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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까지 신나는 레프팅과 함께하는 안동 가족여행! 」라는 테마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품격높은 도시, 행복안동」에서 즐거운 체험관광을 실시한다. 안동가족여행은 우리시의 지원을 받아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주관하여 수도권의 4인정도 가족을 대상으로 70명이 참가하는 안동테마여행으로, 올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참가하는 가족들에게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을 관람케 하고 하회별

경상북도는 7월 22일 지방재정의 최우선 목표를 재정건전화에 집중하기로 하고 도, 시군에서 제출한 예산절감 사례중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과 예산절감 방법 및 기술 등을 전파ㆍ공유했다. 이번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굴ㆍ발표회”에서는 도내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67건에 대해 서류,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9건에 대해 발표회를 가져 단체별 자발적 경쟁심리를 유도하고 예산절감 분위기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발표에서 영광의 최우수로 선정된 3개단체(도1

경상북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낙동강의 환경, 문화,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낙동강 탐사 캠프”를 개최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대학 낙동강연구원이 주관하며 대구지방환경청이 후원하는 “낙동강 탐사 캠프”는 24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물길이 지나는 안동과 칠곡, 봉화 등지를 탐사하게 된다. 이번 탐사 캠프는 도내 초ㆍ중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도내 자치단체와 각급학교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 결과 구미, 경산, 울진 등 많은 시군에서 참여, 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23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건강생활촌 시범마을 농업인 및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건강한 농촌생활 능력 배양 및 삶터ㆍ일터ㆍ쉼터가 조화된 살기 좋은 농촌마을 육성을 위한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원에서는 2008년부터「농촌건강생활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년간 2억원을 지원, 1년차는 건강실태 조사 등 각종 문제 진단, 분석, 개선안 도출 및 농업인 건강증진 기반을 조성하고, 2년차에는 농작업 환경개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년차에는 자율적 실천 기반 정착과 건강관리의 생활화로

경상북도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교육문회회관에서 사업지구 주민대표, 시ㆍ군 담당공무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사업담당자 1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의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일자리 창출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미래형 농촌개발”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의 새마을운동’차원에서 우리농촌을 ‘미래를 위한 농촌마을 만들기’ 라는 내용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정책비젼 2020 및 2012년 예산신청 가이드라인 설명 △(주)지역활성화센터(오형은 대표)의 농촌마을

2010년 5월 14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던 한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가 2010년도 한국영상미디어센터 협의회 제 1차 운영위원회 및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실무자협의회를 안동에 위치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는 지난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미디어교육 및 영상기자재 제공 등을 통한 미디어 접근권 강화와 지역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공공문화기반시설인 전국의 다양한 영상미디어센터들의 협의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방안 및 사업안, 협의회 대외 협력방안 등 각 지역의

2010년 7월 23일 [09:00-14:20]- 전국국립대학교부설초등학교연합회(전부련)는 전부련 회원 500명과 및 각 시 도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과 사회학관에서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개선이라는 주제로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국립대학교부설초등현합회(전부련)가 주최하고 대구교육대학교와 경상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주관하여 주제에 관한 사례발표와 협의로 진행된다. 이날 워크숍은 식전공연과 개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치는 미래!”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축제가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안동시는 경북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니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위해 23일 오전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 개최에 이어서 오후에는 축제개최 현장에서 경북도, 시ㆍ군, 교육청, 도서관 등 80여명의 축제참가 기관단체 담당공무원 설명회를 가졌다. 오전 실무위원회에서는 축제 홍보ㆍ체험관 부스 배치 및 설치, 개막식 식순 등 축제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루 400명이상이 이용하는 경북 도내 북부지역의 10개 물놀이 지역에 대해 수질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부유물질량, 화학적산소 요구량, 용존산소, 총인 및 대장균수를 포함한 6개항목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은 0.2~1.5mg/L, 부유물질량 0.3~7.3mg/L, 화학적산소요구량 1.0~1.9mg/L, 용존산소 7.4~12.1mg/L, 총인 0~0.096mg/L 및 대장균은

경상북도 7. 22(목) 데스몬드 아카워 나이지리아 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 경제성장과 지역개발을 이끈 새마을운동의 나이지리아 보급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번 방문은 60년 전 한국전의 아픔을 겪은 최빈국이 단기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성장을 민주주의와 함께 이루어 낸 원동력이 새마을 운동임을 인정하고 가난 극복의 성공 경험을 전수받아 나이지리아 발전의 벤치마킹 모델로 삼고자 하는 나이지리아 정부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나이지리아 대사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리더 해외 봉사단 파견, 시범마을조성 사업,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