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안동서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 원 전달
2월 9일 오전 11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날 참석한 기관 단체장, 적십자 임원 등 40여 명이 모금한 적십자 특별회비 1,200만 원을 김휘동 안동시장이 안윤식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적십자회비 특별 징수기간을 맞아 기관단체장과 적십자 관계자들이 1인당 200만 원에서 10만 원 이상 솔선해서 모은 것으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안윤식 경북지사 회장은 특별회비 전달에 감사를 표하고, 안동은 어느 지역보다 인보협동 정신이 강한 곳인
2009-02-09

안동시ㆍ가톨릭상지대학 향토산업 육성사업 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과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상지대학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전반에 관하여 기획ㆍ자문ㆍ컨설팅ㆍ교육ㆍ세미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 체결 내용은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육성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추진「전담조직팀」구성ㆍ운영 및 사업진행 상황관리, 추진 애로사항 문제해결 및 추진방식의 개선, S/W의 개발, 사업계획 검토ㆍ평가, 정보교환 및 자료수집, 새로운 모델 개발
2009-02-09

차수(茶壽)’를 아십니까?
‘차수(茶壽)’를 아십니까? 88세의 미수(米壽)는 한자 미(米)를 풀어 쓰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듯이 차수(茶壽)의 차(茶) 자를 한자로 풀어 쓰면 풀초가 20을 뜻하고 아래의 글자 미(米) 자를 풀면 88, 그래서 20+88세이니까 108세가 된다. 그래서 옛적부터 108세를 차수로 불러왔지난 108세까지 사시는 경우가 드물어 이 명칭이 보편화 되지는 않았다. 혹자들은 차를 많이 마시면 108세까지 건강해진다는 설을 인용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근거는 찾기 어렵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2월 8일로 108세, 즉 차수(茶壽)를 맞은 안
2009-02-09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강제인도 실시
안동시는 작년 12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 1백1억1천5백만 원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관련 체납액(4십3억2천8백 만원) 정리를 위해 연초에 도입한 차량 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체납차량 정리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2월 10일부터 2월 12까지 3일간은 읍면동 체납차량 합동단속반 4개반 28명으로 구성해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및 강제견인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에서 차량 소유자의 안이한 납세의식과 체납세 일소 차원에서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이 있는 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1회
2009-02-06

안동와룡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준공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2006년도부터 안동잡곡과 와룡고구마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안동와룡농협을 사업자로 선정해 연차적으로 시행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준공식을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와룡면 가구리 현지에서 개최한다.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2십9억3천7백만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15,884㎡에 잡곡 집하장, 저온창고, 선별장 등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잡곡 자동화시설과 농산물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시설은 농산물의 품질화는 물론 안동잡곡과 와룡고구마
2009-02-06

제10대 안동시 생활개선회 ‘김동숙’회장 취임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 54세)에서는 2월 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9대 임원 이임식 및 제10대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왕구 전 회장의 이임사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제10대 김동숙 회장의 취임사, 회기전수, 이임 임원 기념품 전달, 신임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며, 김동숙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들의 지위향상과 농촌생활의 변화를 주도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원 각자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서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개선회는 학습활동을 통하여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회원간의
2009-02-05

안동 축산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에서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으로 사료원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와 겨울철 노는 땅에 사료작물 재배를 통한 경종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조사료 생산단지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세부 사업 설명과 양질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조사료 생산 경영체, 쌀작목반, 축산농가,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양질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250ha 확대하여 2012년까지 동계 사료작물 재배 가능한
2009-02-05

안동‘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시연 가져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2006년부터 공동연구개발해 온 한국형 자연발효 생 햄의 2009년 출시를 앞두고 생 햄의 제조 가공 시연회를 2월 5일 오전 10시 안동봉화축협 냉장창고(서후면 대두서리 1068-1)에서 가졌다. 안동시는 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의 연말 출시를 앞두고 축산과학원의 협조아래 돼지 뒷다리 준비, 염장처리, 냉장저장기법 등 제조가공 기술을 전수받아 시연하는 자리를 갖고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조 가공에 돌입하게 된다. 돼지 뒷다리를 이용하여 다른 화학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염장, 숙성만으로
2009-02-05

에이즈 ! 무료 익명검사 예방만이 가장 중요한 대비
에이즈는 나이,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전파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채팅이나 다른매체의 악영향으로 무분별한 일회적 성관계, 매매춘, 원조교제 등으로 HIV 감염인이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아직까지 에이즈 백신은 개발되지 않고 있어 예방만이 가족과 본인은 물론 사회적인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에이즈 예방 서비스 ○ 올바른 콘돔사용ㆍ건전한 성생활 ○ HIV익명검사 및 콘돔배부(민원실.검사실
2009-02-03

동절기 건물 화재 이틀에 한 건
지난 해 12월부터 금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안동시 관내에서 일어난 건물 화재를 집계한 결과 두 달 동안 총 27건이 발생해 평균 이틀에 한 건 꼴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건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억 3천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산불 조심은 물론 건물 화재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화재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로는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전체 건수의 37%인 10건에 이르러 동절기 난방을 위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인식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