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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역학생들에게 영어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에 이어 2차로 2012년 5월 29일(화)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와 안동영어마을 확장사업을 위한 기금출연(6천만원)을 통하여 영양군 관내 중학교 2학년 전학생들에게 향후 3년간 3박4일간 영어권 문화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하여 우리 영양군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영어체험학습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 해소를 넘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 등 우수한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2012년 도심하천 살리기’사업으로 양산천이 선정됐다. 양산천을 비롯한 전국 10개 하천은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5월 29일 오후 2시 안양시 비산동 학운공원내 오픈스쿨에서 유영숙 환경부장관, 고윤환 문경시장 등 해당 지자체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해「2012 도심하천 살리기」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국가적 과제인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산천 생태복원사업은 2015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왕릉리(영강 합류부)에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자치단체의 필요성과 관계없이 개별법령에 설치 근거를 두어 불필요한 위원회를 설치하고, 단순 자문위원회의 경우에도 개별 법령 또는 조례 등에 근거를 둠으로써 지방의 여건변화에 따른 효율적 운영이 되지 않음에 따라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각종 위원회를 체계적 ·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불필요한 위원회와 유사, 중복 위원회 통 · 폐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위원회 운영 실적이 전무한 산운생태공원관리위원회 등 7개 위원회를 폐지하고, 제안심사위원회 등 유사 · 중복위원회 14개를 통 ·

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재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북권 문화재지킴이 한마음대회』가 의성군에서 열렸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문화유산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5월 26일 의성 산운생태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문화재 및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문화재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문화유산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북지역의 문화재 지킴이 300여명이 모여 그동안의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재 지킴이 현장 체험 및 답사, 정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이주석)는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26일(토), 의성 안계시장에서 행정부지사와 의성부군수, 도의원, 상인회, 도청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전 도민과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가동결 및 인하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5월 24일부터 2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2 경북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봉화군 선수단 80여 명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생활체조, 정구 종목에 참가하였다. 특히 정구 군부 남 60세 이상 부문에서는 봉화군 선수단이 우승, 준우승, 3위까지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3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생활체조 부문에서는 참가 선수단 중 최고령의 참가자들로 구성된 봉화군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기로 군부 우승을 차지하여 타 시군 어르신들의 부러움을 사며 나이는

(주)아투어패럴 대표 정지국(47) 씨는 5월 25일 오전 11시 재산면사무소에서 관내 유치원 · 초 · 중학생과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상하의 의류 750벌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해외사업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정지국 씨를 대신하여 천영호 씨가 의류를 전달했으며 임진걸 재산면장을 비롯해 재산초등학교장, 재산중학교장, 자율방범대장과 학생대표가 참석하여 의류를 기탁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산면 갈산1리 출신으로 자수성가하여 국내외에서 의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정지국 씨는 지난해에는 저소득층과 독거노

석포면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석포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5월 25일 오전 5시30분 (주)영풍석포제련소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석송회(회장: 최원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김오영 면장, 권용석 봉화군의원, 김명수 영풍석포제련소장을 비롯해 주민 6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본격적인 여름 고랭지 채소 재배철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모처럼 아름다운 계곡과 새소리 등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마음껏 받으며 반야계곡 입구 취수장까지 반환해 오는 약 4km를 걸었다. 또한, 완주자들에게는 기념품을 배부하고, 참가자를 대상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강종구)에서는 제5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 및 다문화 주간(5월 20일~26일)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5월 25일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날로 증가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한국 생활에 빠른 적응을 도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역사문화탐방은 관내 결혼이주여성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군 목재문화체험과, 임란의병전적지,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연

전교생 260여 명의 농촌 학교인 의성여자고등학교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 반크 활동 목표 의성여고 ‘반크’ 동아리는 ‘동북공정’의 허구성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등 우리의 역사와 지리를 해외에 올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2. 2학년 허주영 - 독도 홍보대사 동아리 회장인 2학년 허주영 학생은 2010년 사이버 독도 사관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하여 독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