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간고등어가『2009 전국 수산물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간고등어는 브랜드 인지도조사, 평가위원회 및 일반인 식미평가와 경영체 현장조사를 거쳐 “수산물브랜드평가위원회”의 엄정한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2009.10.19일 대상에 선정되었다. 안동간고등어는 지난 1999년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던 간고등어를 혁신적 아이디어를 통해 포장상품화 하여 브랜드 출시한 이래 안으로는 전국 유통망을 자체 확보해 유통구조의 안정화를 꾀하고, 위생적인 제품 생산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했으며, 밖으로는 영덕에서 안동까지 간고등어 육
2009-10-28
사회 (17,733건)
(사)물아껴쓰기운동경북연합회(회장 손호영)에서는 금년 3월부터 시작하여 8개월 과정으로 실시한 제1기 낙동강 생태 강ㆍ문화해설사 교육을 마치고 첫 수료식을 개최한다. (사)물아껴쓰기운동경북연합회에서는 낙동강을 끼고 발달한 문화와 생태환경에 대한 전문해설사 양성을 위하여 시작한 낙동강 생태 강ㆍ문화해설사 교육을 실시하여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그동안 교육생들은 지역을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과 길안천, 송야천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구담습지, 병산습지,
2009-10-28
안동시에서는 화기취급이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안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오는 10월 29일 오후2시에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656번지 보물 제414호인 충효당에서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훈련은 소화전, 소화기 등 자체소방장비 사용요령 교육으로 화재 발생시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입체훈련을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 및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중요목조문화재의 전승 보존을 위해 안동시에서는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시민과 문화재 소유자
2009-10-28
부산광역시 수영구 사회단체연합회인 수영사랑회(회장 최규자 )임원 40여명이 농업경영인길안면회(회장 한형국)초청으로 안동사과 따기 체험과 용계은행나무 홍보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월 29일 길안면을 방문한다.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되어 부산지역에서는 안동사과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부산의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지 못한 사과를 비싼 값에 구입해 오는 실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부산지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청정지역에서
2009-10-28
700년 신비의 영목 용계은행나무를 알리는 행사가 10월 29일 오후2시에 길안면 용계은행나무 주변에서 관광객,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임하댐 순환도로변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75호 용계은행나무는 수몰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최초 15m 상식에 성공하여 매년 아름다운 열매를 선보이고 있는 영목으로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알리기 위해 홍보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아울러 임하댐 순환도로인『길안 구수 ~ 임동 수곡』구간 개통을 기념하는 행사도 병행해 개최된다. 이번
2009-10-28
지난 10월 25일 방영된 KBS전국노래자랑 안동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김현순(여, 50세, 시각장애인, 신세동 거주)씨가 20여년간 헤어졌던 가족을 만났다. 김현순씨는 KBS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가족을 찾는다는 사연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자 이 방송을 본 아버지의 연락으로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아버지(김영배, 70세)는 10월 28일 안동을 방문하여 그동안 헤어진 딸과 만나고, 안동시를 방문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돌아갔다. 김씨는 일찍이 결혼하여 살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실명을 하게
2009-10-28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10월 28일 전국 시ㆍ군지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앞서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선포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도시경쟁력은 지식재산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재산산업의 경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지식재산 진흥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나아가 지식재산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시켜 안동시를 영남권 지식재산 거점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2009-10-28
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에서는 경상북도 내 미혼 장애인의 결혼을 촉진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도록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의식을 개선하여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제14회 경상북도장애인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상북도 내 장애인 부부 10쌍이 참여한 가운데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의 주례로 29일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북도내 거주하고 있는 미혼 장애인들의 결혼을 촉진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적
2009-10-27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재국)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오후2시 동남자원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한다. 매년 상, 하반기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재활용품 수거 판매행사는 市협의회원과 읍ㆍ면ㆍ동 위원 60여명이 헌 옷이나 고철, 폐지 등을 수거 판매하여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 2백여만원을 연말에 무의탁 독거노인세대를 비롯한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지게 된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 2백만원과 이번 행사의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열
2009-10-27
금년 9월 28일 준공된 안동 낙동강음악분수가 준공당일 2천여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1만5천여명 등 한달 여 동안 약 5만3천여명이 안동의 새명물인 음악분수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상ㆍ음악분수가 연출되는 저녁 8시에는 낙동강 둔치 및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차량이 줄지어 음악과 함께 조명이 어우러져 높이 치솟는 다양한 물줄기와 컬러레이저 쇼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나와 아름다운 음악분수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동 낙동강음악분수의 가동으로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