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지역인재 키우기’에 기업체도 적극 동참~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안동의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시민 656명을 비롯해 금융계, 종교계, 의료계, 기업체, 학교법인, 사회단체 등 110개 단체와 시 공무원 및 일반단체 240건 등을 포함해 1,000여명이 장학금을 기탁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금년 들어 풍산ㆍ남후ㆍ남선농공단지협의회를 비롯해 BM건설, 안동시이업종교류회, (주)원금산업, (주)한국아스텐 등 지역 내 기업
2009-03-04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월 3일 안동세무서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였으며, 다수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강보영 이사장외에 모범납세자로써 대구지방국세청장, 안동시 세무서장 표창 및 세정협조에 공로가 있는 분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2009-03-04

안동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2년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0억원(국비7, 지방비3)을 지원(인센티브) 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오지종합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이 통합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ㆍ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ㆍ확충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2008년도 평가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외부전문가
2009-03-04

2010년 무료환승제 효과적 운영위해 교통카드 사용 권장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구입 및 요금할인을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교통카드 구입은 3월 5일부터 1매당 5,000원에서 3,000원으로 2,000원을 할인 지원하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경우 요금은 4월 1일부터 1회 50원에서 100원 할인으로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가 이렇게 파격적인 교통카드 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현재 타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이30~40% 이상이나, 안동시는 15%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30%이상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또한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내년 부
2009-03-03

농가도우미가 출산여성농업인 영농작업 대행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출산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여성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하여『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어 농업생산성 향상과 모성보호 등 여성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예정)한 여성농업인을 대신하여 영농작업을 대행하는 도우미 인건비를 1일 3만원의 80%(자부담 20%)에 해당하는 2만4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타 시ㆍ군은 30일이내 지원하고 있으나 안동시에서는 출산시 90일정도의 보호휴가를 주도록 규정하고 있는 일반 직장여성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영농공백을
2009-03-03

2009 농업기술센터 이동상담 및 농기계순회수리 실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 영농기를 앞두고 12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영농 추진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동상담과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 이동상담과 순회수리는 3월 2일 풍산읍 죽전리를 시작으로 3월 까지 오지부락 중심으로 일정별로 12개 마을 공터나 회관 앞에서 실시한다. 안동의 경우 농가에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트랙터 등 3만 9천여대가 보급되어 있어 농가에서는 농기계순회수리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지난해까지 부품 2천원 이하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공급 했으나 금년에는 5천
2009-03-02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기여‘국무총리표창’수상
안동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따른 공적을 인정받아 3월 2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5년 6월 보건복지가족부와 시범사업추진 협약체결을 한 후 2008년 6월까지 3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시설입소,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 2,000여명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요양가족의 부담경감 및 노인들의 노후불안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
2009-03-02

제90주년 3ㆍ1절 기념 만세재현행사 개최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와 공동으로 제90주년 3ㆍ1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8일 오후 6시 웅부공원에서 횃불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했다. ‘3ㆍ1운동 정신 계승과 독립운동의 성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 확립과 선열들의 자주정신,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민간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안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1894년 갑오의병)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 302명 배출했으며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국민회의 의장 일송 김동삼 선생
2009-03-02

안동, 녹색자금으로‘유가 전통 건강 숲’조성한다.
안동시에서는 4억 5천만원을 들여 성곡동 드라마촬영장 주변 시유임야 6.5ha에 ‘유가(儒家) 전통 숲’을 조성한다. 유가 전통 건강 숲 조성사업은 산림욕장 3개소와 야외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테마 걷기 코스는 물론 1km의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또한 퇴계 선생의 ‘활인심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전통유교와 건강이 접목된 숲으로 태어난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가전통 건강 숲’은 안동시가 지난해 12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안동시가 제출한 전
2009-03-02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동에 모여…
28일 오후 2시 백의민족의 상징인 “학鶴”을 국조로 지정하자는 모임인 학송회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처음 개최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전국 230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고 우리 사회를 학과 소나무처럼 푸르게 만드는 문화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장 35명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학송회鶴松會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문화 프로젝트 진흥회를 가졌다. 이번 학송회에는 전국시장. 군수. 구청장 7명과 학송회 고문과 공동회장 외 관계자 7명을 비롯해 모두 30여명이 참석, 친환경 문화 프로젝트 보고회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