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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대형화, 복합화 되어가는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과 상호 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재전문 민간조직인 지역자율방재단 각 읍?면 대표와 6월 21일 건설방재과 재난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여름철 자연재해대책기간 동안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임무 설명,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 방안 토의, 재해 시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설명하면서 올해 봉화군에 단 한건의 자연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하였다. (방재복구담당 679-6505)

봉화군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운면 한누리권역에서 우리나라 4대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한누리 재능기부 음악회”를 2012.6.23.(토) 오후 8시에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위원장 최병호)에서 개최한다. 한누리 단오음악회는 지역주민 10명으로 구성된 밴드부 공연과 합창단 공연, 재능기부자의 플룻연주, 통기타, 성악 공연으로 이어지며, 상운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 및 바이올린 공연과 각 마을별 노래자랑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단오음악회는 제19기 전원생활학교 입학생 30명과 선배귀농인, 지역주민 20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6월 21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및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새문경아카데미 6월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새문경아카데미 강좌는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특별초청 되었다. 김연갑 상임이사는 1954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30여년간 아리랑만을 연구 해온 ‘아리랑 박사’, ‘아리랑 연구가’로 통하며, 지난 6월 6일 문경문화원에서 제5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아리랑 문화속의 문경새재 아리랑의 위상’ 이라는 주제로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기업도시의 맹위를 떨치며 꾸준히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문경 가은제2농공단지가 지난 2011년 3월 착공해 1년 3개월의 최단기간에 걸쳐 공사를 끝내고 드디어 6월 22일 준공했다. 문경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역을 찾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가 그동안 지역에 조성되었던 4개 농공단지가 2008년도말 전필지 분양이 완료되어 이후 공장용지 부족난을 겪어 왔으며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입주여건 조성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침

과거 문경지역은 36개 탄광에서 연간 300만톤을 생산해 전국 석탄생산의 12%를 책임지는 대표적 탄광지대였으나 에너지 소비패턴 변화(석탄→석유)와 정부의 석탄합리화사업 추진 등으로 현재 탄광은 모두 폐광되었다. 이로 인해 한때 지역 경제가 붕괴되고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인해 피폐해진 문경 폐광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경 신기동 일원에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은 전국 4개도 7개 시ㆍ군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학교폭력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취임 두달째를 맞는 고시장은 학교폭력 없는 “명품 교육도시 문경”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자며 각종 행사나 학생 등 · 하교 시간을 이용해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7월 14일 오후3시에는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을 다룬 뮤지컬 “학교가는 길”을 공연한다. 고윤환 시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가해자 학생들에게 심성을 바꾸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요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보다 전문적이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시 달서구 소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필 관장(희망복지지원단 중앙자문위원)을 초청하여, 6월 21일 의성군민회관에서 복지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희망복지지원업무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박관장은 『희망복지지원업무』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지원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내 자원 및 방문서비스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업무로서 지역 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을 강조하였다. 특히 노인돌봄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등

지난 6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봉화읍 새마을회 주관으로 이우석 봉화부군수, 지역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만 75세 이상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장수를 위한 영정 사진 촬영, 미용 봉사와 함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병행하였다. 또한, 행사를 위해 찾아 주신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돋보기와 효자손 등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하였다. 특히, 금번 행사는 봉화읍새마을회에서 올해부터 숨은 자

봉화읍사무소(읍장 박만우)에서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하여 영농폐비닐 집하장 주변에 줄장미를 식재하였다. 이번 사업은 15개소의 영농폐비닐 집하장에 줄장미 300본을 식재하고 집하장 내 영농폐비닐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만우 봉화읍장은 ‘쾌적한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효율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봉화읍사무소에서는 깨끗한 농촌을 만들고자 지난 3월부터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구제역 사전 예방을 위해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명령’을 고시하고 이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7조 규정에 의거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명령 고시에 따라 실시하는 일제 접종은 6월 20일부터 6월 23일 까지 중점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5차 일제 예방접종을 통하여 우제류 백신접종 대상 가축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률 100%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 5~6개월이 경과되어 일제접종이 필요한 우제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