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경상북도 2009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2009 을지연습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ㆍ군ㆍ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 4,000여 기관, 40여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은 국가기반시설이 테러공격에 의해 파괴되어 대규모 재난발생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실제훈련과 도상훈련을 병행 실시해 재난사태 발생시 군부대, 중앙과 도, 시ㆍ군 및 유관기관ㆍ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시스템의
2009-10-05
사회 (17,466건)
안동보호관찰소(소장권을식)는 2009. 9. 29.(화)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회장 김건종)의 후원으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우 20명, 보호관찰청소년 15명, 직원 및 범죄예방위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및 풍력발전소를 견학하는『사랑의 삼각끈 잇기』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호관찰청소년들로 하여금 장애우와 함께하는 1일 체험봉사를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참 봉사의 의미 이해 및 자아성장 조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동보호관찰소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법
2009-10-01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한가위 연휴기간동안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등 명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명절에는 특히 어린이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첫날인 10월2일부터 10월4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외래 전문의진료를 실시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에
2009-10-01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 9. 30.(수)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신설 인가를 받음에 따라 2010년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신설 승인은 안동이 유교, 불교, 민속전승문화 등 다양한 전통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국제탈춤축제, 안동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등 문화인프라도 뛰어나며, 안동대학교가 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여건이 상당수준으로 축적된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17개 신성장 동력
2009-10-01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사회에서소외된 독거어르신, 소년, 소년가장 11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을 제공함으로서 정서적 만족 도모와 경제적 부담을 감소함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자원봉사활동의 참여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2009 명절(추석)맞아 나눔한스푼&행복플러스-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전달』사업을 10월 1일(목) 안동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2009 명절(추석)맞이 나눔한스푼&행복플러스』에서는 그동안 단순히 송편과 선물을
2009-10-01
안동시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 소외되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여 나누고 아끼는 문화의 확산과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0:00~17:00까지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나눔장터의 날』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안동시에서는 2009. 10. 08까지 각 가정 및 사회단체, 공무원 등에 1인 1점이상의 물품을 기증받아 사용 가능한 물품에 대하여『나눔 장터의 날』행사장에 전시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여기에서 발생되는 판매수익금을 불우한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하고 시민들과 사회단체, 공무원
2009-10-01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지난해 쌀 대풍작으로 시장에 잉여 물량이 넘쳐 산지 쌀값이 하락하고 소비감소까지 겹쳐 시장 수급 불안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농협, 민간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로 관내 생산된 34,700톤의 쌀을 공공비축 등 수매 45%, 자가소비 37%, 쌀 식품가공품인 안동소주 등에 2%, 미국 등 6개국 수출 1%등 다각적인 유통, 가공,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 결과, 농가보유량 완전소진은 물론 정부가 시장격리 차원에서 벼10만 톤을 매입하였으나 지역 내에는 재고량
2009-10-01
올 추석 선물로 청와대에서는 “쌀국수”가 새롭게 지정된 것과 함께 지역에서 안동마(산약)와 쌀이 만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안동참마쌀 국수”가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안동참마보리빵을 탄생시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명품화에 앞장선 탁상훈(농업경영인 46세)씨로 기존 국수와 차별로 간편하게 어디서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인스턴트(instant)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건진국수로 널리 알려진 안동의 전통음식을 지역특산품인 마(산약)와 국민주식인 쌀을 가미하여 현 정부의 쌀 소비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특히 마(산약
2009-10-01
추석 연휴기간 중 안동국제탈춤축제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최근 들어선 안동지역 새로운 명소들이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동에는 용계은행나무 길(임하댐 순환도로)과 안동댐 순환 도로가 개통되면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 지난 9월28일부터 물을 뿜기 시작한 낙동강 음악분수, 5대 관문의 하나인 서의문(西義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 된 안동문화관광 단지도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수곡교와 지례~도연교~용계~길안을 잇는 용계은행나무 길 주변에는 무실종택과 지례예술촌, 천연기념물 제175호 용계은행 나무가 자
2009-10-0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길안면 황학산 고랭지채소 시험재배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9월 30일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고랭지배추 시험재배는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와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황학산 고랭지의 정확한 기상분석을 위해 온도ㆍ풍속ㆍ토양수분ㆍ습도 등을 기록하여 분석할 수 있는 원격 기상측정 장치도 배추 정식 후부터 설치해 기상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하였다. 황학산 고랭지에 맞는 품종 선발을 위해 신품종 20종을 정식하여 지역적응시험을 병행하였으며, 웹 카메라를 설치하여 실시간 포장상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