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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외씨버선길 3차년도 봉화구간 첫걸음 걷기행사를 오는 5월 23일(수) 오후 1시30분 소천면 분천리 오목구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걷기행사에는 정해걸 국회의원 비롯해 박노욱 봉화군수, 청송ㆍ영양ㆍ영월군수,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 권영만 도의원, 군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 2부 본행사, 3부 외씨버선길 3차년도 봉화구간 첫걸음 걷기로 이루어진다. 이번 걷기행사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BY²C연계협력사업단이 주관하며 첫걸음 걷기는 오목구비체험마을(소천 분천

오월의 싱그런 햇살과 봄의 산나물 향기를 가득 담은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이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순수의 자연, 화려한 5월의 초대』라는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성대한 막을 올린 2012대한민국산채박람회와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을 비롯하여 제6회 지훈예술제, 재래시장, 농특산물직판장, 주요 관광지 등에서 약 25만여명의 외지 관광객이 다녀 간 것으로 추산되며, 또한, 산나물을 포함한 농특산물 30억여원을 직접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어 직접적인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음식,숙박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5.18~5.20 산나물축제기간중 영양읍 솔광장에 생태테마존을 운영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마치 산에 자생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고향축제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지난 산나물 축제 래방객 22만명이 다녀간 가운데 산나물을 분경과 포토죤을 꾸며 오가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볼거리 제공과 산나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였으며 다시보고 싶어하는분을 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산채박람회장 산채전시와 생태 테마죤을 5.31일까지 연장 전시하기로 하였다. 참여 관광객은 산나물을 구매하고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열린 제6회 지훈예술제가 20일 폐막하였다. “한국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영양문인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예술제에는 다양한 문학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지훈예술제에서는 신념과 양심을 지키며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일생을 살았던 조지훈 선생의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다양한 문학행사가 열렸다.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조지훈 선생의 제자인 인권환 교수를 초대하여 “조지훈의 6 · 25 체험과 전쟁시”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

의성군보건소는 흡연 및 음주의 폐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장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청소년기와 건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5월 22일 단밀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0일까지 관내 중 · 고등학교 13개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제절제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 흡연 및 음주 실태와 폐해, 직 · 간접흡연의 위해성, 흡연 음주의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건강생활실천 습관형성 지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패널전시, 홍보전단을 배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에 위치한 생달주조(대표 주현덕)에서 문경오미자로 빚은 술 ‘오감만족’ 이 5. 21~5. 23까지 경주 현대호텔 및 인근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 및 대표단,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오감만족’ 오미자주는 와인의 일종으로 로맨틱한 색상과 감미로운 맛을 간직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서, 2010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때도 만찬 건배주로 제공되었으며, 한편 지난 3월 서울 세계 핵

세계군인체육회가 주관하고 우간다 국방부가 개최하는 ‘제67차 CISM 총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륙별 순환 개최 원칙에 따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대륙대표이사인 김현수(육군 준장)군군체육부대장을 단장으로 6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군사 스포츠 외교를 통한 국위선양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CISM(프랑스어로 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은 “스포츠를 통한 우정”을 기치로 군인들의 우의 증진과 유대강화, 세계 평화유지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등 4개 분야와 16개 항목에 대해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문경시는 체납액 징수 및 세외수입 징수율 1위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1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한 문경시는

봉화군 법전면(면장 박영달)은 지난 5월 18일 12시 도농교류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 호수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법전면 농 · 특산물 전시장을 개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달 법전면장을 비롯해 법전면 농 · 특산물 생산유통협의회원 10명이 방문하였으며 호수동에서는 박양복 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철민 안산시장을 방문하여 법전면 농 · 특산물 직거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안산시 호수동 아파트단지 대표를 방문하여 법전면 농 · 특산물 직거래 안내와 홍보를 하였다. 법전면은 이번 농 · 특산물 전

경상북도립봉화공공도서관(관장 홍분선)은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가 지원하는 2012 이동평생학습센터 지원관으로 선정되어오는 5월 22일(화) 11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마당놀이극 “심술쟁이 옹고집”을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공연한다. 문화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지원으로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가 지원하고 경상북도립봉화공공도서관이 시행한다. 마당놀이극 “심술쟁이 옹고집”은 내성초등학교 전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고전소설인 <옹고집전>을 마당놀이로 각색하여 공연하게 된다. 관람 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