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88건)

안동문화지킴이, 제 7 기 시민문화유산해설사 교육
안동문화지킴이는 1999년 6월에 설립된 경상북도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가꾸기 위한 시민이 꾸며가는 모임이다. 안동의 전통문화는 21세기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정신적 길잡이가 되고 있다. 안동의 좋은 문화유산들을 배워 자기발전은 물론 내일의 주인인 2세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한다. 2005년부터 안동문화지킴이가 시행한 시민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은 문화재 현장 강의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1차 현장 중심의 기초과정을 마치면 이론 중심의 심화과정이 있다. 수료 후에는 안동문화지킴이 활동, 청소년 문화교육, 관광객 문화유산
2010-12-21

구제역 피해납세자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
지난 11월 29일 안동시 와룡면 서현양돈단지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축산농가 등에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안동세무서는 구제역 발생과 함께 신속하게 피해농가에 대해 금년도 소득세 중간예납 고지분을 직권으로 징수유예한(7건, 44백만원) 바 있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도축장, 식육점, 식육식당, 축산물가공업체 등 구제역으로 직ㆍ간접적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는 세법이 정하는 최대한의 범위 안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세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피해납세자가 피해사실을 입증할 시간적, 정신적 여
2010-12-21

안동시 제2회 추경예산,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 증액
안동시는 기정예산액 보다 216억원을 증액한 2010년도 마지막(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 예산 총 규모는 7,128억원으로 사상처음 7천억원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보다 187억원 증가한 6,351억원,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가 29억원이 증가해 777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예산 총규모는 지난해 최종예산 6,862억원 보다는 3.87% 늘어났고, 2007년도 최종예산 5,652억원 보다는 26.1%가 증가해 최근 3년 사이에 큰 폭으로 늘어난
2010-12-21

보백당 김계행 선생 ‘청백리 장학금’ 전달
400여 년 전 영남유림을 이끌며 도덕과 학문으로 덕망을 받아온 청백리의 표상 보백당 김계행 선생의 유훈을 잇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된 보백당장학문화재단에서는 안동의 청렴하고 우수한 공무원 4명과 생활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13명에게 12월 22일 오후 2시 안동시 목성동 소재 안동김씨 종회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은 안동시청을 비롯해 경상북도안동교육청, 안동경찰서에서 평소 청렴하고 성실한 공무원 중 자녀가 안동시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 있는 직원에 대하여 기관장 추천을 받은 4명(안동시청 2명,
2010-12-21

범안동시민운동본부, 구제역 극복 및 안동경제회복 활동 계속
구제역 극복과 안동경제회복을 위한 범안동시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이재욱 안동중앙RC회장, 이하 범시민본부)에서는 안동교육지원청을 방문 류동춘교육장 및 이대걸 교육지원과장의 적극적 지원하에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촉진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지 25,000부를 전달하고 안동시 관내 초 중등학교 재학생 24,750명에게 배부했다. 홍보전단지에는 구제역 바로알기 및 육류소비를 권장하는 내용을 삽입하여 초중학생은 물론 안동시내 학부모들에게 배부되도록 함으로써 전파속도 및 홍보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구제역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더불어 육류소비촉
2010-12-21

김명호 경북도의원 '구제역 사태와 안동축산 재건' 5분자유발언
김명호 경북도의원(안동)은 12월 21일 경북도의회 제24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제역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평가하고, 구제역 위기를 경북축산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명호 의원은 12월 20일 현재, 대규모 매몰처분 결과, 안동의 우제류 가축은 1/4밖에 남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매몰에 따른 보상금 1,200억원 이상, 상수도 확충사업비 약 400억원, 방역비 약 200억원 등 천문학적인 돈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0-12-21

구제역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소상공인 지원대책 적극강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음식업, 식육업을 비롯한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하였다. 금번 안동시가 계획하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지원대책은 먼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금리가 낮는 융자금을 알선 해 주는 것과 또 융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이자를 일부 지원함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 돕기 위한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안동시는 담보능력이 없는 소상공인들의 특례보증을 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준비
2010-12-20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천만명 서명운동「우수기관」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북도가 주관한 영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천만명 서명운동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되었다.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은 영남권 주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국가적 사업이며, 수도권 집중화로 빈사 상태에 빠져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임과 동시에 영남권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토균형발전으로 이어져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하고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안동시는 전시민은 물론 기관단체에 협조요청을 하였고,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도산서원, 콘텐츠박물관 등 주요
2010-12-20

마’들어간 하회탈초콜릿 G20 정상회의 납품으로 주문쇄도!!
안동고을(대표 탁상훈)은 지난 11월 11~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에 자사의 제품 하회탈초콜릿이 선정되어 납품된 후, G20 준비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받게 되었음을 밝혔다. 안동고을의 하회탈초콜릿은 안동지역의 대표적 문화재 하회탈(국보 제121호) 모양으로 상품별로 사과, 포도, 감귤 분말을 첨가하여 새콤달콤한 과일 맛과 카카오의 쌉쌀한 맛이 찰떡궁합을 이룬다. 또 지역 특산물인 참마 분말을 함유하여 안동참마의 고부가가치를 높였다. 특히 참마와 과일 분말의 적절한 배합이 과일 특유의 맛과 향
2010-12-20

“ 남선면” 기관단체 한 마음 한 뜻으로 철통 구제역 예방!
남선면에서는 류기인 면장을 비롯한 전직원과 기관단체, 주민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구제역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남선면에서는 면장님의 지시하에 전직원과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을 동원하여 관내를 관통하는 4개 출입구에 부직포를 설치해 놓고 매일매일 물을 뿌린 후 석회를 뿌려 구제역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또한 남선면 관내에 있는 63초소에는 방제물통과 방역살포기 등이 추위에 얼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동파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동?서쪽 교통통제위치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추운 날씨에도 초소근무자가
2010-12-20