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51건)

2009년도 기생충감염 퇴치사업 실시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낙동강유역과 지류 지역주민들이 민물고기 생식등으로 인해 간흡충등의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작년도 길안에 이어 금년도에는 일직면 주민 1,017명을 대상으로 기생충감염 퇴치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금년도 기생충감염 퇴치사업은 지난 1. 14 1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6. 26일 일직보건지소에서 양성자에 대한 무료 투약과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6. 30일 까지 마무리 하게 되며, 검사대상자 선정기준은 민물고기 생식 경험이 있는 주민, 술을 자주
2009-06-24

안동, 배드민턴 열기로 후끈!후끈!
제52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겸 제17회 한ㆍ중ㆍ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선발전이 오는 6월24일(수)부터 7월1일(수)까지 8일간 안동체육관 및 보조경기장,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오성기)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회장 김휘동)와 안동시배드민턴협회(회장 손기웅)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205팀에서 총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저마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이번 대
2009-06-24

2009 국제정보사회지리학회 학술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2009. 6.24(수) 10:00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세계 8개국 21명의 지리학 관련 석학을 포함하여 150여명이 참석한 2009 국제정보사회지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T와 지역개발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마크윌슨 국제정보지리학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휘동 안동시장의 환영사 및 안동의 역사와 문화라는 기조연설을 통하여 글로벌 안동과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한양대학교 원제무 교수와 미국미시간대학교 켄 코리 교수의 신 도시 계획과 실행방안이란 기조연설을 통해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2009-06-24

"영문고" 한국전쟁 59주년 맞아 16개의 참전국 국기 게양식
영문고등학교에서는 한국전쟁 발발 59주년을 맞아 6월 24일 오전 11시 30분에 당시 한국전쟁에 참전한 16개국의 국기를 교내에 게양하는 행사를 갖는다. 기독정신을 건학이념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올바른 민주시민의 인성함양 교육에 중점을 둔 영문고등학교는 이번 6.25추념행사를 맞이하여 16개국 국기 게양식을 통해 참전국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가꾸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의 기본 계획은 참전 16개국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모시려 했으나, 정부초청 위로행사로 대사들은 모시지는 못하고,
2009-06-24

"선한농부" 유럽, 동남아, 미국 3대륙 누빈다~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 선한농부(대표 김병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로부터 3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기술지원으로 새송이 버섯을 스위스, 홍콩, 미국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월부터 6차례에 걸쳐 3M/T - 15,000천원을 큐케이씨(주)를 통해 수출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적은 물량이지만 우리지역에서 처음으로 유럽, 동남아, 미국 3대륙에 걸쳐 수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7월말부터 격주로 미국에 4M/T, 스위스 2M/T, 홍콩 1M/T의 수출계약을 주문 받아놓고 있는 실정이나 물량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9-06-24

안동 독립운동가 1000人 추모조형물 준공식 개최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2009년 6월 24일 오후 2시에『안동 독립운동가 1000人 추모조형물 준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비ㆍ도비ㆍ시비 2억 5천여만원의 예산으로 2008년 11월 5일 공고를 통해 협상 적격자를 선정, 금년 1월 9일 계약과 착공을 하여 5개월에 이른 공사 끝에 금번 준공기념식을 갖게 되었다. 이 추모 조형물은 6월의 눈부신 태양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나라위해 살다 가신 일천여명의 안동출신 독립운동가들 가운데 300여명에 달하는 포상자와 700여명의 미포상자의 이름 및 출신지역을 돌에 하
2009-06-24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국가보훈처장 표창
강보영 이사장이 보훈대상자 일자리 창출 및 국가유공자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국가보훈정책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보훈처 안동지청 박노진 청장은 22일 오후 안동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취업지원업무를 앞장서 수행하여 국가유공자등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의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공로가 인정돼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2009-06-23

한국엄마와 손잡고 떠나는 안동 문화체험 나들이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회장 이유순)는 결혼이민여성과 2008년도에 33쌍과 대모결연을 맺은 이후 한국생활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한국의 엄마 역할을 하고 있어서 올해는 6월 23일을 기하여 엄마와 손잡고 떠나는 안동 문화체험 나들이를 한다. 이날 결혼이민여성은 자녀와 남편이 함께 한국의 엄마와 안동의 민속박물관과 도산서원, 산림과학박물관등을 견학하고 안동 자연색문화체험관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하는 등 안동의 전통문화를 익히며 한국 엄마와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대모결연 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연중에 수시로 만남
2009-06-23

"안동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실 운영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의 일환으로 30세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 측정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시행되며, 평소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치료를 통해 정상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예방관리실 이용자는 대부분 보건소 내소자 및 진료실 이용 환자로 일일 평균 40명 정도
2009-06-23

선비문화수련원 찾은 외국인 유학생도 부쩍 늘어~
올 들어 각 기업체 임직원들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입소가 줄을 잇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35명도 한국의 선비문화를 배우기 위해 도산서원을 찾았다. 경희대학교 유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은 6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한국문화의 진수를 배우는 기회를 갖고 있다. 중국 25명, 일본 2, 베트남 1, 수단 1, 우즈베키스탄 1, 카자흐스탄 4, 러시아 유학 생 1명 등 7개국 35명의 유학생들은 22일 오후 2시 도산서원 탐방에 이어 한국의 전통 선비복장을 하고 선비들의 예절인 상읍례와 퇴계 선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