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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에 대한 평생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안동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7월 26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정보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ㆍ초ㆍ중ㆍ고교 교원을 대상으로 “2010년도 하계 교원 정보화 연수”를 개최합니다. 이번 교원 연수의 개회식은 7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우리대학 행정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상북도 유ㆍ초ㆍ중ㆍ고교 74명의 교원이 참가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동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원 정보화 연수는 e-러닝 자료제작 및 활용 과정과 사고력 신장을 위한

안동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09:00 ～ 18:00까지로 되어있는 관람시간을 7월 23일부터 8월 31까지 한시적으로 09:00 ～ 19:00까지로 1시간 연장운영하기로 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CT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문안, 그림 등으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으며 유물 너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박물관, 과거의 전통을

물사랑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2010년 7월부터 11월까지 ‘Blue water 만들기 네트워크’ 사업을 실시한다. 한정된 수자원에서 물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댐 건설로 인해 환경문제 발생과 사회적 비용이 크게 발생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난다고 해서 무턱대고 공급을 늘려나갈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앞으로는 공급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이에 ‘Blue water 만들기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주민들의 물 아껴쓰기를 유도하고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안동시에서는 안동의 전통향토음식인 ‘안동식혜’가 오는 7월 22일 부터 옥동 소재 신세계 이마트 매장에 입점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식혜 영농조합 대표 김유조와 주식회사 신세계 이마트 대표 최병렬은 2010년 6월 ‘안동식혜’의 공급 및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7월 22일부터 안동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신세계 이마트는 전국 127개의 매장을 확보하고 있어 안동의 전통향토음식인 ‘안동식혜’의 전국적 판매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식혜영농조합은 전통향토음식인 ‘안동식혜’의 상품화를 위해

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도시지역의 여성 유휴인력이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농촌지역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는 영농도우미 파견사업을 전개해 여성일자리 창출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우선 영농도우미로 일할 인력을 확보하기로 하고 7월22일부터 8월10일까지 영농도우미를 모집한다. 영농도우미 신청은 여성복지회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취업신청 하면 되는데, 취업 신청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놓았다. 회관에서는 영농도우미를 모집한 후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경북 생물한방산업을 선도하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경상북도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원장 박지주)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오는 7월 22일(목)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 예정인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서 경상북도의 친환경 녹색성장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개발, 기업지원, 인력ㆍ정보 및 기술교류 활성화에 있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 북부지역은 천연염색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와 기능인들이 많고, 쪽, 홍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수변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안동을 선택해 녹색문화기행에 나선다. 이번 녹색문화기행은 낙동강 신발원지인 안동에서 수변관광자원에 대해 답사한 후 시범코스 개발 등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광, 레저담당 기자 10명과 해외 NTO직원 4명,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직원 14명이 동행한다. 주요탐방코스는 7월 22일 안동의 전통시장 구시장 찜닭골목을 찾아 안동찜닭을 점심으로 맛본 후 도산서원에서부터, 이육사

안동병원 ‘나눔 365’ 봉사단이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헌 물건에 새 생명을, 이웃에게 사랑을’ 주제로 올해 4월에 실시한 아나바다 큰장터 봉사활동을 자원봉사 대축제에 신청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병원 나눔 365 봉사단은 4월24일과 25일 ‘제10회 아나바다 큰 장터’를 열어 재활용을 통한 아름다운 소비문화 확산과 먹거리 장터, 반찬가게의 수익금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해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2004년부터 아나바다 큰 장터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도민 1인당 연간 20권 책읽기를 위한 BS120운동을 전개 중이며 그 일환으로 아파트새마을문고 방학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파트 내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기 교실, 충효교실, 예쁜 글씨 POP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새마을문고에서는 7월 22일부터 8월 23일, 태화동 태성아파트새마을문고에서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재국)에서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남후면과 일직면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장판, 도배, 문 수리를 실시한다. 이번 독거노인가정 생활주거 환경개선사업은 저소득 및 노령으로 인해 자력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없는 독거노인 세대에 장판과 도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서 그 동안 헌옷과 고철 모으기 등으로 마련한 200만 원의 기금으로 자재를 구입해 시 협의회 위원 30명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5가구의 독거노인세대의 생활주거 환경을 개선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