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중지됐던 안동호 도선 운항 재개
안동호 수위가 낮아 운항중지 및 단축 운항 중이던 도선이 최근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하여 선박 운항이 가능함에 따라 사전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2010년 9월 28일(화)부터 운항을 재개 한다.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간을 수시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운항하던 도선 경북 제705호도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구간 정상운항 한다. 이번에 도선2척 운항을 재개함으로 그동안 우회 통행하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
2010-09-28

북후면 신전리를 찾아가는 전문봉사자
- 29개 단체 660명의 전문봉사단 구성 - 매월 읍?면 오지마을농촌 찾아 봉사 안동시자원봉사센타(소장 정일교)에서는 9월 28일(화요일) 전문 자원봉사단 70여명이 북후면 신전리를 찾아 간다. 이날 봉사활동은 70여명(드림봉사단 20명, 마을주민 50명, 센터직원 5명)이 참여해서 14:00~17:00까지 이미용 봉사단, 농기계 수리봉사단, 안동시보건소, 집수리봉사단(독거어르신가정 집수리 활동), 노노케어(말벗 서비스)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안동시 자원봉사센타는 2008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자원봉사활동 시범마을 만들기 사업』을
2010-09-28

도청이전 편입 지역주민 대상 직업전환훈련 실시
- 조경시공, 한식조리, 중장비운전 등 3개 과정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하여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 지역주민들에 대하여 9월 27일(월) 10:00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차 직업전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직업전환훈련은 3개과정(조경시공, 한식조리, 중장비운전)으로 67명(안동 43명, 예천 24명)이 참여하며, 1차 교육과정 이수자 43명중 12명(조경시공 5, 중장비운전 6, 한식조리 1)이 기능사 1차 필기시험 합격으로 재취업 및 창업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2010-09-27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 우리는 축제 가족
-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 모두가 5년째 축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가족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이주빈 어린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인 아홉 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탈춤공연장에서 관광객 안내, 공연안내 등을 맡아 축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축제 홍보 캠페인 촬영, 축제 화보 촬영 등 축제와 관련된 일이라면 모두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이 가족에게 축제
2010-09-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연 등 주요행사 안내
-하회별신굿탈놀이 비롯 여러나라의 공연도 마련돼 □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공연인원 : 25명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서 연희되어온 탈놀이이다. 하회에서는 서낭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동제, 당제, 당제사, 당고사 등으로 부른다. 제사 시기는 매년 정월 대보름과 4월 초파일 이른 아침에 올린다. 별신굿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내는 동제와는 달리 3년이나 5년 또는 10년에 한번씩 신의 계시가 있거나, 마을에 재앙이 겹치게 되면 신내림(神託)에 의하여 열리는 특별
2010-09-25

부산지역 원어민 교사 초청 팸투어
-세계문화유산 등재 된 하회마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이 주관하여 오는 9월 25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전통적 역사마을로 지난 8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을 알기 위하여 부산지역내 원어민 교사 40여명이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9월 25일날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도착한 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전통 고유음식인 간고등어로 식사를 하고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을 둘러 볼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2010-09-24

낙동강 음악분수 축제기간중 연장 가동
-축제 기간중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기간중(9.24~10.3)에는 주간 5회, 야간 2회 연장 가동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중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일반 대중가요를 넣어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분수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음악분수 주변 차량주차 및 통행으로 인하여 음악분수를 구경하는 많은 시민들이 먼지, 소음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여 음악분수 주변으로 차량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시설을 설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낙
2010-09-24

문경시, 2010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문경시는 11월 실시 예정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에 대한 교육을 9월 27일부터 4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통계담당공무원과 관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조사요원에 대한 형평성을 고려해 업무량을 배정하였고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조사지침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성공적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2010년 11월 1일 0시 현재 문경시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2010-09-20

안동영명학교, 일본 양호학교 자매결연 협의
- 자며결연 협의 위해 안동영명학교 방문 특수교육에 대한 정보공유와 세계화의 교류를 위해 안동영명학교(교장:배영철)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에 위치하고 있는 히지리자카 양호학교(교장 : 마츠이츠도부)와 교류가 이루어져 그곳의 교장 선생님 외 교사 2명이 자매결연에 대하여 협의하고자 안동영명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 목적은 자매결연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있다. - 방문일시 : 2010년 9월 26일(일) ~ 9월 28일(화) - 방문일
2010-09-20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 24시간 가동
- 응급진료 기능 강화,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1~23일)동안 오후 2시까지 외래진료 실시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추석연휴기간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기 위해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뇌, 심장, 중증외상 특성화센터 등 응급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청소년과는 외래진료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명절'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하고 진료지원, 간호지원과 행정지원 인력도 정상근무를 실시해 환자발생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