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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읍민들에게 선진 시민의식 고취와 교양함양을 위하여 의성읍 주민자치대학 교양강좌를 5월 4일 14:00 의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차점식 명예읍장(세브론 한국지사장)은 “출향인이 본 의성의 모습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의성의 현실을 분석하고 실천 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수강생,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의성읍 유관기관 · 단체장, 수강을 원하는 읍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의성의 발전을 바라는 읍민들의 마음

문경시는 5월3일 11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 김휘숙 문경시의회부의장, 김대현경찰서장, 김완섭소방서장등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이종학 경상북도농아인협회장과 각지회 회장, 관내거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 5개 단체(지체, 시각, 농아, 교통, 척수)가 합동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련해 식전행사로 문경소리공연단의 섹스폰 공연이 있었으며, 장애인 복지관의 풍물단 공연, 시각장애 1급인 정희원씨의 하모니카 연주와 수화동아리

한국화가 하유정(한국미술협회 회원, 여, 57세)의 전시회 ‘수묵이 품은 새재의 사계’展이 문경새재도립공원에 위치한 옛길박물관(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20여점으로, 작가는 최근 몇 년 동안 문경새재를 넘나들면서 새재의 사계를 화폭에 담아왔다. 작품들은 ‘봄의 정경’, ‘초록의 향연’, ‘가을낭만’, ‘겨울이야기’ 등으로 이름 붙여져 있는데 모두 문경새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도 경쾌한 붓 터치로 표현하고 있다.

봉화군은 도로명주소의 사용증진과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5월 3일 군청소회의실에서 봉화군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마을 속지명 등으로 변경을 요구하는 5개 노선과 종속도로의 구간이 길어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기가 불편한 1개 노선에 대하여 주민의 편익을 도모코자 변경·의결 하였다. 또한, 위원회에서 의결된 도로명에 대하여 주민등록부 등의 공적장부의 주소변경과 변경구간에 대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인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을 5월중 조속히 교체하여 도로명주소의

봉화군보건소는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발육 향상을 위하여 5월부터 2개월간 동양, 춘양, 명호초등학교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키 크는 운동 및 방송 댄스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봉화군 생활체육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방과 후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방과 후 운동교실은 2012년 지역특화 건강 행태 개선 사업 중 건강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는 운동 및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 교실을 적절한 시기에 제공함으로서 운동에 대한 동기 유발 및 건강증진을 통해

봉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회장 김복이,최옥희)와 대성산업개발(대표 김효식)은 주택 노후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대해 주택 수리비(2천만원)를 지원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는 올해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봉성1리에 거주하는 강영교(55세)씨를 선정하여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건물 노후로 인해 벽면에 균열이 생기고 허물어진 벽면 보수공사를 위해 수리비(2백만원)를 지원하였으며, 봉성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매년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봉화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지난해 국내 최초의 과자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던 ‘한국과자축제’를 올해도 개최한다. 2012년 ‘한국과자축제’는 5월 5일(토)부터 5월 6일(일)까지 이틀 동안 봉화군 내성천 일대와 닭실마을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전시프로그램으로는 봉화 닭실한과 및 전국 특산 한과, 한국의 전통과자 ‘한과’ 기획전, 몸에 좋은 웰빙 과자, 우리 초콜릿 특별전, 대한민국 건강음료, 브랜드 청량음료전, 추억의 과자전, 브랜드 과자 포장지로 만든 조형물, 아트모바일 등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엄마랑 함께 만드

5월 2일(수) 도촌초등학교(교장 김연교) 교정에는 학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사랑을 전하는 작은 행사가 펼쳐졌다. 도촌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홍경표(현 소천면장)님께서 봉화군 산림과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의 야외 교육활동과 쉼터를 위해 학교 운동장에 산벚나무 12그루를 심는 식수 행사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산벚나무는 4~5월에 예쁜 꽃을 피우고 7~8월에 단단한 벗지 열매를 맺으며 4계절의 모습이 서로 달라 넓은 교정의 정취를 드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동창회에서는 해마다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도촌 학생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봉화군 체육공원에서 경북일보사, 전교조봉화군지회, 봉화JC 공동주관으로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제18회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봉화군, 봉화교육지원청의 공동주최로 어린이 및 학부모 등 1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는 가족골든벨, 모듬북공연(봉화고), 육군 50사단의 군악대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공식행사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어린이날 노래 제창, 손도장 태극기 통천 표출, 태극기 비상, 축포 및 오색풍선 날리기 등 다양

영양군(군수:권영택)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이하여 기온상승과 더불어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4월 23일 ~ 5월 4일까지 영양군립요양원등 18개 집단급식소 종사자에 식중독 예방 및 개인위생관리 요령, 안전한 식품공급 및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5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하는 하절기 방역비상근무는 집단 설사 환자 발생등 감염병 특이 동향 발생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병원, 약국, 학교 보건교사등 3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