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4건)

안동 개목나루,「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 펼쳐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하는 “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공연이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진행된다. 총 8회 공연으로 6월 4일과 11일은 안동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되었고,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총6회)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악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세 번째 공연에서는 가야금병창(봄노래, 내고향의봄, 복숭아꽃)을 시작으로 남도민요(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대금독주, 경기민요(매화타령, 양산도, 늴리리
2022-06-13

안동 모디684에서 ‘어린이 인권’주제 사진전 개최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 모디684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으로 “어린이의 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채로움 공동체』사업에 참여 중인 ‘경계를 넘어’팀에서 추진했다. 이번 다채로움 공동체‘경계를 넘어’팀의 사진전은 사회가 어린이의 소중함을 늘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이자 우선순위에서 다소 멀어 보이는 어린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쓴 인권 관련 그림과 글들을 전시하고, 영상을 통하여 어린이
2022-06-13

안동 향토사기록가 김복영, 대통령 표창 수상
안동지역에서 37년 간 근현대 안동문화를 기록하고 수집해 온 김복영(75세, 사진작가 겸 향토사기록가)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6월9일 제3회 기록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 성남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서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사람 중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복영씨는 그동안 안동의 문화유적과 문화재를 비롯해 문화계 인물, 문화행사, 주민생활사를 기록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안동’의 변화과정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동시에 평생을 수집ㆍ생산해 온 기록물 4만5천여 점을 2021년 민간기록단체에 기증ㆍ기탁
2022-06-13

산자부 공모사업에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선정
안동시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남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사업을 통해 남후농공단지 내 휴게공간 부족으로 지속적인 불편함을 호소해왔던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ㆍ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국비 1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6억 원을 지원하여 노후화된 남후농공단지 관리사무소를 문화ㆍ복지ㆍ편의 기능이 어우러진 지상2층, 연면적 1,381.5㎡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1층에는 식당, 무인편의점, 코워킹카페, 홍보ㆍ전시관, 피로회복실
2022-06-13

예안면으로 드라이브 오세요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예안면 부포리 일원(산142-3번지, 약 1,300㎡)에 부포리 해넘이공원을 조성했다. 예안면 특수시책인 이번 사업으로 3대 문화권 사업과 연계해 호수 건너편을 조망할 수 있는 소규모 관광 자원을 마련했다. 해넘이 공원에는 쉼터와 야간경관조명, 무궁화 꽃밭 등을 조성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예안면 부포리 해넘이공원 주변에는 문화재가 많다, 예안면에 있는 총 6개의 문화재 중 4개의 문화재가 이곳 해넘이공원 주변에 모여 있다. 부포리 길목에 있는 태곡리에는 2019년에 지정된 문
2022-06-09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는 작품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자유로운 해석으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이다. 이번 안동 공연에는 브람스 생에 마지막 작품답게 거장의 숙련된 작곡기법이 투영된 요하네스 브람스의‘네 개의 피아노 소품, Op. 119’, 시적 감수성을 통해 유려한 선율로 표현한 프란츠 슈베르트 ‘네 개의 즉흥곡, D. 935’, 선율작법의 대가로서 베토벤의 면모를 충분히
2022-06-08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추모행사
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에서는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14:00∼18:00)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임하면 소재)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6월 11일(11:00∼13:00)에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무령이상룡 묘소에서 추모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흥무관학교 자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 강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자료 발굴 및 학술회의 발표, 토론 자료를 신흥무관학교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교육용 및 독립운동사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추모행사는 국립
2022-06-07

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마다 열리는 6월 브런치 콘서트에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함께하는‘그대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8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과정을 설렘 & 고백 & 애착 3가지 주제를 통해 아름다운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콘서트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소프라노 최정원,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바리톤 박정민, 팬텀싱어3 최초의 정통 카운터테너 윤서준이 출연한다. 서로를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설렘, 사랑을 표현하는 고
2022-06-07

안동시,「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안동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충혼탑(안동시 정하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후에 안동시장이 추념사를 전하고, 전몰군경유족회유자녀 김영순님이 추모헌시(김서영作“연서”)를 낭송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나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시행했다. 보훈가족
2022-06-07

안동시,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민속축제인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이 6월 5일 안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지역에서 전래 되어 오던 여성 민속을 모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잊혀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을 되살리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는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여성들의 숨겨진 재량을 발굴하고 음식의 맛과 멋을 볼 수 있는 제10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민속 문화를 전승·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