정일 사망이후 대북관계와 대북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노인의 경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3월 12일 재산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고 월 40시간 근무를 하며 만근시 20만원을 지급한다. 재산면은 43,400천원의 예산을 통해 환경개선사업 16명, 노노케어 13명, 문화재지킴이 1명 모두 30명의 노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자들은 “농촌에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영양군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플러스란 빈혈, 저체중 등의 영양문제를 가진 취약계층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자로 선정하여 식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정기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함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여 태아적 단계부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2011년 155명(임산부 40명, 영유아 115명)이 참여하여 사업전 45명의 빈혈자가 사업이후 38명이 개선되어 빈혈개선자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