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우리시는 경상북도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9일간) 『2010년 설날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 시의 위문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녀ㆍ소녀 가장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약2,500여명에게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안동복지원을 비롯한 사회복지
2010-02-04
사회 (17,473건)
옥동새마을회(회장 강성재, 백화자, 회원수 266명)에서는 우리나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에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소외계층의 이웃들과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이 매일 생활하시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옥동 새마을회 『설날맞이 떡국나누기 행사』는 2010. 02. 03(수요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떡국 1가마 80kg을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가정 40세대와 옥동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떡국을 전달하였다. 금년 겨울은 예년에 유례없는 한파로 더욱더 어려
2010-02-03
안동시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28일 법인설립 된 안동시 장학회는 45억의 성금이 조성된 것은 종교단체,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뜨거운 열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서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장학금 기탁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금년 들어 황화섭 5백만원, 안동시여성발전협의회 1백만원, 풍산교회 5백만원, 경일주류(주) 월10만원씩 1천만원 기탁 약정, (주)
2010-02-03
안동시에서는『설』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산업체의 휴무 등 비정상적인 근무로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2월3일부터 2월19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2월 3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2월13일부터 2월15일 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후인 2월16일부터 2월19일에는
2010-02-03
버스승강장 내부가 안동 사과 이미지로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안동시가 풍산읍 서미를 포함 52개소에 5억2천만원을 들여 버스승강장을 특색있게 설치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남선면 신석리 등 4억원의 예산으로 39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태양광 전열판이 급증하는 전력 소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야간에 밝은 조명으로 주변을 밝혀 태양열 에너지 이용에 대한 시민 홍보도 한몫하고 있다.
2010-02-02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시관내 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서 지도단속의 투명성 확보로 교통불편 해소와 대민 친절봉사 교통행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2010. 2. 1(월) 10 :00에 시청 회의실에서 교통지도원ㆍ신규보조원 25명에 대하여 교통관련 법규, 대민 친절봉사 등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불법 주ㆍ정차 효율적인 교통지도 단속” 주제로 실시되며, 교통지도 신규보조원 관리 및 도로교통법, 주정차위반 단속실무 및 대시민 친절봉사 교육을 함으로써, 불법 주정차 단속 구역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생활 교
2010-02-01
안동시(시장 김휘동)에 따르면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위치한 종합유통단지 내의 안동중고차매매단지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집단단지로서는 전국 최대의 판매량을 보임으로써 전국 최고의 중고자동차단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전국 최대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안동 중고자동차매매단지는 2008년 5월 종합유통단지 준공과 더불어 21개 업체가 집단으로 입주 개장한 후 2008년에는 월 246대 정도가 거래되고 2009년 들어서는 월 310대 이상이 거래가 될 정도로 판매량이 급증하여, 지금까지 총 5,848대 359억원의 거래금액으로 일자리 창출 및
2010-02-01
안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임 안동문화원장 이재춘씨는 다음과 같이 안동문화를 가꾸어나갈 포부를 밝혔다. "유교·불교문화가 성했고, 조상의 얼이 담긴 고장인 만큼 전통을 바탕으로 한 문화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현대문화를 잘 조화시킨 문화 사업에 역점을 두겠으며, 미래 문화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인재양성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신문화의 발굴·전승·홍보·보존에 관심을 기울이겠다." 또 "행정과 언론에 종사한 경험을 토대로 내실을 다지고 회원간의 친목과 지역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으며, 시민과 더불어 재미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
2010-02-01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李承漢)에서 운영중인 청소년수련관은 한 차원 높은 이용객 편의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사업비 765백만원으로, 지난 10월 부터 금년 3월 말 완공 예정으로 개ㆍ보수사업을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이다. 한 차원 높은 이용객 편의 향상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사업비 765백만원으로, ’09. 9.28 ~ ’10. 3. 26까지 6개월간 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로, 사업추진에 따른 휴관으로 그간 수련관을 이용치 못하여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 편의 도모를 위하여 수련관 시설 중
2010-01-29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제9회 서울대 AMP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대상’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강보영이사장을 비롯해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서울대 경영대학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지방도시의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안동병원을 국내 초대형 병원으로 성장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