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매일경제ㆍ부즈&컴퍼니 지식경영 대상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지식경영 대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15일 오전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이날 안동병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 신한카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용보증기금, 우미건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지식경영대상은 총 32개사가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평가, 현지평가를 거쳐 지난 8일 최종 수상 기업이 결정됐다. 역대 대상 수상 기업은 삼성중공업(10회), 만도(9회), 포스코(8회) 등이 수상했으며 안동
2009-12-16
사회 (17,472건)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가 주최하고 KT안동 NSC(지부장 이주일)가 후원하여 15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KT안동 NSC 사랑의 봉사팀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였으며, 안기동 일대 5가구를 안기동 주민자치센터의 추전 받아 선정하여 각 가구당 연탄 2백장 씩 총 1천장의 연탄과 쌀 1포씩 총 5포를 배달하여 경제적인 어려움과 추위로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용기를 주고 추운 겨울에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년째
2009-12-15
나섬학교 후원 바자회가 오는 토요일(19일) 열린다. 가톨릭상지대학 부설 위탁대안학교인 나섬학교는 해마다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만든 공예품과 기증품을 모아 바자회를 열어왔다. 올 해로 네 번째를 맞는 바자회에는 학생글의 목공예, 천연염색, 제과제빵 등의 결과물들과 송암 김상구 선생의 도예 기증품, 서양화가 김경철 화백의 유화, 서각작품, 시달력, 그리고 시민들이 모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떡국이나 김밥 등 점심식사를 혀결할 수도 있다. 나섬학교 피재현 교사는 '우리학교 바자회는 자신에게 필요
2009-12-15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조정순)에서는 2009년 12월 15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2009년 자활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운영지원위원, 관련기관 관계자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실시한 자활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오찬과 참여자들의 노래자랑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안동시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ㆍ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2009-12-15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는 2009년 12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법원에서 수강명령처분을 받은 교통사범 50명에 대해 매일 8시간씩 대강당에서 준법운전수강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수강명령'은 법원이 유죄가 인정되거나 보호처분의 필요성이 인정된 자에 대하여 일정시간 동안 강의, 체험학습, 심신훈련 등 범죄성 개선을 위한 교육을 받도록 명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들어 4번째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상습적인 음주운전, 무 면허운전, 특가법(도주차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응급구조
2009-12-14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던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6개월의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총 6개월간 시행된 희망근로 사업은 5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일 950명의 고용효과로 정기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참여자에게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 되었다. 특히, 임금의 30%인 12억원의 상품권을 지급, 3개월 이내 단기 사용을 통해 재래시장 및 지역상권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환경정비 등 단순노동에서 재료
2009-12-14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미국내 한인의사들 모임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의료관광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한인의사들의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지난 4일 미국 휴스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된 KAMA 총회에 참석한 강보영 이사장은 미국내 한인의사들과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의학의 새로운 추세와 동향에 관한 정보교환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휴스턴 시장으로부터 휴스턴 명예 시민권을 수여받았다. 휴스턴 명예시민 및 행운의 열쇠는
2009-12-10
낙동포럼의 2009년 정례세미나가 “한국 정신문화와 안동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12월10일(목) 오후3시 안동 상공회의소 대회의실(3층)에서 열린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의 인사와 김휘동 안동시장, 김준식 안동 문화원장의 축사 그리고 권오을 고문의 낙동포럼 연혁소개에 이어 박원재 한국국학 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역사에서 배우는 정신문화 수도의 조건”을, 김희곤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장(안동대 사학과 교수)이 “근대 안동 정신문화의 수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위 주제를 바탕으로 대경대 권대웅 교수및 안
2009-12-10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 주최로 12월 10일 목요일 17시부터 19시 30분까지 안동학가산온천(3층 연회장)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명을 모시고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70명 장애인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25명의 장애인들에게는 결연후원금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나도록 할 계획이며 한 해 동안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 장애인재활사업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 어려운 여건 속에
2009-12-09
기축년 한해를 보내며 다가올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오는 12월 8일 17시부터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됐다. 금번 행사는 한국예총안동지회(회장 김재근)와 안동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학) 주관으로 점등식과 함께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절 예배 및 기도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독교연합회에서 불우이웃성금 전달식도 실시했다. 내년 1월 7일까지 설치될 대형 성탄트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중심부인 문화의 거리 전체를 희망과 나눔의 불빛으로 밝히며, 경기침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