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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건강검진은 지난 4월 경상북도와 도내 41개 병원간 체결한 ‘결혼이민여성 무료건강검진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봉화군 관내에 거주하는 30세이상 40세미만 결혼이주여성 51명중 짝수년 출생자 29명을 대상으로 봉화해성병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 대부분이 40세 미만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무료검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됨은 물론 동남아 등 의료보험제도 및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에서 이주해옴에 따

봉화군은 농경지 및 생활주변 영농폐비닐 방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6월 한달간 마을 안길 및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되어 농촌경관을 저해하는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 공공근로 및 지역일자리사업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일제 수거하고 수집된 폐비닐은 환경관리공단과 협조하여 즉시 운반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매년 문제시 되고 있는 영농폐비닐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수거 사각지대에 있던 영농폐비닐에 대해 마을별 집하장을 상반기에만 28개소 설치하여 거점화

문경시는 6월 4일부터 6월 8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친절서비스 향상 및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2 공무원 친절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의『공직자로써 갖추어야할 자세』에 대한 특강과 전문강사를 초청『문경시와 글로벌시대의 역할』『친절한 공직자! 친절한 문경시』『공직자의 재테크 전략』『공직자의 리더십과 자기관리』등 다양한 강좌로 변해가는 친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해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어 나가고, 직원 개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4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위원회(위원장부군수 권오승)를 개최하고 1단계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을 확정하여 마을만들기사업을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읍 상원3리 등 30개마을은 마을별로 군에서 지원 받는 5백만원에 자부담을 더해 소규모경관사업을 시행한다. 30개마을별로 꽃길조성, 산채공원 만들기, 돌배나무길 조성, 택호문패사업 등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된다. 영양군은 올해 초부터 진안군, 수원시, 등 마을만들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자치단체를

의성군 다문화가족의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 달려온 이정순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 다문화공헌 개인부문을 당당하게 수상 하였다. 6월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정순 센터장은‘285여명의 며느리를 둔 제가 그들에게 더 감사해야 한다. 우리 다문화가족들 사랑한다.’며 의성군 다문화가족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 센터장은 2009년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여 4년째 다문화가족의 문제를 파악하여 결혼이민여성에게는 시어머니의 역할 남편에게는 어머니의 역할로 갈등을

영양읍사무소에서는 6월 1일 농촌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다리수술로 몸이 불편하고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대천2리 이상근 농가의 3,000㎡ 과수원에서 읍사무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배 적과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철 일손돕기는 영농일정에 따라 농사를 지어야 하는 과수농사의 특성상 몸이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자칫 적기수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농가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적과는 일정한 기술이 필요함에도 직원들이 농가의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2.6.9(토) 영양군4-H연합회 회원 46명과 함께 청소년의 날 행사를 추진 한다. 4-H영농회장(김종만)은 지,덕,노,체 4-H 이념을 몸에 익히며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 주기를 당부 하며 농업에 미래와 희망이 있음을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한다 청소년의날 행사는 학생 4-H(영양고등학교,수비고등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경주문화유적지 탐방과 포항 새마을 운동발상지 현장 교육으로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며, 농업의 바탕이 되는 학생 4-H회원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에서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마을건강원 40명을 대상으로 정기보수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수교육대상인 마을건강원은 관내 8개 보건진료소에 총 40명이며, 보건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선발된 자원봉사자로서 관할마을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지원, 보건사업홍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돌보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골주민의 진정한 건강 파수꾼이다. 영양군 마을건강원 보수교육은 매년 1회 실시하며 금년에는 심혈관계질환 등을 예방 · 관리할 수 있는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은 6월 4일 봉화내성초등학교에서 『미래를 여는 아름다운 과학여행』을 모토로 제9회 봉화과학꿈잔치를 개최하였다. 행사에 앞서 인터넷 고등학교 색소폰 동아리 학생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봉화과학꿈잔치는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관람활동을 위해서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25점의 각종 곤충 표본 및 전시품을 대여하였으며, 관내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우수작품이 전시 되었다. 체험활동을 위해서는 봉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14종의 과학체험활동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자연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사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공설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화장시설이 위치한 의성읍 중리리 인근에 총45억원의 사업비로 243,000㎡의 면적에 6,500기 정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휴식공간을 겸비한 공원(천제공원)을 조성해 올 연말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편리한 생활방식을 추구하고 출생률 감소 등으로 분묘관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는 지난 2008년 자연장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