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잠자던 월영교 분수 물뿜어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장 : 송승규) 에서는 월영교 보수관계로 가동 중단되었던 분수가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을 뿜기로 하였다. 분수 가동시간은 12시. 15시. 18:30분. 20시로 1일 4회 매시간 20분씩 하였다. 월영교는 민속박물관 및 촬영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안동호등 주변 경관과 어울러져, 가족들과 연인들이 웰빙 바람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주위 야경과 분수로 더욱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측에서는 방문객에게 야간에 월영교 산책시 안전사
2010-07-19

택시타고 즐기는 안동의 매력, 안동관광택시가 달린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친절한 관광서비스와 재미있는 안동문화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도시 안동을 알리는 안동관광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관광택시는 택시기사가 문화해설사가 되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광택시의 본격 운행에 앞서 안동관광택시 육성과정을 진행하며 택시종사자에게 안동의 문화와 역사 이해, 관광객 응접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더불어 기본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사진촬영기법 등의 실무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안동
2010-07-19

전통한옥(고택)체험장 방역소독 실시
안동시(시장:권영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가옥 체험 이용객들에게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통가옥에서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고즈넉한 분위기,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충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전통한옥 체험장 88개소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여름철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활동은 적절한 방제법을 마련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우선 파리, 모기 등 해충 서식처를 제거하고 유충과 성충 등 성장단계에 맞게 방역소독하여 이용객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
2010-07-19

안동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희망근로사업 종료후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하고 취약 계층의 생계 지원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28억4700만원을 투자, 2개분야 10개 사업에 52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명품녹색길 조성과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구축, 희망의 집수리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취약지역 정비 및 외래동식물 구제사업,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사업, 희망마을 프로젝트, 마을특화사업
2010-07-19

낙동강살리기사업, 지역주민들 생존권 보장해야
안동시 풍천면 낙동강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 80여명은 7월 17일(토) 16:20분경 구담보 사업현장에 몰려와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 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같은 날 15시경, 문학인 등 단체에서 관광식으로 지역을 찾아 “4대강살리기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순례를 왔다 갔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와 “지역주민들의 결집된 뜻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들 80여명은 지역 노인회, 동네주민 등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비롯하여 “맑고 푸른 낙동강환경위원회위원,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안동지부회원” 등이 참석하였다
2010-07-19

경북, 게릴라성 집중폭우에 낙동강은 큰피해없어!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김관용) 의하면 지난 16일 새벽부터 17일까지 내린 비는 고령군 쌍림186mm, 칠곡군 왜관127mm 등 많은 폭우가 내렸으나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으며 호우특보 발효지역(고령, 성주, 칠곡)에는 일부피해가 발생하였다. 기상특보가 발효되자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각 분야별로 가동하고 분야별담당공무원이 대형공사장에 비상근무 실시와 특히 낙동강사업장과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이번 7. 16 집중호우로 고령군 고령읍 고아리 큰골소하천 제
2010-07-19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大 축제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건강도시 안동』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세계보건기구(WHO)건강도시연맹 가입 2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大 축제를 오는 7월 17일(토)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낙동강 탈춤축제장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건강 大 축제는 안동시보건소와 관내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체성분검사/ 시력측정/ 한방사상체질검사/ 가상음주체험/ 올바르게 걷는 방법 / 건강한 치아관리/ 혈당, 콜레스테롤측정/ 손씻기 체험/ 스트레스검사/ 금연침시술 등 30여 가지의 건강
2010-07-16

여름휴가, 전통마을에서 보내는건 어때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올여름 휴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농가 맛 집 등 테마가 있는 우리 경북지역 전통마을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휴가 보내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전통테마마을은」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의 자연 경관이 뛰어 나고 전통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산과 들 그리고 강, 전통문화, 고향의 맛, 건강과 휴식을 위한 주제로 엮어진 마을을 전국적으로 발굴했다. 3년 동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민박시설 지원, 스토리텔링, 마을 문화 해설사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육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도시민이나 주
2010-07-16

안동보호관찰소, 지역 농촌사랑에 앞장서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는 2010. 07. 13. 14:00경 임하면(면장 김범교) 강당에서 임하면과 「1社 1村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도상생(農都相生)을 위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써,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사주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어려운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함”이라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보호관찰소는 금년 한해 동안 연인원 2,000여명에 달하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할 예정으로, 농번기·수확기에 인력부족
2010-07-15

근현대문학 관광벨트 조성 17억원 투입
두들마을 문학캠프 경상북도에서는 한국 근현대문학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영양 주실마을과 두들마을, 청송 객주테마파크 조성에 17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안동권의 문학자원을 연계 개발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한국 근현대문학 관광벨트사업은 지난해 발표한「경북관광 뉴-비전 2020」에 포함된 사업으로 안동, 영양, 청송 지역을 중심으로 이육사, 조지훈, 오일도, 이문열, 권정생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의 고향, 생가, 문학관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 스토리 등을 관광자원화하고 서로 연계하여 관광벨트를 조성한다는 계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