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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에서는 한방건강증진Hub사업의 일환으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단련을 위한『임산부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로 했다. 기간은 제 1기가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실시한다. 기공체조교실은 보건소 등록 임부 및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년중 3기로 나뉘어져 기별 주1회씩 10주 동안 임산부 행공, 태교 명상, 모유수유를 위한 건강관리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공체조는 일반 스트레칭과는 달리 기의 흐름을 통한 유연한 근육운동으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찬돈)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오는 4월 10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길거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명선거 기원 길거리 음악회는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메세지 전달함을 설치해 추첨 후 낭독하고 음악 및 댄스공연과 돈 선거 근절 공명선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선관위관계자는 길거리 음악회를 통해 유권자의 자발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바르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불법선거운동이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밝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안동병원과 함께하는 제 10회 아나바다 큰장터를 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4월 24일~25일 2일간 실시를 한다. 아나바다 큰장터는 과소비ㆍ낭비 풍조를 억제한 지역민의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헌 물건의 재활용과 진학위기가정 청소년 장학금,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다문화가정지원사업에 판매수익금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진행된다. 재활용 가구, 가전제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준비를 하여 안동지역민을 초대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제 10회 아나바다 큰장터 ○ 행

안동시립합창단(단장:부시장 석현하)은 환우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4월 6일 19시 안동병원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트롯트 메들리 등 대중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특별공연은 지역 종합병원 3곳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환우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1일 안동

안동시에서는 영유아 발달초기부터 아동과 부모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 제공등의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창의적ㆍ생산적ㆍ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는 2010년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전국가구 평균소득(4인기준 3,913천원)이하 가구의 만 2~6세 아동으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신분증, 건강보험증이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대상자에게 카드식 바우처를 발급,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1등급은 의료급여수급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의료재단 사회사업단과 함께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건강진료는 침, 진맥, 한방검사 등의 한방과 진료와 통증치료, 운동처방을 해주는 재활의학과 진료를 계획하고 있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전 이용자들에게 고품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부가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사회기관에서의 이 같은 진료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좀더 사회와 친숙해 질 수 있고, 사회의 한

안동시에서는 동절기로 인해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낙동강 음악분수를 4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대중가요를 넣어서 시민들이 보다 즐겁게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낮에는 음악이 나오지 않는 일반분수를 2~3회 밤(20시)에는 음악분수를 1회 가동할 계획이며, 새롭게 만든 음악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같이 격일로 운영해 타 지역의 음악분수와 차별화 할 예정니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모티브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

안동시는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남후면 단호리 소재 낙동강생태학습관에서 안동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낙동강생태학습관은 22,000㎡의 부지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2008년 2월에 착공, 지난 연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주요시설로 건물내에는 전시실, 영상실, 소회의실 등이 있으며 야외에는 잔디광장, 연꽃연못, 전망대, 주차장 등이 있다. 전시실은 지구의 콩팥습지, 낙동강의 습지이야기, 습지친구들, 습지와 사람들 등 총 4개의 테마로 방문객들이 즐거

상주 ～ 영주간 LNG주배관공사 시행업체인 현대중공업(하성학 관리팀)에서는 풍천면 마을주민들의 공사협조에 감사하는 뜻으로 벽화그리기에 앞장섰다. 관계자는 공사를 시행하면서 풍천면 가곡리(이장 유낙우)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전했다. 도로변에 위치한 길이100m, 높이1.2m의 담벽을 무상으로 도색하고, 그 위에 지역 특산품인 하회탈, 매화, 호박, 복숭아 등을 주재로 벽화를 그렸으며, 아울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청명ㆍ한식 및 행락철 등 본격적인 유ㆍ도선 이용 성수기(4~10월)를 대비, 3. 30~4. 2까지 도내 영업중인 경주시 보문호, 안동시 안동호, 구미시 금오지 등지에서 운항중인 160척의 유ㆍ도선과 10개 선착장 전수에 대하여 사전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지도ㆍ점검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1994년 이후 현재까지 16년 동안 유도선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기록을 경신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유ㆍ도선 안전사고는 대형 인적재난과 직결되는 점을 감안하여 선박의 안전성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